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3일, 남불마을에서 남불경로당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불마을회 주관으로 지역주민과 내빈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남불마을(42가구, 60명 거주)은 그동안 1986년에 건립된 마을회관 일부 공간을 경로당으로 사용해 왔으나,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행사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남불마을은 재작년 경로당 신축을 위한 부지 매입을 추진하고, 지난해에는 노후 빈집을 철거하는 등 건립 기반을 다지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이런 노력 속에서 2025년 경로당 신축 대상지로 선정됐고, 총 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에 완공된 남불경로당은 건축면적 90.95㎡규모의 현대식 시설로, 앞으로 마을 주민들의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여가 활동, 공동체 회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상숙 남불이장은 “마을 어르신들께서 오래 기다려 오신 경로당이 드디어 완공되어 매우 기쁘다”며 “힘을 모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불경로당이 마을 소통과 화합의 중심지가 되도록 잘 관리해 나가겠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3일 거창컨벤션웨딩홀 2층에서 (사)거창군상공협의회 회원사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3회 상공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거창군의회·경남도립거창대학이 후원하고 (사)거창군상공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군의회의장, 김일수 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개 회원사 대표와 근로자들이 참여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올해 3회째 개최하고 있는 상공인의 밤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 산업·경제 분야에서 열심히 일한 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사 간 정보교류 등을 통해 지역 상공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특강, 기념행사,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김재구 총장이 재능기부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이어 경남도립거창대학과 한국승강기대학교의 지역대학 홍보 시간이 마련됐다. 2부 기념식에서는 기업 성장과 지역 발전에 공로가 큰 상공인 8명에게 최고경영인상, 최고근로인상,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고, 산학협력 활성화에 노력한 거창대학 관계자에게 상공협의회장이 감사패를 증정했다. 수상자는 △최고경영인상(2명) ㈜성훈테크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거창군을 거창하게'유튜브 크리에이터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공식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게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영상(5분 이내)과 쇼츠영상(59초 이내) 두 개의 부문으로 진행됐다. 관광·정주·시책 세 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출품했으며, 구독자 5천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었다. 구독자 23만 명 이상 유튜버를 포함한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으며, 드론 등을 활용한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접수됐다. 작품 심사는 1차 외부 전문가 평가와 2차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30편 중 최종 16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확정됐다. 일반영상 부문은 △우수상 ‘거창을 특별하게 만드는 특별한 여행지’ △장려상은 ‘먹고! 보고! 즐기고! 설레는 Trip! Welcome to Geochang’, ‘나만의 인생 여행지 거창을 만나다’, ‘거창! 아홉가지의 보물 여행’ 3편이며, 나머지는 입선작으로 8편이 선정됐다. 쇼츠영상 부문에서는 △왜? 거창사과는 아삭한가? △국내에서 만나는 이국적인 여행지 거창 △청년정책 △먹거리 여행 TOP1!!, 입선작만 4편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환급 신청액 2,057억 원 돌파!(*11.30.기준) 고효율 가전 샀다면 10% 환급 서두르세요!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 이재명 정부의 회복과 도약 6개월 군 의무복무기간 근무경력 포함 의무화 등 정무위 전체회의 의결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K-드론배송 생활 편의↑·안전에 기여 - 배송지 166곳 확대 시행 - 배송횟수 총 5,236회(서울↔부산 24번 왕복 거리)실시 "고흥은 거금해양낚시공원에 음식물, 낚시용품 배송한대~" "통영은 해양순찰 감시 247회 실시했대" "제주 해녀가 딴 성게알"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SLL이 12월 ‘경도를 기다리며’와 ‘러브 미’ 두 편의 신작 드라마를 공개하며 연말 라인업을 강화한다. 올겨울 JTBC 외에도 국내외 주요 OTT에서 시청 기회를 제공해 시청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먼저 오는 12월 6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제작 SLL, 아이엔, 글뫼)는 두 번의 연애 끝에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다시 만나는 로맨스를 그린다. 두 주인공은 각각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이경도)’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서지우)’로 만나며 스토리를 시작한다. 짠하면서도 찐하게 이어지는 감정선을 중심으로, 시간이 흘러도 남아 있는 마음을 현실적인 호흡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JTBC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소개된다. 이어 12월 19일(금)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극본 박은영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아이돌아이’ 최수영, 김재영이 서로의 구원이 된다. 오는 22일(월) 밤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연출 이광영, 극본 김다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3일, 예측할 수 없게 얽힌 맹세나(최수영 분)와 도라익(김재영 분)의 설레는 관계 변화를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진심을 숨겨야 하는 ‘최애’ 무죄 입증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등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광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참신한 필력의 김다린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맹세나, 도라익의 설레는 관계 변화를 담아 눈길을 끈다.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되어 의지할 곳 하나 없어진 도라익. 백전백승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맹세나는 ‘최애’ 도라익의 구원자로 등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제4차 사랑혁명’ 김요한이 후반부 관전포인트와 인상 깊었던 명장면을 전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연출 윤성호·한인미, 극본 송현주·김홍기 등 창작집단 ‘송편’, 제작 스토리몹·스튜디오CR·빈지웍스, 공동제작투자 PONY CANYON)이 백만 인플루언서 강민학(김요한 분)과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 분)의 오류 가득한 대환장 로맨스로 호응을 이끌고 있다. 윤성호 감독 표 ‘로코’버전 블랙코미디는 물론, 모델과 공대생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설정을 지극히 현실적인 캐릭터들로 재치 넘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방송에서 서로에게 스며든 마음을 확인한 강민학, 주연산의 입맞춤은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불청객이 등장했다. 두 사람 앞에 강민학의 전 애인 지니(방민아 분)가 다시 나타나면서 심상치 않은 로맨스 삼각구도를 예고했다. 대환장 로맨스의 새 국면을 앞두고 김요한이 앞선 명장면을 돌아보며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먼저 ‘제4차 사랑혁명’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혔다는 호평을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즐거운 독서활동 독서로에서! ■ 우리 학교 도서의 대출 여부를 확인하고 나의 독서이력을 관리할 수 있어요! ■ 관심 주제의 책을 추천 받고, 읽은 책의 리뷰와 별점을 남길 수 있어요! ■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어요! ■ 선생님은 학생과 상호작용하며 독후활동 지도와 관리가 편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