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29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관내 로컬푸드 출하 농가 및 농·축협 담당자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로컬푸드 활성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실시되는 이 교육은 거제시 로컬푸드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 과정이다. 이날 교육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이 직접 참석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농산물 수확 후 관리 및 저장 방법 ▲거제시 로컬푸드 인증제 및 농약 안전 사용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방안 및 운영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상대학교 원예학과 김진국 교수가 진행한 ‘농산물 수확 후 관리 및 저장’에 관한 특별 강연은 농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 교수는 신선도 유지와 상품성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노하우와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으며, 참석 농가들로부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거제시 로컬푸드 인증제는 지역 농산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 드림스타트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해 겨울 이불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추위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40가구에 이불·패드 세트를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한 아동은 “새 이불이 정말 포근해서 기분이 좋다”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잠자리가 곧 건강한 성장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생활 여건을 고려한 세심한 지원으로 아동과 가정에 힘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2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한 협의체 활동을 돌아보며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희망 2026년 나눔캠페인’ 홍보를 비롯해 2026년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방안이 논의됐으며, 2025년 특화사업 ‘가가호호 심리적 안정 프로젝트’ 추진 결과가 보고됐다. ‘가가호호 심리적 안정 프로젝트’는 만 85세 이상 독거노인 중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1차부터 4차까지 추진됐으며, △밑반찬 및 생필품 지원 △가정의 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여름철 냉방기기 청소 및 사용법 안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복지서비스 안내 등 정서적 돌봄과 생활 밀착형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생활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아울러 4곳의 출산 가구에 30만 원 상당 상품권과 물티슈, 건강식품 등을 지원했다. 회의를 마친 뒤 협의체 위원들은 하반기 출산가정을 직접 방문해 축하 인사를 전하며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박양일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꾸준한 참여와 협력으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지난 12월 24일 상동 풋살장 인근 근린공원에서 상동상인회(회장 하대균) 주관으로 ‘상동 골목형상점가 지정식 및 빛광장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상인과 시민이 함께 상동 골목상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로, 경남도의원과 거제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상동상인회에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전달하고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상동 골목형상점가가 상권 회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강조했다. 상동 골목형상점가는 거제시 제2호 골목형상점가로 상인 주도의 자율적 상권관리와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정됐다. 이로써 올해 거제시는 상동을 비롯해 고현동, 옥포1동 ‘옥빛나’, 능포동 ‘옥수’ 등 네 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새롭게 지정하여 지역 상권 균형 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같은 날 함께 열린 ‘빛광장 점등식’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상동 일대의 겨울밤을 밝히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정취를 선사했다. 상동상인회는 이번 점등 행사를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결혼이민자 CO2용접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직업훈련 과정으로, 한국어 교육과 취업 특강을 수료한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특히 교육 과정 중 수료생 2명은 조기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며 실질적인 취업 연계 효과를 입증했다. CO2용접 양성과정은 결혼이민자의 취업 수요와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으로 ▲용접 장비 사용법 ▲작업 안전 수칙 ▲용접 기술 습득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훈련생들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및 지역 조선 제조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훈련 수료 이후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결혼이민자들의 자립과 지역사회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처음에는 용접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꾸준히 배우며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는 당당하게 기술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 시립도서관은 지난 28일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공연 '타인공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확장하고자 마련됐으며, 5~9세 어린이와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앙상블 WAKE의 타악기 연주로 시작해 마림바, 글로켄슈필, 젬베 등 다양한 악기를 소개하고, 아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연주에 참여하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징글벨’,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루돌프 사슴코’ 등 친숙한 곡들이 연말 분위기를 더하며 아이들의 집중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공연 후반부에는 연주팀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합동 연주가 이어져, 아이들은 물론 보호자들까지 자연스럽게 공연에 몰입하며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공연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서 공연을 보고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어 특별한 연말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29일 일운면 소노캄 거제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역–기업 상생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거제시·거제시의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조선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거제시가 산업 환경 변화 및 지역경제 구조 전환기를 맞아,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상생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제·사회단체, 산학기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제발표에서는 차정명 거제시 기획실장이 발제자로 나서 거제시가 현재 직면해 있는 대내외 여건과 지역 상생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서 신동필 동반성장위원회 전문위원이 ESG 시대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협력 방향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문태헌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으며, 행정과 의회, 경제·사회 각 분야를 대표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패널로 참여해 논의를 이어갔다. 패널들은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정책 대응 방향, △지역 경제 회복과 상권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7일 거제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밴드 동아리 4팀(2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꿈 캠프 3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청소년 꿈 캠프는 앞으로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3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 3차 활동은 오전에는 지역체험(루지, 어드벤처타워)을 했고, 오후에는 음악을 주제로 하여 문화예술단체인 튜나레이블과 함께 ▲밴드 마그 공연, ▲세션별 특강, ▲세션별 멘토링, ▲청소년 공연, ▲뮤지션과 청소년이 함께 만드는 잼 공연 등을 진행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뮤지션과 함께하면서 수준 높은 공연도 관람하고 음악에 대한 조언 등 배울 수 있었다”, “뮤지션과 함께 연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으며, 실제 뮤지션들의 고충도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참가 청소년들 대다수의 의견이 기간(시간)이 너무 짧다고 답할 정도로 프로그램 구성 및 질이 좋았다. 향후 진행 시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아주청소년문화의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은 26일, 거제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홍태 조합장은 “수산업을 기반으로 지역과 함께해 온 조합인 만큼, 내 이웃의 어려움에 함께 책임을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의 역할을 고민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역 수산업을 이끌어온 협동조합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뜻깊다”며 “이러한 참여가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영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은 굴 양식 어업인들로 구성된 수산업 협동조합으로, 수하식 양식 방식을 통해 생산된 굴의 공동 생산·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조합은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고품질 굴 생산을 통해 지역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협동조합의 공공적 역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립수양도서관이 연말을 맞아 추진한 인기 그림책 기반 입체낭독극과 크리스마스 소원트리 행사가 시민들의 관심 속에 뜻깊게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의 중심에는 인기 그림책 2권을 원작으로 한 입체낭독극이 있었다. 지난 20일 수양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입체낭독극에는 시민 110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배우들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와 몰입도 높은 연출이 어우러지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이야기 속으로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배우들이 책을 생동감 있게 읽어 주셔서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공연 이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6%가 ‘매우 만족’으로 응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서관 로비 한쪽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소원 트리에는 아이들의 바람,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문장, 새해를 향한 조용한 다짐까지 400여 개가 넘는 시민들의 소원지가 걸렸다. 특히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북커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즐거움을 더했다. 강세영 평생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