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는 밀양아리나를 중심으로 한 공연예술 인프라 확충과 무형유산 전승 기반 구축, 도심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체류형 문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부북면 밀양아리나 일원에 밀양연극교육체험관(190억원)과 청년연극인 쉼터(78억원)를 2026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연극교육체험관에는 블랙박스 공연장(154석), 전시·체험공간, 교육실 등이 조성되며, 청년연극인 쉼터는 숙박형 체류공간(20실)을 갖춰 창작과 체류가 가능한 연극 생태계를 완성하게 된다. 또한 삼문동 구 법원 부지에는 밀양무형유산 전수교육관(320억원)이 건립 중이며, 교육·전시·공연 기능을 갖춘 무형유산 전승 거점으로 2027년 준공 예정이다. 인근에는 국립 무형유산원 밀양분원(457억원, 전액 국비)이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어, 영남권 무형유산 행정·연구·교육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시는 향교 일원에 공영주차장(44억원, 80면 규모)을 조성해 도심 문화시설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난 해소와 시민 편의도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SNS 알리미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2026년 SNS 알리미는 기존 블로그·유튜브 부문에 이어 인스타그램 부문을 새롭게 신설했다. 이는 변화하는 SNS 이용 환경을 반영해, 보다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하겠다는 취지다.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지원한 76명 중 SNS 운영 능력, 사진·영상 촬영 및 원고 작성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블로그 부문(10명), 유튜브 부문(5명), 인스타그램 부문(5명) 등 총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서 2025년 우수 SNS 알리미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새롭게 선발된 20명의 SNS 알리미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발대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SNS 알리미는 지역 전반을 직접 취재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제작해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문화와 역사, 주요 관광자원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이를 SNS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밀양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n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은 결식위기 아동의 기본적인 식사 권리 증진을 위해 지난 13일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2026년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식사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으로 인해 안정적인 식사 제공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고, 아동의 생존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중심의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아동식사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결식위기 아동 발굴 및 사례관리, 사업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세이브더칠드런은 사업비 지원과 함께 아동권리 기반의 전문 자문 및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2026년 한 해 동안 도움이 필요한 결식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식사 지원과 건강한 성장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영민 관장은 “아동에게 식사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삶의 기본이 되는 권리”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결식위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한‘스마트 지역아동케어 서비스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올해 1월부터 학생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 기회 확대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국비 10.5억을 포함한 총 15억 원을 투입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18개소와 초등학교 5개소를 중심으로 구축됐다. 지역아동센터 18개소에는 온라인 학습·독서 플랫폼과 AI 코딩로봇, 동작인식 스포츠 체험존, 실시간 화상교육 시스템 등이 구축돼 약 470명의 아동이 디지털 기반 학습과 체험형 교육을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아이들이 놀이처럼 학습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집중도가 높아지고, 자기주도적 활동 시간이 늘어나는 등 ‘아이들 반응이 확연히 달라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인근에는 어린이 안심쉼터와 스마트 어린이 안전폴이 설치돼 통학 대기 환경과 보행 안전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특히 영상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 A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는 2026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3일 도래재 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해당 협의체는 ‘산업안전보건법’에 근거해 구성·운영되며, 2026년 상반기 방제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자 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해 원활한 사업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밀양시 관계자를 비롯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참여하는 설계·시공업체 대표 및 현장대리인 등 약 33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안전예방 결의문 낭독 △2026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방향 및 향후 일정 안내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의 방제사업 추진에 따른 안전·보건 관련 세부사항 협의 △산업안전보건법 및 관련 법·규정 안내가 이뤄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방제 현장 작업 시 유의사항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대응 요령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작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는 방치 빈집으로 인한 주거경관 훼손과 안전·치안 문제를 해소하고, 전입 인구의 안정적인 정주 기반을 마련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2026년 빈집 리모델링 임대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밀양시 관내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시가 직접 리모델링을 시행한 뒤, 청년 및 귀농·귀촌인에게 무상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리모델링 완료 후에는 5~8년간 전입 세대에 재임대해 정착을 지원하는 정주 기반 조성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임대 기간에 따라 리모델링 비용을 차등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대 8천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빈집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며, 신청 기한은 2026년 2월 27일까지다. 신청 접수 후 현장 조사와 대상 주택 확정 절차를 거쳐 소유자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한 뒤 임차인을 모집해 입주를 진행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빈집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전입 인구 유입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는 단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밀양시의 관광 정책 비전인 ‘여행 그 이상, 머무름과 회복으로 이어지는 치유형 체류관광도시 밀양’ 실현을 위한 것으로, 단순 경유형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 내 소비가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사로, 단체 관광객을 유치해 관내 식당·관광지·숙박시설 이용 요건을 충족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 1인당 1만 2,000원이며, 영남루·위양지·선샤인밀양테마파크 등 시가 지정한 주요 관광지(20개소)를 추가 방문할 경우 1인당 3,000원을 가산해 최대 1만 5,000원까지 지원한다. 밀양아리랑대축제, 밀양공연예술축제 등 시 주요 축제 참여도 유료 관광지 방문으로 인정된다. 인센티브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여행 7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30일 이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레드애플팜(주)는 ‘2025년 제3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 선발대회’ 과실주 부문에서 ‘으뜸 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으뜸 주에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으뜸 주로 선정된 레드애플팜의 ‘속빨간사과와인’은 밀양 얼음골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속이 붉은 사과를 원료로 사용해 사과 고유의 색감과 산미를 살린 과실주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 제품으로 품질과 상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레드애플팜은 3년 연속 경남 술도가 ‘으뜸 주’에 선정된 데 이어, 2025년 경남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며 사과 재배를 기반으로 주류·주스 생산과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한 6차산업 모델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42년째 이어온 사과 농장의 역사와 가공·체험을 결합한 농촌관광 모델은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밀양시는 △ 2023년 밀양클래식 술도가 ‘밀양탁주’(탁주 부문), 레드애플팜 ‘밀양40’(증류주 부문) △ 2024년 영농조합법인 밀향 ‘딸기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13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획득한 ‘노사상생 인증(LMBC)’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노사상생 인증은 노동자와 사용자 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노사관계를 구축한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로, △협력체계 구축 △의사소통 수준 △노사관계 관리역량 △근로조건 향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공단은 정례적인 노사협의회 운영을 넘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성원 참여를 확대하는 등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에 힘써왔으며, 근로조건 및 복리후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또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경민 이사장은 “노사 모두가 공동의 목표를 향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이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노사를 동반자로 인식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와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 삼랑진읍 농지위원회(위원장 김호근)는 13일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농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삼랑진읍 농지위원회는 2022년부터 농지의 취득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인, 농업 관련 단체 추천인, 농업 전문가, 지역 농업인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신청 2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신청인의 농지 이용 적정성과 취득 요건 충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심의가 이뤄졌다. 농지위원회는 농지 취득에 대한 자격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로, 주요 심의 대상은 밀양시와 연접한 시·군에 거주하지 않는 자가 밀양시에 소재한 농지를 최초로 취득하려는 경우와 1필지의 농지를 3인 이상이 공유로 취득하려는 경우 등이다. 김호근 위원장은 “올해도 심의를 통해 농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건전한 농지 이용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