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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클리퍼 요트대회 연계... 봄맞이 관광 마케팅 개시

3월 19일부터 ‘경남관광박람회’ 및 ‘클리퍼 요트대회’ 연계 홍보관 운영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가 본격적인 봄 관광 시즌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통영 관광 홍보에 나선다.

 

통영시는 오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통영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은 시의 핵심 관광자원인 해양 레저를 시각화하는 데 집중했다.

 

부스 내 요트 모형과 조종대 등을 배치하고,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의 역동적인 영상을 송출함으로써 해양 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니 요트 만들기’프로그램과 SNS 인증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통영시는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도남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기항지 행사’ 현장에서도 별도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대회를 위해 통영을 방문한 30개국 5,000여 명의 선수단과 해외 관계자들에게 통영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기항지 홍보 부스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공식 SNS(Tongyeong City) 팔로우 이벤트와 ‘캡슐 뽑기’ 등 이색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한, 통영의 전통미를 담은 나전칠기 전통 공예품과 다채로운 관광 기념품을 전시해 통영만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통영이 가진 독보적인 해양 관광 자원을 각인시키겠다”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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