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2026년 병오년 정월대보름날을 맞아 지난 3일 ‘제39회 시장기타기 통영전통연날리기 및 민속놀이 경연대회’가 개최됐다. 당초 한산대첩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행사 당일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해 통영체육관으로 변경해 진행했다. 통영은 예부터 겨울철 연날리기가 성행했던 지역으로, 통제영 300년 역사에서 유래한 전통적 감수성과 진취적이고 호방한 통영인의 기질 속에서 통영사람들의 연날리기 기술은 예부터 전국에서 으뜸이라 했다. 이에 따라 지역의 고유문화를 보존․계승․발전시키고 범시민적 화합과 통합의 의미에서 개최된 연날리기 경연대회는 통영의 전통문화 정체성을 확인하고 다음 세대로 계승하는 민속축제의 한마당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월대보름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인 연날리기와 윷놀이, 제기차기 대회가 읍면동 대항전으로 진행됐다. 연날리기 단체전에서는 1위 도산면, 2위 용남면, 3위 사량면, 장려 중앙동이 차지했고, 윷놀이는 명정동과 무전동이 공동 1위, 3위 용남면, 장려 한산면이 차지했다. 제기차기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깊이를 마주하다(Face the Depth) 음악은 인간에게 다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인생의 깊이를 경험하게 한다. 통영국제음악제는 우리에게 그 깊이를 직면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깊이를 마주하다’(FACE the DEPTH), 우리 삶과 음악의 깊은 조우 2026 통영국제음악제가‘깊이를 마주하다’(Face the Depth)를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총 26회의 공식 공연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지난해 12월 아티스트 라인업 공개 이후 국내외 음악애호가들의 뜨거운 반응과 기대 속에서 음악을 통한 깊이 있는 만남을 견고하게 준비하고 있다. 2026 통영국제음악제를 뜨겁게 지피는 상주 음악가 2026 통영국제음악제 상주 음악가를 살펴보면 이번 음악제를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분명해진다. 영국의 현대음악 거장 조지 벤저민 경이 상주 작곡가로 선정돼 그의 주요 작품 5곡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상주 연주자 중 한 명인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는 리사이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4일 시청 회의실에서 내년도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의 마중물 역할을 위한 효율적인 국‧도비 예산의 확보를 위해 윤인국 통영시 부시장 주재로'2027년도 국․도비 주요(신규)사업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신규사업 발굴뿐만 아니라 통영시 주요 국‧도비 사업의 추진현황 공유를 통해 단계별‧사업별 맞춤식 대응전략을 수립해 보다 효율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도 확보 목표액은 기획예산처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경상남도의 중기지방재정계획 등 재원 조달 주체별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해 전년 대비 약 5.5% 증액된 4,100억원으로 정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해 전 부서가 체계적인 사전준비와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전략적 활동 전개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독려했다. 이날 보고된 주요(신규) 국‧도비 사업은 총사업비 기준 신규사업 11건, 714억 원, 계속사업 29건, 6,001억 원 등 총 40건 6,715억 원으로 ▲패류 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 조성 사업 ▲양식어류 폐사체 해상보관용 냉동시설 지원사업 ▲통영권 거점 위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오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예정된 미국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에 대비해 지난 4일 지정해역 1호(한산~거제만)와 지정해역 2호(자란만~사량도)에 대한 막바지 현장점검과 관내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위생점검에 취약한 바다공중화장실, 항·포구 화장실, 해상가두리 관리사 등 관련 시설물을 중심적으로 진행했으며, 시설 관리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개선 방안을 검토하는 등 FDA 위생점검에 철저히 대비했다. 이날 위생교육은 사량면 주민센터와 한산면 주민센터에서 국립수산과학원 유홍식 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FDA 점검 대응을 위한 전문적인 위생관리 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통영시는 지정해역 인근 주민들에게 FDA 점검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위생관리와 관련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FDA 점검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3월 23일 예정된 FDA 점검까지 함께 힘을 모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회장 박종대)는 지난 2월 27일 한우프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이 상정돼 회원들의 심의를 거쳐 의결됐다. 이어 진행된 2부 기념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보훈단체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엽제전우회 활성화와 안보의식 고취에 기여한 유공자로 △남해군수 표창에 박남득 님 △고엽제전우회 경상남도지부장 표창에 안호열 님 △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장 표창에 정순자 님이 수상했다. 