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 문화예술과는 지난달 30일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이순신공원 해안가와 공원 일원, 세자트라숲 일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솔선수범 참여해 공원 일원과 산책로 환경을 정비하고, 자원봉사 참여를 통한 일상 속 나눔문화 실천과 함께 보다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직원들은 이순신공원 해안가 쓰레기 수거, 산책로 주변 정화활동, 공원·시설 일대 시설 점검 등 환경 전반에 대한 정비 활동을 펼쳤으며, 성웅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면서 그 일대의 환경을 지키는 책임감으로 실천에 옮기는 등 이번 봉사활동의 취지와 의미를 더욱 높였다. 이선기 문화예술과장은 “이순신공원과 세자트라숲은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쉼터인 만큼,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공직자가 먼저 솔선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온기 나눔 활동과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동행 시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오는 30일까지 청년센터 1층 토닥갤러리에서 ‘김가영·엄미란 초대 2인전 – 인연(因緣)’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여 년 전 그림을 매개로 인연을 맺은 두 작가가 오랜 시간 예술적 성장을 함께 이어온 관계를 작품으로 풀어낸 기획전이다. 두 작가는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관계를 지속적인 창작 활동 속에서 ‘인연’의 의미로 확장시키며 상호 영감과 지지가 돼왔다. 전시 작품은 그 과정에서 축적된 감정과 기억을 다양한 색채와 화면 구성으로 표현하며, 관람객이 자신의 삶 속 인연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 제목 ‘인연(因緣)’은 단순한 관계 형성을 넘어, 한 사람의 삶 속에 또 다른 사람이 영향을 미치고 자리하는 과정을 상징한다. 작품 속에 담긴 감정의 결은 따뜻함과 위로, 관계가 주는 힘을 동시에 드러내며, 예술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통영시 청년센터 토닥갤러리는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연중 기획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기반 작가와 시민을 잇는 문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현재 2026년 전시 참여 작가를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관련 내용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 치유의 숲은 기존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종료 시점(12월 20일)을 전후하여, 방문객들에게 지속적인 치유 경험을 제공하고 연말 휴식을 선물하고자 '숲속 힐링 요가 · 싱잉볼로 채우는 따뜻한 하루' 특별 행사를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12월 7, 8, 21, 22, 24 총 5일간, 오후 13시~14시 30분, 오후 14시 30분~16시까지 1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위탁 운영 종료로 인한 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고, 거제 관내 전문 요가 강사를 섭외하여 수준 높은 치유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요가 · 싱잉볼 명상’은 숲이 주는 자연의 소리와 피톤치드 속에서 부드러운 요가 동작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고, 명상 음악인 싱잉볼(Singing Bowl)의 깊은 울림을 활용하여 심리적 이완을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고요하고 평온한 겨울 숲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네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대한적십자봉사회 거제지구협의회와 연계하여‘맞춤형 영양꾸러미’ 전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고령화 사회가 심화됨에 따라 식사 준비와 영양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특히 돌봄 공백이 있는 독거 및 치매 부부세대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영양꾸러미는 균형영양음료, 저당 양갱, 한입 영양 안심바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적십자봉사회 거제지구협의회원들이 치매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영양꾸러미 전달과 함께 따뜻한 말벗 서비스를 제공했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러미 전달과 말벗 봉사에 함께 해주신 대한적십자봉사회 거제지구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영양꾸러미 지원을 통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2025년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Korea Immigration · Integration Program)은 법무부가 체류 외국인(외국인등록증 또는 거소신고증 소지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과정으로, 한국어·한국문화·한국사회 이해 등 기본 소양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외국인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한다. 과정을 이수하면 귀화 면접 심사 면제와 영주 자격 신청 기본 요건 충족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거제시가족센터에서는 올해 0단계부터 5단계까지 총 9개 반을 운영했으며, 총 157명의 외국인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과 사회적 자신감도 함께 키웠으며 특히 4~5단계 과정은 영주권 및 귀화를 준비하는 외국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최근 거제시 거주 외국인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거제시가족센터는 2026년에도 사회통합프로그램 전 단계 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한국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동절기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민기식 부시장이 지난 3주간 주말마다 시 관내 9개 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산불방지 인력의 복무실태를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민기식 부시장은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을 역임하며 올해 산청군 대형산불 대응을 직접 지휘·경험한 실무형 전문가로, 이번 순방에서도 현장 대응 중심의 예방체계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산불방지 인력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교육을 병행했다. 이번 점검은 건조기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산불방지인력이 규정된 근무체계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과 개선 의견을 듣기 위해 추진됐다. 민 부시장은 각 면을 방문하여 TBM 실시 여부, 순찰·초소 근무 상황, 장비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산불예방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이번 순방을 통해 확인된 의견을 바탕으로 산불 감시·진화 인력 운영체계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 및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nbs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미정)는 지난 1일, 거제시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10개소의 거제시 공공형어린이집이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를 통해 재원 아동들과 함께 시장놀이 및 아나바다 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에 원장님들의 개별 성금을 합하여 마련됐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거제시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미정 회장은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이웃돕기의 기쁨을 느끼고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공공형어린이집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경상남도에서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우수 보육시설로 거제시에는 2013년 최초 선정 이래 자성, 하늘, 뿡뿡이, 해온, 진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5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11월 26일 열린 2025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성과 공유대회에서 발표된 것으로, 거제시의 지속적인 지역 맞춤형 원격의료 협진 체계 구축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거제시보건소는 보건지소·보건진료소와 민간의료기관 간 연계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의료 취약 지역 주민의 진료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특히 △응급 상황 대응 시간 단축 △만성질환 관리 효율화 △전문의 접근성 향상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와의 연계 강화 등 다각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올해 사업에서는 원격협진을 활용한 사례관리 건수가 크게 증가했고,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고위험군의 관리율도 눈에 띄게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 지역 건강지표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의료취약지 주민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문진료 접근성 향상”과 “불필요한 이동 감소”가 가장 큰 성과로 꼽히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영실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보건기관과 의료기관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지도회장 강경균, 부녀회장 조정심)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겨울의 향기는 사랑의 김장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해마다 진행되는 김장 나눔 행사는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향기뜨락에서 진행됐으며 남해읍 새마을 남녀협의회원 60여 명이 배추 1500포기로 김장을 담갔다. 김장 김치는 남해읍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조정심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해마다 함께 힘을 모아주는 모든 회원들과 지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창융 남해읍장도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에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남해읍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졸업 예정인 관내 7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느낌좋은 남해, 고3 내고향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시와 취업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온 고3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남해 곳곳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직접 둘러보며 고향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남해를 대표하는 역사·관광 명소인 독일마을 파독전시관, 보리암, 남해힐링숲타운, 설리스카이워크, 스페이스미조, 라키비움 남해, 로컬푸드직매장, 양떼목장 등을 둘러보며 남해의 해양·생태 자원 등에 대해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2월 3일 오전 10시에는 남해군 꿈나눔센터 3층 강당에서 남해지역 출신 문인인 고두현 시인을 초청해 ‘나를 키운 문학의 섬, 남해’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고두현 시인은 남해를 품은 작품 세계와 자신의 성장 이야기를 들려주며, 문학을 통해 고향을 바라보는 시각과 앞으로의 진로·삶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