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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부산시의원, 제26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개회식에서 축사

이승우 의원, 그리스 아테네에서의 부산 유치 활동 언급하며 글로벌 로봇 산업 허브로서의 부산 강조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이 지난 17일,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6회 24/25 국제로봇 올림피아드 세계대회'에서 축사를 전했다.

 

이승우 의원은 지난해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대회에 참석하여 부산 유치 활동을 펼친 과정을 언급하며 "부산 유치에 성공한 것은 부산의 매력과 가능성을 세계에 알린 중요한 순간이었고, 이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로봇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대회 참가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VR/AR 체험존과 글로벌 세미나, 콘퍼런스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했다고 소개하며, "부산은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와 매력적인 문화도시”라고 소개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을 다시 찾고 싶은 도시, 꿈과 도전이 가득한 도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부산시의회는 앞으로도 부산의 로봇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대회와 로봇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는 1999년 제1회 개최 이후 26회째를 맞이하며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로봇산업’의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을 위한 국제대회로서, 이번 대회는 부산시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로봇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미래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올해 대회는 30개 회원국 중 20개 국가에서 본선을 통과한 주니어·시니어 학생 3,400여 명이 15개 종목, 35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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