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21일 지역 농업과 식량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합천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을 통해 합천군은 수립한 식량산업 중장기 계획의 타당성과 실행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식량산업 분야에서 중장기 로드맵을 갖춘 지자체로서 정책 신뢰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해당 5개년 종합계획은 합천군과 지역농협, 농업법인, 품목별 농업인들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지역 여건 분석과 현장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식량산업 기반 강화 ▲생산·가공·유통 체계 정립 ▲안정적인 농가 소득 기반 구축 등을 목표로 수립됐으며 향후 관련 공모사업 및 국비 예산 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한호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최종 승인은 합천군의 중장기 식량산업 정책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승인된 계획을 바탕으로 연차별 세부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우리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앞으로 승인된 종합계획에 따라 관계기관과 농업인과의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21일 용주면 방곡1리 방곡1구마을 일원에서 마을 주민들과 공무원, 이장, 경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고속 산불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산불 초기 초속 7m 이상의 강풍에 의해 급속히 확산되는 산불 상황을 가정해 주민대피명령 전 선제적으로 주민을 대피시키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민참여형 모의훈련을 통해 마을이장단, 주민들을 비롯해 면사무소, 산림과, 경찰 등 유기적 협업 체계가 실제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지를 점검했다. 마을 이장이 스마트 마을 방송으로 대피 상황을 전파하면서 시작된 이번 산불 주민대피훈련은 강풍에 따른 긴박한 상황에 면사무소 직원과 경찰의 협업하에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마을주민들의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졌고, 현장에서는 산불 재난 시 행동요령 교육도 병행해 주민들의 위험 인식을 제고하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문동구 산림과장은 “이번 훈련 같은 초고속 강풍에 의한 실제 산불 상황에서도 신속한 주민대피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되도록 할 것이며, 실제 상황에 대비한 훈련과 교육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최근 군청 행정전화번호를 도용해 공무원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보이스피싱은 ‘김무현’이라는 이름을 사용해 기획예산담당관 소속 공무원인 것처럼 사칭하며, 수일에 걸쳐 여러 지역 주민들에게 반복적으로 전화를 거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전화에서는 계약과 업무 협조를 가장해 신뢰를 유도한 뒤 금전적 요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이번 사례에 사용된 이름과 부서 외에도, 향후 다른 이름이나 실과를 사칭하는 방식으로 범행이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특정 인물이나 부서명을 불문하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은 공무원 명의를 사칭해 물품 계약이나 용역을 제안하거나, 공무원 명함을 보냈다며 접근해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 계약 진행을 이유로 선입금을 요구하는 등 점차 교묘하고 다양해지고 있다. 합천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로 개인정보나 금전을 요구하지 않으며, 군청 소속을 사칭한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을 경우 즉시 통화를 중단하고 경찰(112), 금융감독원(1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인구 4만 붕괴, 고령화에 따른 65세이상 인구비율 46.5%, 지역소멸위기 지역, 경제 저성장 등 모두 경상남도 합천군이 직면한 현실이다. 합천군은 인구 감소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에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원으로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꼽을 수 있다.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2년, 행정절차 차질 없이 추진 중 합천군 묘산면 산제리·반포리 일원에 900MW 규모, 두무산 양수발전소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3년 12월에 우선 사업자로 선정됐다. 현재 발전사업허가, 환경영향평가, 국도24호선 이설도로 건설,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등 행정절차 이행 중으로 ′27년 5월 착공, ′3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조 5,49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두무산 양수발전소의 하루 전력 생산량은 237만kWh로 예상되면 대략 22만 9,100여 가구의 하루치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 규모이다.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은 지난해부터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했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다각적 검토 결과 2026년 1월 정책적, 경제적 면에서 '사업 타당성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2026년 농기계 사고로부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농기계종합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농기계종합보험에 가입한 관내 농업인과 농업단체를 대상으로 보험료의 90%를 지원하는 내용이며, 지원 대상 농기계는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항공방제기, 농업용 고소작업차 등 15종으로 지역 농·축협을 통해 연중 가입할 수 있다. 한편, 합천군은 최근 3년간 농기계종합보험 사고처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총 631건의 사고가 접수되고 17억 원이 넘는 보험금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고의 대부분은 트랙터 운행 중 발생했으며, 접촉·충돌 사고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콤바인과 항공방제기 사고는 발생 빈도는 낮지만 한 번 사고가 발생하면 보상 금액이 큰 고위험 구조를 보였다. 