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가 지난 12월 31일 밤 진주성 호국종각 일원에서 ‘2025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 희망찬 2026년 새해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끝자락에서 시민이 함께 모여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새해의 소망과 다짐을 나누는 진주시 대표 새해맞이 행사로, 호국정신이 살아 숨 쉬는 진주성에서 진행돼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 공연에서는 ▲문화예술그룹 온터의 대북 공연 ▲스트릿댄스팀 심장박동의 공연 ▲초청가수 디셈버 공연 ▲2025 진주가인가요제 대상 수상자 황인아 축하 공연 ▲진주레이디스싱어즈의 합창곡 ‘케데헌 골든’ 무대 ▲LED 트론댄스 공연 등이 펼쳐지며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본행사는 새해의 염원을 담은 ‘호국의 종 파수의식’과 2026년 진주시 사자성어인 ‘만사대길(萬事大吉)’을 주제로 한 휘호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서예가 우제 강봉준 선생이 큰 붓으로 힘차고 웅장하게 휘호를 완성했으며, 이후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학생 대표 등 진주 시민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건축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경남도내 ‘건축행정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건축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강화해 일상 속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건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진주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체계적인 건축물 관리 ▲투명하고 효율적인 건축행정 구현을 핵심과제로 삼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진주시는 노후 주거지의 생활불편 해소와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해마다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빈집 정비사업 ▲노후 목욕탕 굴뚝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유지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보수를 지원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빈집 정비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의 철거와 활용으로 우범지역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31일 군수실에서 ‘2025년 복지 분야 업무 유공 민간인 표창 전수식’을 열고, 복지 현장에서 공로를 세운 민간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수 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취약계층 노인 보호와 자활사업 활성화, 보육사업 발전,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 지도점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수상자 6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2025년 취약노인 보호 분야 정은선((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응급관리요원), △2025년 자활사업 유공 분야 정해창(경남 함안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이 각각 수상했다. 교육부장관 표창은 △2025년 보육사업 발전 분야 임혜영(새싹아트어린이집 원장)과 배정희(산인어린이집 원장)이 받았다. 경상남도지사 표창은 △2025년 사회복지법인시설 지도점검 유공 분야 박혜영(숲속나라어린이집 원장) △2025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유공 분야 정재숙(함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곳곳의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31일, 지수면 승산마을을 방문해 한옥체험 숙박시설인 ‘개평할매 고가(古家) 스테이’ 준공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추진 성과와 향후 운영계획을 살폈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발원지이자 오랜 전통과 문화유산 등이 있는 지수면 승산마을에 한옥체험형 관광숙박시설과 전시관 등 관광 편의시설을 확충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경상남도의 관광자원 개발사업 보조금 13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6억 원을 들여 기존 한옥과 부지를 매입하고 부지면적 1490㎡, 건축 연면적 225.79㎡ 규모로 지상 1층, 4개 동을 건립했다. 기존 안채는 리모델링하고 사랑채와 전시관, 공용 주방이 포함된 대문채를 증축했다. 한옥체험 방문객은 전통 한옥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승산마을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대기업 창업주 생가 ▲허선구 고가(古家) 등 지역의 역사 문화를 관광해설사와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탐방로를 따라 생태관광도 가능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12월 3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우주항공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시정 운영 방향을 공식 발표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한 해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 값진 성과를 이뤄낸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시정 성과를 먼저 소개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초소형 인공위성 ‘진주샛-1B’ 발사·운영에 성공해 위성 산업을 선점했고, 진주실크박물관 건립, 식용수 재난관리 평가 A등급 획득, 하모어린이병원 개소,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유등창작센터 빛마루 조성, 남성당교육관 개관, 성북동아동복지센터 조성 등 생활 밀착형 성과를 거뒀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기본설계비 정부예산 반영, 농특산물 쇼핑몰 연 매출 50억 원 달성 등 분야별 의미 있는 성과도 이어졌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감소세를 이어오던 합계출산율이 최근 들어 반등의 흐름을 보이기 시작했고, 도시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6년 연속 도시대상과 2년 연속 도시지역혁신대상 수상 등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31일 상대동캠프지기와 경남진주지역대학생봉사단과 함께 관내 아동들에게 전달할 환경교육용 아동 팝업북 50권을 제작하는 ‘환경 팝업북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세아창원특수강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제작된 환경 팝업북은 ‘철의 리사이클링’을 주제로 시각적 재미와 체험 요소를 더해, 아이들이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의 의미를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을 쉽고 흥미롭게 담아,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진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환경 교육 활동이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보건소는 2025년 감염병예방관리 및 결핵예방관리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25년 감염병관리사업 평가 및 결핵예방관리사업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로, 함안군보건소의 체계적인 감염병 관리와 예방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안군보건소는 지역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 교육 강화 △법정 감염병 신속 대응 체계 구축 △관계기관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결핵 예방관리 분야에서는 경상남도 시범사업인 ‘경로당(의료취약지역) 결핵 검진사업’을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연계해 추진했다. 이를 통해 관내 31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4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했으며, 고위험군 대상 결핵 검진 확대와 치료 관리 서비스 강화로 결핵 조기 발견율 향상에 기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관리 및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건강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예방관리사업을 적극 수행해 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환경에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경기 침체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1000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육성자금은 상반기 600억 원과 하반기 400억 원으로 나눠 운용되며, 이차보전율은 최대 3%까지 지원된다. 이로써 군은 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이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 이자의 일부를 군에서 보전해 주는 제도다. 업체당 융자 한도는 최대 10억 원이며, 융자 기간은 3년이다. 적용 금리는 금융기관 대출금리에서 이차보전율을 뺀 금리로 결정된다. 이차보전율은 기업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연간 매출액 100억 원 미만 기업은 3%, 100억 원 이상 기업은 2.5%의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다. 지원사업 신청 기간은 1월 5일부터 16일까지다. 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은행 함안지점과 칠원지점, 농협은행 함안군지부와 칠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모든 시민이 자동 가입되는 ‘시민안전보험’을 2026년부터 더 많은 시민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 항목을 추가, 신설하는 등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진주시의 2026년 ‘시민안전보험’은 ▲다중운집 인파사고 등 사회재난으로 인한 사망 ▲태풍·홍수·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최대 2000만 원)에 대한 보장 항목을 새롭게 추가하고 ▲성폭력 범죄 피해자 위로금(최대 500만 원)도 신설했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에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나 자연재해, 사회재난 등으로 피해를 당한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시는 이 보험제도를 지난 2019년부터 8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이라면 외국인을 포함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돼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사고 당시에 진주 시민이라면 현재의 주민등록 소재지는 물론 사고가 발생한 지역과 관계없이 보장 항목별의 한도 내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 실비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현재까지의 보장 항목은 ▲일반 상해 사망·후유장해 ▲폭발·화재·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오는 1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양호 우드랜드’에서 기획전시 ‘나무, 다시 태어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버려진 목재를 주재료로 사용해 나무의 기억과 재탄생을 주제로 꾸며진다. 첫 번째 주제인‘기억의 숲’은 버려진 나무문과 해안에 유실된 목재를 이용해 숲의 이미지를 회화로 표현했으며, 두 번째 주제인 ‘숨결의 숲’은 목공 잔재 목재와 간벌재, 유리조각 등을 활용해 나무형태의 조형물을 제작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전시장 한편에서는 폐목재가 수집돼 작품으로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영상물이 상영돼 관람객이 작품의 이면에 담긴 작가의 고민과 손길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전시 기간의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작가들이 직접 작품과 전시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예술과 환경, 일상의 관계를 함께 생각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 전시는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