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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실시

대아고등학교 인터렉트 봉사단 35명과 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진행

 

[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상대동자원봉사캠프지기와 함께 13일 대아고등학교 동아리방에서 인터렉트봉사단 3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자원봉사의 중요성 등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에 이어 탄소중립교육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양말목을 이용한 도어벨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완성된 양말목 도어벨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인터렉트봉사단 학생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한 학생은 “환경을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법을 배우고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예쁜 도어벨을 만들어 어르신에게 전달할 생각을 하니 보람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봉사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자연스럽게 자원봉사 활동 참여율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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