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주)케이지이서비스는 2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케이지이서비스 김명진 대표는 2023년부터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진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겨울철 어려운 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 실천하여 지역에서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일 상패동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21일 새해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형 기본사회 정책으로 시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고, 도시의 경쟁력·활력·매력을 높이는 사업들을 핵심동력으로 삼아 부천의 대전환을 앞당기겠다”며, ‘기본사회’와 ‘핵심동력’을 시정 방향으로 발표했다. 조 시장은 이날 돌봄, 교육, 교통, 주거, 소득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펼칠 부천형 기본사회 정책을 설명했다. 아울러 혁신적 공간 재구조화, 기업 유치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사계절 즐길 거리 등 부천을 변화시킬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은 5대 혁신과제 중 행정혁신 분야 ‘종이 없는 회의 운영’ 정책에 따라 종이 사용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진행돼 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섰다. ◆ 최소한의 삶 아닌 기본적 삶 보장하도록 …‘부천형 기본사회’ 조 시장은 “지역 밀착형 복지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는 부천형 스마트 안(전)부(천) 시스템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이를 구성하는 온스토어, 스마트온 부천 앱 등 세부 사업들을 꾸준히 발전시켜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양평군은 지난 20일 양평읍 백안4리 마을회(이장 김양규), 양평군 새농민회(회장 김길종)와 양평 장로교회(담임목사 김진)에서 각각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양평읍 백안4리 마을회와 양평군 새농민회는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각각 100만 원과 200만 원의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을 기탁했고 양평 장로교회는 300만 원 상당의 스팸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백안4리 김양규 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을 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고, 새농민회 김길종 회장은 “명절을 앞둔 양평군의 취약계층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면밀히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장로교회 박사라 부목사는 “추운 동절기와 명절에 소외감이 클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과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중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양평군은 지난 17일, 6번 국도상 신양수대교를 지나 양평군의 경계지점에 ‘촬영 프레임([ ])’형 경계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조형물은 지난 12월 양평군 경계 13개소에 설치된 새로운 경계 표지판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양평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세련되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동시에 자연을 매력으로 하는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양평군은 두물머리와 용문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수도권 제일의 관광지로, 방송·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촬영 명소이다. 이번에 설치된 경계 조형물과 표지판은 양평의 관문을 알리는 역할을 하며, 양평의 경관적 매력과 정체성을 ‘줌-인(Zoom-in) 하여 담아내는 도시’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또한 양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관문을 통과하는 순간 ‘프레임 속의 아름다운 도시 양평’으로 들어간다는 상상력과 행복감을 선사하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이러한 과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은 경계 조형물로서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을 찾는 분들에게 양평의 매력적인 경관이 새겨지고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양평군 서종면는 문호4리 주민인 송병우, 김복선 부부가 지난 20일 서종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병우, 김복선 부부는 평소에도 다양한 곳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했으며 이번에도 동절기 여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송병우, 김복선 부부는 “난방비를 걱정하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했다”며 “앞으로도 여력이 되는 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소중한 성금이 수혜 대상자들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면사무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20일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및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틈새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발굴된 복지위기가구는 관련 기관에 연계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안내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이번 틈새 홍보를 통해 용문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 이웃 중에 어려운 위기를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 말고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문면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인적 안전망과 함께 지속적으로 면내 어려운 이웃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포천시 영북면은 지난 20일 영북면 산정리에 위치한 자인사(주지 홍현스님)로부터 쌀 10㎏ 5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인사 스님과 신도들이 준비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자인사 주지 홍현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과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 전에 스님과 신도들의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인사는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로, 매년 설, 추석 명절과 석가탄신일 등 중요한 명절에 지역사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설맞이 사랑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떡국떡, 만두, 사골국물, 계란, 컵라면, 김, 파스 등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포함한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김명자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사랑과 정성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명절뿐만 아니라 연중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따뜻한 가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포천시 창수면은 지난 20일 ㈜우정식품이 백미(10kg) 100포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우정식품에서 기부한 백미는 창수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꾸준한 지원에 나서주신 우정식품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정수 회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정식품은 매년 설과 추석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아동 대상 ‘행복한 겨울방학 홈키트 사업’을 추진했다. 행복한 겨울방학 홈키트 사업은 겨울방학 학교 급식이 중단돼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홈키트 꾸러미는 시리얼, 컵밥, 라면, 간식 등 아동들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식품으로 구성됐다. 이애주 민간위원장은 “겨울방학은 학교 급식이 중단돼 아동들이 결식 위기에 노출될 수 있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