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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의 시민안전국장, 사천시 광역교통망 추진 위해 국토부 방문

 

[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임정의 사천시 시민안전국장이 16일 사천시 광역교통망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이날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 도로정책과, 공항정책과장 등을 만나 사천우주항공 고속철도, 국제공항, 고속도로 등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더불어 우주항공복합도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사천시 광역교통망 구축이 필수적인 선결과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향후 인구증가 및 물류량 확대,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 사천우주항공 산업단지의 준공 등에 따른 교통 물류· 인프라 확충이 매우 중요해진 것이다.

 

사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대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은 사천우주항공 고속철도, 사천우주항공 국제공항, 사천우주항공 고속도로 등이다.

 

사천우주항공 고속철도 사업은 진주역과 우주항공청역 삼천포항역이 연결되는 총사업비 8,999억원, 연장 26.6km의 100% 국비 추진사업이다.

 

지난 11월 7일 국회회관에서 사천우주항공철도 반영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고, 사천시민의 염원을 담은 범시민 서명부(1만8000여 명)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내년 6월경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는지에 대한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사천우주항공 국제공항 사업은 사천공항의 활주로를 연장하고, 주변지역의 터미널을 확장해 항공교통 취약지역인 경남의 대표 국제공항으로 승격시킨다는 것이다.

현재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국제선 여객기 및 화물선의 이착륙을 위해 현재 활주로에서 500m를 연장시키고, 현재 45,299㎡ 규모의 터미널 부지를 206,609㎡로 확장시키는 100% 국비 추진사업이다. 총사업비 3,963억 원이다.

 

내년 12월경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와 긴밀히 협력체계를 구축헤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천우주항공 고속도로 사업은 연화산JC~우주항공청IC~삼천포항IC를 잇는 총사업비 1조7,351억 원의 100% 국비 추진사업이다.

 

현재 삼천포와 남부고성, 남부남해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없어, 지역주민, 관광객, 물류 수송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사천시는 사천우주항공 고속도로사업의 사전타당성 용역을 완료하고, 경상남도 국가도로망 기본구상용역에 반영을 요청해 놓은 상태이다.

 

국토교통부에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및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을 건의했는데, 내년 12월경 반영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정의 국장은 “사천시민의 염원이고 낙후된 서부경남의 발전을 위해 3대 광역교통망 사업추진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민과 상공계, 지역 시·군·구 및 국회를 아울러 공동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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