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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전투기 조종사들의 고공 액션 전쟁 영화 '매버릭 1967', 1월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제3차 중동전쟁을 배경으로 한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들의 고공 액션 전쟁 영화 '매버릭 1967'이 오는 1월 개봉을 확정하고 비장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로이 혼스타인ㅣ출연: 마오르 슈위처, 다니엘 리트먼, 리히 코르노우스키, 길리 이츠코비치ㅣ수입·배급: ㈜콘텐트마인]

 

'매버릭 1967'은 제3차 중동전쟁에서 활약한 미라주 III 항공 부대를 둘러싼 최고 전투기 조종사들의 경쟁과 우정 그리고 사랑을 담은 전쟁 영화이다.

 

당시 시대를 대표하던 두 전투기 ‘미라주 III’와 ‘미그기’의 화려하고 아찔한 공중전을 생생하게 재현하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빠른 속도로 공중을 누비는 전투기 조종 장면들은 엄청난 스릴감을 선사하는 한편, 국가의 전쟁 위기에서 목숨을 걸고 함께 싸워나가는 이들의 뜨거운 에너지도 담겨 있다.

 

‘이스라엘의 탑건’이라는 애칭을 가진 이 영화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최정예 조종사들의 선의의 경쟁과 우정 그리고 사랑을 그려내며, 이스라엘 선남선녀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매버릭 1967'의 메인 포스터는 전투기 조종사 복장을 한 남자의 얼굴로 가득 차 있어, 전투기를 소재로 한 고공 액션 전쟁 영화임을 한눈에 짐작할 수 있다.

 

포스터 속 남자는 미라주 III 항공부대의 최고 파일럿이자 새롭게 임명된 대대장 ‘란’대위로, 비장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과연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을 더하는 한편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포스터 하단의 “미라주 III 출격 준비 완료!”라는 카피는 제3차 중동전쟁에서의 최정예 파일럿과 당대 최고 전투기인 ‘미라주 III’의 만남으로 완성된 역사에 남을 완벽한 공중전의 시작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시대를 대표하는 두 전투기의 화려한 공중전을 생생하게 재현한 전투 장면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영화 '매버릭 1967'은 오는 1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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