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 후원금 지원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12월 16일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을 위한 후원금 30만원을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영)에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에서 지원한 후원금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 아동의 지적장애 검사를 위한 검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에 참여한 강신희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저소득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영 관장은“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데에 함께 앞장서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꾸준한 후원 활동과 나눔 봉사를 통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