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주민을 위한 동 특화사업의 하나인 '영통2동 행복미용실'이미용서비스를 진행했다. 재능기부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영통2동 행복미용실'은 전·현직 헤어디자이너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커트와 드라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달은 취약계층 19명이 동으로 내방하여 이미용서비스를 제공받고 하나같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미용 재능기부자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숙 위원은 “이미용 이용가격이 부담스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 헤어커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비 부담도 덜어주고 매달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한 자원봉사자들은 “기분좋게 이미용서비스를 받고 가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항상 보람을 느낀다.”며 “저희들이 가진 작은 재능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지난 17일,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제안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주민자치회는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 문화 행사 개최, 반찬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윤두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기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지난 17일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매탄3동 거점캠프 봉사자들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롤휴지 298개를 매탄3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원시 자원봉사자센터 관계자는 “저소득 가구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준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모두 닿을 수 있는 행정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휴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지난 17일 매탄3동 7, 8, 9, 13, 37통 5명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50만 원을 기부했다. 류지연 7통장은 “온누리 상품권 지원을 통하여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해 준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좋은 곳에 상품권을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의 도시가스 사용업소와 관내 가스 판매업소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지난 13일에는 구매탄시장 점포 중 도시가스 사용업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16일은 관내 영업 중인 가스 판매업소 9개소를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 용기 보관실 저장 상태, 안전관리자 선임, 가스누설 경보장치 작동상태, 가스 공급 시설의 기술·시설 기준 적합 여부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도시가스 사용업소 및 가스 판매업소의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구민들이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구내식당 ‘영통정담’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도·시의원, 매탄4지구 상가번영회장 등 주요 내빈 및 구청 직원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통정담’은 직원 대상 이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명칭으로, 함께 식사하며 정답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직원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며 최근 급격히 상승한 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당 면적은 261㎡로, 124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직원들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4000원의 착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영통정담’을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준비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취향과 건강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구내식당을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17일 장용원님께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용원님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현금 50만 원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장용원님은 “새해를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후원하게 됐다”라며 “나눔을 통해 주민들이 이웃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미 불현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명절과 김장 행사에 훈훈한 나눔으로 정을 나누어 주신 장용원님께 감사드린다. 성금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동두천시는 2025년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돌봄은 경기도와 도내 28개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의 경우 5대 돌봄서비스(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 보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실시하며,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돌봄 필요성이 확인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누구나 돌봄은 대상자의 개인 상황에 맞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이 필요한 사람과 제공자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돌봄을 받는 대상자는 돌봄서비스 제공자의 전문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받아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표로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 및 국가유공자 본인은 전액 지원되며, 120% 초과부터 150% 이하는 50% 지원, 150% 초과자는 자부담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모집은 2월부터 시작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주민등록지 기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17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관내 어린이급식소 원장과 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설명회 및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센터의 ‘2025년 사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진행될 사업과 목표를 안내함으로써 소속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 및 관리’와‘어린이 식습관 지도법’을 주제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영유아기 영양 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급식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안선정 센터장(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 교수)은 “올해에도 어린이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관내 어린이·사회복지급식소에 교육을 제공하게 됐다”라면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동두천시 급식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동두천시는 설 연휴 동안 관내 노숙인 보호를 위한 ‘2025년도 설 연휴 노숙인 보호 및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노숙인의 안전 확보와 동사 방지를 위해 동두천시청, 관내 유관기관, 병원, 노숙인 시설 등이 함께 추진한다. 동두천시청은 경찰서 및 소방서와 연계하여 노숙인이 주로 머무르는 지행역 일대, 소요산역 일대의 역사 및 교량 하부, 소요산 관광지 등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노숙인들에게 직접 제공하는 지원도 있다. 설 연휴 동안 동두천시청은 관내 노숙인들에게 노숙인 시설 입소 지원, 귀향 여비 지원, 응급진료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숙인들은 특히 겨울철에 직접적인 안전 문제에 노출되어 있다”라면서, “연휴 기간 동안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