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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행정학과, ‘전국 대학생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 금상

모의국무회의 준비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지역소멸 위기 대응’ 발표

 

[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학술동아리 ‘모의국무회의 준비반’이 제22회 전국 대학생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에서 금상(2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국립대 행정학과 모의국무회의 준비반은 한국행정학회 주관으로 12월 13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디지털 전환(4차 산업혁명)을 통한 지역소멸 위기 대응’으로 전국 참가팀 가운데 두 번째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상국립대 재학생들은 9월 25일 학과 주최로 ‘제1회 모의국회의’를 개최하여 각 부처의 지역소멸 위기 대응 전략 모색 과정을 탐색한 바 있다. 그 결과, 이번 전국 경연대회에서는 지역소멸 위기 대응 방안으로 ‘스마트 도시청’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동일한 사안에 대해 각 이해관계자가 이해하는 방식의 차이, 처방책 조정 과정에 대한 고찰을 통해 시의적절하고 통찰력이 있는 대안을 제시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국 대학생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는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국무회의를 통해 국정의 기본 계획과 정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심의 및 의결 과정을 이해하고 정부 활동에 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3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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