특히 사고 원인의 약 85%가 운전자 부주의로 분석돼, 보험 지원과 함께 안전 교육과 예방 활동의 중요성도 확인됐다. 합천군은 보험료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상을 농협에 당부했으며, 경영 안정을 도모하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경상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이번 융자 지원은 고금리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농어민의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되며, 일반 농어민에게는 1%대 금리로 지원한다. 특히 청년 농어업인인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경우에는 0.8% 금리를 적용해 보다 우대 지원한다. 올해 합천군에 배정된 농어촌진흥기금은 20억 원 규모로, 농수산물의 생산·가공·유통·수출을 위한 운영자금과 설비 및 기자재 확충과 개선을 위한 시설자금으로 구분해 신청을 받는다. 운영자금은 개인 5천만 원, 법인 7천만 원 한도로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조건이며, 시설자금은 개인 5천만 원, 법인 3억 원 한도로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조건을 적용해 농어민의 초기 상환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융자 신청 시기를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해 더 많은 농어민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합천군에서 운영하는 농업발전기금은 3월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1월부터 민원지적과 내에 상설창구를 마련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상담창구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 상담창구는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토지의 경계 분쟁과 군민의 고충 민원 및 궁금점을 청취하여 군민 눈높이의 맞춤 상담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고자 운영하게 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매년 3월에 시작되어 다음 연도 말에 완료하게 되며 지구별로 책임담당자를 지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지구별 사업진행 담당자가 맞춤 상담으로 민원의 궁금점이 해소될 때까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다툼이 있는 토지의 경계 설정 기준, 공유토지 처리방법, 현황 도로 점유 문제, 구거·하천 등 수십년간 점유 중인 국·공유지 처리방안, 사업 진행 시 발생하는 비용 등 민원인과 함께 다각도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분쟁요인 및 고충 민원의 최소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적재조사 상담창구가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은 군민들과 함께하는 사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해인사농협 여성산악회는 1월 21일 오전 10시 합천군 가야면 소리길 입구에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건조기에 발생하기 쉬운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 주민과 등산객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여성산악회 회원들은 산림 인접지역과 주요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와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산불 발견 시 즉시 신고 등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안전한 산림 이용을 당부했다. 정경희 가야면장은 “산불예방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처럼 민간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이 산불 예방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질서 있고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 덕곡면 의용소방대는 20일 다목적강당에서 합천소방서 김천효 현장대응단장과 합천군의회 이종철·이태련 의원, 합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 정현봉·김종향 회장, 정상준 덕곡면장, 의용소방대원 및 사회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녀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합천소방서는 이임하는 구자철·전오숙 대장과 의용소방대 활동을 마무리하는 서병희 대원에게 소방서장과 도지사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새롭게 취임한 안상환·이옥희 대장에게는 임명장을 전달했다. 또한 취임한 남자 의용소방대장 안상환과 여자 의용소방대장 이옥희는 지난 3년간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구자철·전오숙 전임 대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념품으로 순금 2돈씩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합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도 순금 1돈씩을 전달했으며, 행사 이후 덕곡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안상환·이옥희 취임 대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임무를 수행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준 덕곡면장은 “의용소방대가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 양파마늘기계화연구회는 15일 합천군청 군수실을 찾아 합천군 농업 발전을 위해 합천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양파마늘기계화연구회는 지역 내 젊은 농업인들이 중심이 되어 합천군 주 소득작물인 양파 마늘 재배 기계화를 위하여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 및 연시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합천군 미래 농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성오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농업인들과 합천군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기탁하여 주신 합천양파마늘기계화연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양파 마늘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