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함양군은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건설기계 경남 함양군지회(회장 임유식)회원들이 24일 오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유식 회장을 비롯한 함양군지회 회원 30여명이 동참을 했으며 건설기계 사업을 하면서 함양에서 번 것은 함양에서 사용하자는 취지로 성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 함양군지회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꾸준하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함양군은 지난 1월 21일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에서 설 명절 ‘잡곡세트’ 50박스(2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윤만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홍은두 함양군청출장소장이 참석했다. 함양군지부에서는 지난 5월에도 10만원 상당의 식료품세트 60세트를 기탁하여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서춘수 군수는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에서 이렇게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기탁하신 물품은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맞춤형복지 권역형 서비스를 운영중인 함양읍행정복지센터, 휴천면사무소, 지곡면사무소, 안의면사무소에서 사례관리 대상자 등에게 잘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순남)는 24일 오후 2시 함양군여성자원봉사실에서 각 단체별 회장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임순남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설날 아침을 위해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떡국 떡과 멸치 꾸러미를 준비 하였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양군여성단체협외회에서 준비한 떡국떡과 멸치 꾸러미를 여성단체에서 추천한 어려운 이웃 등 100여 가구에 전달하고,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상자를 선정해 떡국과 멸치를 전달하고 있으며, 밑반찬 나눔행사는 3월에서 12월까지 1년에 10회를 실시하며 추석명절엔 햅쌀나누기, 겨울철 김장나누기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함양군은 지난 1월 21일 오후 3시 30분 동문사거리에서 군 관계자 및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 군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의 정의 및 신고요령을 안내하고 특히 아이지킴콜 112 앱 설치를 통해 아동학대가 의심될 때 군민 누구나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이동식 디지털 액자를 이용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홍보영상 송출 및 룰렛 돌리기 체험을 통해 피해아동을 위한 군민들의 기부문화 참여도를 높이는 등 양방향 소통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혜경 주민행복과장은 “함양군에 거주하고 있는 약 4,200명의 아동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아동학대 의심가구에 대해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함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학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적극 개입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군에서는 지난 2020년 10월 아동학대 대응 체계가 개편되면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및 아동보호전담요원을 각각 배치하여 아동학대 현장조사 및 피해아동의
군에 따르면 21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구룡공설공원묘지를 방문하는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성묘 시 인원 최소화, 마스크 착용, 다른 사람과 2m(최소 1m) 거리 두기 등 이용수칙 안내문을 부착한다. 또 구룡공설공원묘지 연고자 76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추모서비스(https://sky.15774129.go.kr) 안내와 성묘 자제 및 방역수칙 준수(마스크 착용, 취식금지, 유증상자 출입금지, 최소인원 성묘 등) 안내문자를 발송하여 관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사시설 점검반을 편성(주민행복과 노인시설담당)하여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군내 장사시설 5개소에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이용자 수칙 안내 등 설 연휴 시작 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휴기간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 ”라며 “성묘시 개인 위생수칙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함양군은 전문조리기술 습득과 관련분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2022년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교육’교육생을 오는 2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취득을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월 24일부터 2월 4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접수방법은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2층, ☎960-5312)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에 문의하거나, 함양군청 홈페이지 군정소식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받으면 된다. 교육일정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취득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기실습으로 구성되어 2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매주 3회(화, 목, 금) 총 25회 실시하며, 농업기술센터 내 군민요리교육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위생관리 등 이론교육과 더덕생채 등 실기실습 31종으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과 강사님의 상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부분이나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 자원식품담당(☎960-8330, 531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경남도민뉴스] 함양군 유림면에 소재한 케이디산업 이근동 대표가 19일 유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50포를 기탁했다. 케이디사업 대표 이근동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추운 겨울철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소득 및 독거노인세대에 쌀이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욱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종환 유림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원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 독고노인 및 장애인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함양군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함양읍, 유림면, 안의면 주민자치회의 본격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3개 읍면 주민자치회 위원 66명에게 군수가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민자치위원회 선언문 낭독, 출범 퍼포먼스 등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위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출범하는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해결해 나가는 주민대표 조직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담당하던 주민자치센터 운영 및 행정의 자문역할 기능 외에도 정책과 예산에 대한 일부권한과 책임도 가지게 된다. 3일간 열린 주민자치회 위촉식 및 발대식에서는 유림면 21명, 안의면 20명, 함양읍 25명 등 3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66명이 위촉되었으며, 위원들은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첫 출발하는 주민자치회의 가치와 원칙 및 위원의 자세와 의무를 다짐하였다. 발대식 이후 각 읍면 주민자치회는 임원 선출 및 분과 구성을 통해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을 의결하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함양군수는 주민자치회 출범을 축하하며 “위촉받은
[경남도민뉴스] 함양지역 농산물 판매 유통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만들어진다. 군에 따르면 함양군연합사업단(단장 최윤만)은 지난 17일 함양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부의장,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 최윤만 함양군지부장, 지역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함양지역 5개 지역농협 상호간 사업의 공동수행을 통해 농산물의 판매 유통사업을 활성화시키고, 농산물 유통환경과 정부의 각종 시책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해 7월 실무자 협의 후 12월에 발기인회를 거쳐 이날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오는 2월 중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 설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조합공동사업법인이 함양군 농산물의 규모화와 조직화에 앞장서고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 시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처 개척 등 통합마케팅 조직으로서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도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지원대상 농기계는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 기준 등록된 2013년 이전(‘12. 12.31.) 생산 경유 트랙터·콤바인에 한한다. 지원대상 기준은 ‘농업기계 폐차업소’에서 정상가동으로 확인된 트랙터·콤바인으로,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전 6개월 이상을 모두 충족하여야 하며, 신청자의 거주지와 경작지가 동일할 경우 우선지원하고 이외의 경우 신청자수‧예산 등을 고려 지원순위를 결정한다. 조기폐차 지원사업 예산은 1억2,900만원으로 트랙터·콤바인 연도별·규격별 지원금액 기준을 적용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최고 2,249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급 제한에 있어서는 해당 농업기계의 융자 상환액이 남아 있는 경우와 농기계의 선택품, 부속작업기계, 불법으로 생산·유통된 농업기계로 확인되는 경우 지원에서 제외하고 2대를 소유한 경우 1대만 지원 된다. 트랙터, 콤바인 조기폐차 보조금 관련 문의는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 농기계담당(☎055-960-8350)이나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