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월)

  • 구름많음서울 5.1℃
기상청 제공

부산 남구,‘스쿨존 하굣길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12월 18일 수요일 13:00 연포초등학교 앞 개최

「연포초 스쿨존 하굣길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사진자료
▲ 「연포초 스쿨존 하굣길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사진자료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남구는 초등학교 앞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하여, 12월 18일 13시부터 연포초등학교 앞에서'스쿨존 하굣길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개최했다.

 

연포초등학교 교직원 등과 사전협의하여 등굣길이 아닌 하굣길에도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캠페인 실시 필요성에 공감하고 개최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주·정차 금지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했다. 남구청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하굣길 불법 주·정차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개최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하굣길을 조성하여 안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부산 남구는 올해 3월부터 대천초, 우암초, 용산초, 대남초, 동천초, 연포초 6회에 걸쳐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향후에는 주민이 참여하는 권역별(대연권, 용호권, 용당․감만․우암권, 문현권 4개 권역) 불법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네티즌 의견 0

0/300자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경상남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함안군보건소·의령군보건소 연계 부모교육 및 출산축하 선물 배포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경상남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은 지난 3월 13일 의령군보건소와 함안군보건소와 협력하여 첫 예방접종을 받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출산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모교육은 의령군과 함안군 내 첫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바른 양육 방법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부모들에게는 교육 안내서와 출산축하 선물로 영유아 손톱깎이 세트가 전달됐으며, 대면 교육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 자료와 퀴즈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이 제공됐다. 경상남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따라 2000년 10월 설립된 기관으로, 아동들이 가정 내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부모교육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