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2.5℃
  • 구름조금강릉 9.3℃
  • 흐림서울 2.7℃
  • 구름조금대전 7.9℃
  • 맑음대구 7.3℃
  • 맑음울산 8.0℃
  • 맑음창원 5.8℃
  • 맑음광주 6.3℃
  • 맑음부산 8.0℃
  • 맑음통영 8.4℃
  • 맑음고창 8.3℃
  • 맑음제주 13.3℃
  • 맑음진주 5.7℃
  • 흐림강화 3.9℃
  • 구름많음보은 3.5℃
  • 맑음금산 7.3℃
  • 맑음김해시 6.8℃
  • 맑음북창원 7.1℃
  • 맑음양산시 8.1℃
  • 맑음강진군 8.6℃
  • 맑음의령군 3.9℃
  • 맑음함양군 5.6℃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창 4.2℃
  • 맑음합천 6.5℃
  • 맑음밀양 6.8℃
  • 맑음산청 5.5℃
  • 맑음거제 7.0℃
  • 맑음남해 5.4℃
기상청 제공

진주시, 12월 진주강소특구 실무협의회 개최

친환경 미래비행체 ‘기술산업화’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머리 맞대

 

[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진주시는 지난 19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진주강소특구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주시,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진주시 소재 우주항공산업 기업에 시험·평가·인증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 등에 대해 모색했다.

 

또한 경남진주 강소특구육성사업 2단계(특화발전단계) 진입에 앞서 1단계(기반조성단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진주강소특구가 친환경 미래비행체 기술산업화 및 제조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강소특구육성사업을 통해 우수한 공공기술의 연구성과를 산업 현장에 적극 활용하여 강소특구가 딥테크 기반 우주항공분야의 스타트업을 육성할 것”이라며 “이로써 기술-창업-성장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강소특구 실무협의회는 항공우주 소재 및 부품 분야 기업 성장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3년 12월에 처음 구성되었으며 매월 정례회를 운영 중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