박종대 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수많은 전우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우회가 중심이 되어 회원 간 화합과 권익 향상에 힘쓰고, 고엽제 후유증 전우와 가족들에 대한 정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지회장 김해경)는 4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임 임원진 구성 이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해경 지회장을 비롯한 10개 읍면 이장 단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군정 주요시책이 공유됐고 건의사항 제안이 이루어졌다. 김해경 지회장은 “최근 각 읍면 정월대보름 행사를 하며 단장님들을 비롯한 전 이장들의 노고가 많았다”며 “대보름의 밝은 달처럼 남해군 이장단이 마음을 한데 모아 따뜻한 정과 화합으로 빛나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행정의 조력자로 애써 주시며 이장의 역할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2026년에도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가 행정과 군민의 활발하고 깊은 소통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한 해 동안 전국 이·통장 남해군 지회는 매월 정기회의를 실시하며 군민을 대표해 주요 군정 시책 및 홍보 사항을 안내 받고 주민 건의사항을 행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사)대한노인회남해군지회 부설노인대학(학장 하종준)은 지난 4일 남해군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제25기 개강식을 열고 176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부설노인대학은 2026년 제25기를 맞이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여가 활동 및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종준 학장은 “배움은 사람을 젊게 만들고, 웃음은 건강을 지킨다고 한다. 우리 노인대학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밝고 활기찬 웃음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그런 배움의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부설노인대학 개강을 축하드리며, 배움을 향한 어르신들의 도전과 열정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배움의 기회를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설노인대학은 매주 수요일, 9시부터 4시간 동안 민요장구, 레크레이션, 건강체조, 서예, 한궁,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보건소는 4일,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쇠 예방을 주제로 ‘바디 밸런스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남해군보건소가 추진하는 노인 건강증진 및 노쇠 예방 관리 정책의 일환으로, 스포츠 의학 박사이자 만성통증 재활 전문가인 박중림 박사(JLP 스포츠 의·과학 연구소 대표)가 진행했다. 강의는 고령기에 흔히 나타나는 근력 저하, 균형 능력 감소, 낙상 위험 증가 등 노쇠로 인한 신체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유지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의 내용은 △노화에 따른 신체 변화의 이해 △노쇠와 낙상의 관계 △걷기 능력 유지의 중요성 △실내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발아치 걷기 운동’과 바디 밸런스 운동법 등으로,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직접 따라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중림 박사는 다년간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건강·재활 분야 강의를 진행해 온 전문가로, “노쇠 예방은 거창한 운동이 아니라, 몸의 균형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걷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어르신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남해전통시장 상인회에서 200만 원, 패류살포양식수협남해군협의회에서 3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해전통시장 상인회는 지난 2월 26일에 창생플랫폼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장희표 회장은 “상인회 회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뜻깊은 기탁식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전통시장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남해전통시장 상인회는 지금까지 총12,444,000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 인재양성에 큰 기여를 해왔다. 패류살포양식수협남해군협의회(회장 권경천, 부회장 서익권, 사무국장 이명욱)는 3월 4일 군수실을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권경천 회장은 “약 80여명의 회원들이 수산업 발전과 지역 인재육성에 깊은 애정을 쏟고 있다. 조개 종패를 바다에 뿌려 키우듯 우리 지역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4일 공공배달앱 운영사인 먹깨비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김주형 먹깨비 대표를 비롯해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장, 배달 라이더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민간 배달플랫폼의 높은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남해군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 확대 및 이용 활성화 △소상공인 대상 수수료 절감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연계 결제 시스템 구축 △홍보 및 마케팅 협력 등이다. 특히 남해군은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한 결제 시스템을 통해 소비의 지역 내 환류를 강화하고,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는 공공형 배달서비스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군민의 소비 혜택을 확대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