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맞춤형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이미용 교육(15회)과 정리수납 교육(3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각 과정은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용 교육 과정에서는 기본 커트 및 스타일링, 위생 관리 등 봉사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정리수납 교육 과정에서는 공간 효율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적인 기술을 교육한다. 교육 수료 후 참여자들은 봉사단을 구성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 및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정란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전문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나눔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농업 현장의 작업 효율을 높이고 농업인의 편리하고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비닐하우스 자동개폐기 긴급 복구 시스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자동개폐기 원격제어 시스템은 정전, 단선, 메인 제어 패널 이상 등 긴급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어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노동력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해당 시스템은 특허 기술이 적용돼 안정성과 효율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사례를 반영해 추진된 사업으로, 농업인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작업 효율 향상과 농업인의 편의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해주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농업인의 작업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사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추가 모집하고 있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2차’ 신청 일정을 앞당겨 시행한다. 시는 상반기 보급 물량의 조기 소진에 따라, 하반기 물량을 앞당겨 투입함으로써 보급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밀양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예산은 총 38억 9,100만원이며, 연간 보급 규모는 전기승용차 500대, 전기화물차 56대, 전기이륜차 50대이다. 구매자에게는 기본 구매보조금과 함께 청년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소상공인, 농업인, 다자녀 가구 등 대상별로 추가 보조금이 지원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기존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매매한 후 전기차(승용·화물)를 구매하는 개인에게 ‘전환지원금’이 최대 130만원까지 추가 지원된다. 2차 신청기간은 2026년 4월 1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3개월 전부터 밀양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밀양시 소재 법인 및 기관이다. 차종별 세부 지원금액은 밀양시청 대표누리집 공고문 또는 무공해차 통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4일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창작마루에서 열린 ‘제3회 한국전통예술대상’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은 전통예술의 보존과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전통예술 진흥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상’을 수상했으며, 김명원 밀양아리랑연구팀 선임연구원은 국내외 전통예술 교류 확대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네트워크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재단이 지역 대표 무형유산인 ‘밀양아리랑’을 중심으로 전승 기반을 다지고, 글로벌 문화예술 교류를 지속 확대해 온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밀양아리랑을 비롯한 지역 전통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무형유산 보존과 전통예술의 현대적 계승, 국내외 교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14일 카페 ‘볕뉘’에서 ‘2026년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 발대식’을 열고, 세대 간 소통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혁신과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올해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 회원들이 경직된 회의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세대 간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는 팀별 소개와 활동 다짐을 공유하는 자리로 시작됐으며, 무작위 주제를 바탕으로 의견을 나누는 ‘랜덤 토크’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혁신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혁신보드는 7팀 13명으로 구성돼 오는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정기회의와 벤치마킹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부서 의견 수렴을 거쳐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에게는 △포상금 △인사 가점 부여 △국내 테마연수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운영 내실 강화를 위해 평가·보상 체계를 대폭 개선했다. 정책 효과성과 협업을 반영한 평가 기준을 도입하고, 참여 직원 전원에게 포상금을 지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 성균관유도회 산내면지회는 14일 밀양농협 산내지점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전통 유교 문화의 보존과 지역사회 윤리의식 선양을 위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유교 문화 전파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추진할 선양 사업과 충효 사상 고취를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단체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결산 보고와 정관 개정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손제범 지회장은 “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선비 정신을 계승하고 예의염치가 살아있는 따뜻한 산내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정제 산내면장은 “전통 예법을 보존하고 올바른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 유도회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전통문화가 후대에 잘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요리 프로그램 ‘행복 수라간’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4일 첫 수업을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밀양시가족센터 조리실에서 매주 화요일 낮 12시에 진행된다. 상반기(4월 14일~6월 2일)와 하반기(9월 예정)로 나누어 운영되며, 총 14회기에 걸쳐 10명의 결혼이민자에게 실질적인 한국 요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한국 대표 가정식 메뉴를 직접 조리하며 식재료 손질법, 한국 고유의 조리 방식, 상차림 예절 등을 배운다. 단순히 요리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 실습 과정에서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대화와 문화 교류가 이루어져 결혼이민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낯설게만 느껴졌던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비슷한 환경에 있는 동료들과 요리하며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창희 밀양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결혼이민자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14일 햇살문화도시관 3층 뷰잉룸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대상으로 ‘해설역량 강화 및 단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직무 보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밀양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장 해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밀양의 자부심, 사명당 이야기 ▲밀양을 대표하는 점필재 김종직 이야기 ▲밀양 용두산의 역사와 문화유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해설사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핵심 배경지식 습득과 함께, 주제별로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 구조화된 해설 기법을 전수하여 실질적인 해설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교육을 통해 해설사들의 전문성과 실무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됨에 따라, 밀양을 찾는 단체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향상되고 재방문 의향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해설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14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밀양시지회(회장 김성희)가 관내 독거 어르신 60명을 모시고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사 일원에서 효도관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2003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모범운전자회의 효도관광은 올해로 24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 60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20명, 모범운전자회 회원 30명 등 총 110명이 참여했으며, 택시 20대와 승합차 1대를 이용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밀양시청을 출발해 신화랑촌, 운문사, 축음기 소리박물관, 밀양한천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직 택시 운수종사자로 구성된 밀양시 모범운전자회는 효도관광 외에도 밀양아리랑대축제, 시민의 날 등 각종 행사 시 교통통제와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관광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와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라며 “즐거운 시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2026 민선 8기 4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이행 실적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약 90일간 실시됐으며,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하여 SA·A·B·C·D·F 총 6개 등급으로 분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결과 밀양시는 85점 이상의 높은 종합 점수로 A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우수 지자체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결과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밀양시의 남다른 출발 조건에 있다. 대부분의 기초단체장이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임기를 시작한 반면, 밀양시는 2024년 4월 보궐선거로 인해 실질적인 공약 이행 기간이 타 지자체의 절반 수준인 1년 8개월에 불과했다. 짧은 기간에도 우수한 평가를 거둠으로써 밀양시의 속도감 있는 행정력과 체계적인 시정 역량이 대외적으로 공식 입증된 셈이다. 밀양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