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16일 합천군 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합천군 장기요양기관장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을 진행해 회계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경상남도돌봄노동자지원센터 교육강사인 김건희 강사를 초빙하여 예산 집행과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 및 계정과목의 이해, 실무 적용 유의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철수 행정복지국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최일선에서 돌보고 계신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업무 전문성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에서는 2025년 ‘합천군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관내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 복지 증진과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의회는 16일 제300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9일간의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건과 합천군수가 제출한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 조례안 6건, 공유재산 3건, 동의안 3건 등 19건의 의안을 심의한다. 아울러 오는 9월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할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지정하고 관련 감사계획서도 함께 승인 할 예정이다. 특히 제1차 본회의에서 신경자 의원은 군정질문을 통해'청년 주거 및 일자리 창출계획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사업 실적 및 개선방안, 그리고 중장기 역점사업 추진 기간 내 합천군의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요청했다. 이에 합천군수는 “청년 활력타운과 역세권 내 공공임대 주택 등 조성으로 주거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청년 귀농 스마트팜을 조성하여 맞춤형일자리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형사업 완공 전의 공백기에는 관광 체류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생활인구를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답변했다. 신명기 의장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15일,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제14회 합천군 청소년예능경연대회'슈퍼스타 H·C'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대회는 합천청년회의소(회장 오범서)가 주관하고 합천군이 주최하며, 합천교육지원청과 k-water 합천댐지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6월 예선을 통과한 관내 초중고등학생 13팀이 노래, 댄스, 밴드, 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초청가수 박해원, 래퍼 탐쓴, 지난해 우승팀 N·Y, 댄스그룹 샤우 등 4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무대의 열기를 더했으며, 공연 중간중간 진행된 경품 추첨 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을 찾은 500여명의 청소년과 학부모,학교관계자들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함께 응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회 결과는 삼가고의 ‘대일밴드’와 야로고의 ‘연대가자’가 동상을, 합천여중의 ‘드림블룸’이 은상, 경남간호고의 ‘CPR’이 금상을 차지했으며, 파워풀한 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합천고의 ‘과속방지턱’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이 후원하고 (재)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제14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가 결승전을 맞아 영재 최강자를 가린다. 결승에서는 조상연 5단과 기민찬 3단이 맞붙는다. 두 기사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승에 올라 제14회 하찬석 국수배 우승컵을 놓고 3번기를 펼친다. 결승 1국은 7월 16일 오전 10시 정양늪생태공원 생태학습관 2층 전망대에서 열리며, 결승 2국은 7월 23일 오전 10시 한국기원에서, 2국까지 승부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결승 3국은 7월 24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특히 결승 1국은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되어 전국의 바둑 팬들에게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는 한국 바둑계의 거목인 하찬석 국수의 업적을 기리고 차세대 유망 기사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대표 영재 바둑대회로, 미래 한국 바둑을 이끌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결승에 오른 두 기사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수준 높은 명승부를 펼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 유림회는 7월 14일 제21회 합천 한시백일장 시상식을 합천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림회 임원과 수상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며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백일장은 '고운 최치원선생의 학문과 연구원 건립'을 시제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270여 명이 참여했다. 합천 한시백일장은 200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21회를 맞았으며, 한시를 통해 합천의 전통 선비문화를 계승하고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부산광역시의 안용복 씨가 장원(시상금 100만 원)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차상에는 경기도 의정부의 진한웅 씨, 차하에는 합천군의 문성화 씨가 선정됐다. 또한 참방에는 합천의 신문섭 씨와 윤임동 씨가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에 앞서 김윤철 합천군수는 “수상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참여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긴 작품들이어서 더욱 뜻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지난 14일,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이하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체 회의는 2026년 하반기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주요 사업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대표협의체 심의 안건을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 2026년 하반기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활성화사업 추진계획(안) 보고를 시작으로, 대표협의체 사전검토 안건인 ▲ 제13회 합천군 주민서비스 박람회 개최 계획(안) ▲ 2026년 복지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사업 배분 예산 신청(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실무협의체 부위원장은 “2026년 하반기에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실무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가오는 주민서비스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민관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법정 단체로, 지역 내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의회는 15일 합천군의회 간담회장에서 언론인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제10대 합천군의회의 의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합천군의회 의원과 지역 언론인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제10대 합천군의회의 주요 의정사항과 의회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진 자유 질의·토론에서는 지역 주요현안과 의정활동 계획을 주제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언론인들은 군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을 당부했다. 또한, 회의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과 군민의 알 권리 증진을 위해 의회와 언론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합천군의회는 이날 '군민과 함께 내일을 여는 합천군의회'를 의정목표로 제시했다. 이는 군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제10대 합천군의회의 의정철학을 담고 있다. 또한 군민 함께 참여의정, 군민 체감 정책의정, 존중 배려 협치의정, 약속 실천 신뢰의정을 4대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과 합천축협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하는 2027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 규모로 합천축협에서 운영중인 율곡면 소재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인 ‘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설의 악취저감 및 안정적인 액비 생산을 위해 지난 5월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전국 21개소 중 최종 5개소에 선정됐다. 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는 2013년 가동 이후 12년간 관내 양돈농가의 분뇨를 안정적으로 처리해 왔다. 또한 생산된 액비를 경종농가에 환원함으로써 경축순환농업 실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합천축협은 이번 개보수를 통해 노후된 산기배관을 교체하여 액비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고, 특히 액비정제설비 도입으로 확보한 재이용수를 악취포집 및 액비생산시설에 재투입함으로써, 물 사용량을 감축하고 고품질 액비 생산의 기반을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강병천 축산과장은 "이번 개보수 사업을 통해 시설 노후화로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 야로면은 13일부터 야로면 관내 경로당 33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무더운 여름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로당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식사,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어지럼증이나 탈진 등 이상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실내 온도 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등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했으며, 경로당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과 생활 속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진영 야로면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비롯한 주민 생활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저출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입양)장려금을 대폭 상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합천군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시행규칙'일부개정을 완료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첫째아와 둘째아에 대한 지원금의 대폭적인 상향이다. 종전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300만원이었던 지원금은 2026.1.1.이후 출생한 첫째아와 둘째아에 대해 각각 500만원, 700만원으로 상향되며, 모든 지급 방식은 5년 분할 지급으로 일원화된다. 특히 이번 개정은 자녀 셋 이상을 둔 가정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출산 자체를 망설이는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에서, 첫째아와 둘째아 출산 단계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것이 출산율 제고에 보다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첫째아는 종전 대비 5배, 둘째아는 2배 이상 상향하여 지원의 무게중심을 옮긴 것이다. 이 외에도 다자녀 지원금의 지원방식을 종전 초등학교 입학 전년도까지 지급에서 83개월까지로 변경하면서 자녀 출생 월에 따라 수혜 총액 편차가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여 수혜 형평성을 확보했다. 김윤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