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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녹양동 자율방범대, 성금 기탁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동참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월 16일 녹양동 자율방범대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녹양동 자율방범대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진행한 나눔 활동이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며,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해 왔다.

 

남영대 대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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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김세정-이신영-홍수주, 반정이 갈라놓은 네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에 시선 집중!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진구가 짠 판에 모두의 운명이 휘청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는 국왕 이희(김남희 분)가 계사년 사건 반정공신으로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을 임명하는 밀약서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이에 복수와 연정으로 더욱 복잡하게 뒤엉켜버린 인연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날의 사건이 뒤바꿔놓은 각양각색의 인생사를 되짚어봤다. 먼저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세자빈 강연월(김세정 분) 부부는 반정 후 안타까운 이별을 맞이했다. 국구가 되어야겠다는 김한철의 욕망으로 인해 강연월이 중전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폐위된 것. 이후 강연월이 자결까지 하자 이강은 슬픔과 분노에 빠져 김한철에 대한 복수를 준비해 왔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강연월이 부보상 박달이가 되어 이강 앞에 나타나면서 둘의 홍연은 다시 요동치기 시작했다. 오라비의 정인이었던 박홍난(박아인 분)으로 인해 기억을 잃고 등짐장수가 됐지만 이강과 계속해서 얽히면서 또 한 번 사랑에 빠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