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진주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사진·54·새누리당, 前 감사원 사무총장) 16일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 룸 기자회견을 청해 서비스 산업 육성을 통한 <10만 일자리 창출> 등 오는 4.13 총선 출마를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남강의 새로운 부흥, 新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강한 진주 큰 비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강한 진주 큰 비전'에서 진주가 나아가야할 방향의 핵심을 크게 네 가지로 정리했다. 첫째> 역사․관광 중심도시 둘째> 교육·문화 중심도시 셋째> 미래산업 중심도시 넷째> 생활기반 중심도시 김영호 예비후보는, "그간 숨 가쁘게 달려온 ‘추격형 경제성장’에서 ‘선도하는’ 창조적인 경제로 전환함에 있어, 진주가 화합하고 힘을 모아 대한민국 남부권 중심도시로 ‘우뚝’서야 한다"고 역설하고, "항공과 바이오산업 등의 미래산업은 준비기간이 소요돼 당장의 일자리 해소가 중요하다"며 진주의 10만 학생들과
(가칭)진주시 잘못된 행정 감시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 준비위대표 성공스님)은 15일 진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좋은세상 복지재단 출자금으로 충당하기 위해 진주시가 제출한 주민생활안정기금 운용조례 폐지조례안과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폐지조례안을 폐기할 것을 진주시의회에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시민모임은 “진주시(시장 이창희)가 폐지 요구한 두 조례안은 진주시가 (재)좋은세상 복지재단(이사장 이창희)에 출자하기 위한 것”이라며, “재단은 100억원의 출자금이 조성되면 진주시에서 분리하여 독립 재단으로 운영할 계획인데 두개의 진주시 공적 기금을 폐지하는 것은 공적기금을 단순히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에게 넘기고자 하는 것으로 이는 공공기금의 운영에 맞지 않다”는 것이다. 이어 “진주시가 지난해 (재)좋은세상 복지재단을 출범시키면서 이미 약 23억원의 출자금을 출자해 재단을 설립한바 있다”며, “두개 기금을 폐지해 또 출자할 경우 약 50억 원의 시비가 복지재단에 출자돼, 사실상 민간으로 넘어갈 재단에 기금을 폐지해 가면서까지
진주시의회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2016년도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016년 시정에 대한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진주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1건의 상정된 조례를 심의하게 될 예정이다. 임시회 의사일정은 12일 개회식에 이은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서 회기를 결정하고 15일, 16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로 2016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와 조례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또, 1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조례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과정을 가진 후 폐회하게 된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는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폐지조례안'과 '주민생활안정기금 운용조례 폐지조례안'이 상정돼 있어, 2개의 조례가 폐지돼 (재)좋은세상 복지재단으로 기금이 출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주시(시장 이창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좋은세상’과 관련해 정보공개 청구를 요구한 민원을 처리하면서 『민원사무처리에관한법률』과 『공공기관의정보공개에관한법률』을 위반한 것이 문제로 지적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가 또 다른 정보공개에서도 해당 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나 진주시 민원 및 정보공개 업무가 총제적 부실을 안고 있다는 지적이다. 민원인 A씨는 지난 1월 21일 ‘대한민국정보공개(www.www.open.go.kr)’시스템을 통해 진주시‘도로 불법처리 행정’과 관련한 업무를 확인하기 위해 총 3개 분야에 대한 최근 5개년도 처리내역을 공개하여 줄 것을 신청했다. 총 3개 부분의 정보공개 신청을 접수한 진주시는 1개 분야에 대한 정보도 민원인이 요구한 방식대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고, 2개 분야에 대한 정보는 공개 또는 비공개 여부도 답변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게 답변하고 업무를 모두 공개한 것으로 종결지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진주시가 회신한 정보공개 통지서 이러한 진주시의 정보공개 업무처리 행태는 민원인의 권리를
진주시(시장 이창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좋은세상’과 관련해 정보공개를 청구한 민원을 처리하면서 『민원사무처리에관한법률』과 『공공기관의정보공개에관한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보여 진주시에서는 국민에게 공공정보를 적극개방·공유 하라는 대한민국 정부 3.0 의 취지가 적용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민원인 A씨는 지난 1월 14일 ‘대한민국정보공개(www.www.open.go.kr)’시스템을 통해 진주시‘좋은세상’과 관련한 예산집행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총 4개 부분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를 신청했다. 민원인이 대한민국정보공개(www.open.go.kr)시스템을 통해 진주시에 공개청구한 정보 내용 정보공개 신청을 접수한 진주시는 정보공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담당부서가 2개인데도(‘좋은세상복지재단’: 주민생활지원과, ‘좋은세상 협의회’: 행복지원과) 좋은세상 협의회만 담당하고 있는 행복지원과가 주민생활지원과와 협의(공문서상 협의자 없음)도 없이 답변한 것이 확인됐다.
새누리당 박대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경제부총리를 지낸 최경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박대출의원실에서 밝혔다. 이날 박대출 예비후보는 “진주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말보다는 묵묵히 실천에 옮기고, 결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뛰고 또 뛰었다”며, “그 결과 일자리 6만 항공산단 유치, 경제 파급효과 863억 U-Park 유치, 연간 70만명 방문객 저작권 교육연수원 유치 등 진주는 유래없는 미래 성장동력을 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대출의원실은“진주 항공산단, 유청소년 스포츠체험센터는 기획재정부 실무자들이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반대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저리 열심히 하는데 그거 안해줘서 되겠나 해서 된 사업이다”라며 항공산단 유치와 국비만 500억가까이 투입되는 유스호스텔기능 포함 유청소년 스포츠체험센터 진주유치 뒷이야기를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의원실 관계자는 개소식 후 이어진 현판식에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와 김재경 국회의원 등과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박 예비후보는 ‘항공산단 완성, U
새누리당 박대출(경남 진주갑) 예비후보가 2일(화),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20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대출 출마선언문 전문' '존경하는 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새누리당 당원 동지 여러분. 4년 전, 진주시민들께서는 ‘중앙시장 아들’을 ‘진주의 아들’로 선택해 주셨습니다. 진주발전과 진주의 내일을 만들라고 진주시민의 열망을 모아주셨습니다. 그동안, 진주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말보다는 묵묵히 실천에 옮기고 결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뛰고 또 뛰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 진주는 유래없는 성장동력을 품었습니다. 1. 일자리 6만개가 창출되는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2. 경제 파급효과 863억원, 일자리 602개가 창출되는 ‘U-park(유청소년 스포츠 체험캠프)’ 3. 연간 70만명 이상 진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저작권교육연수원’ 4.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는 ‘천전동 지식산업센터’ 5. 진주남부의 새로운 건강, 웰빙 랜드마크인 &lsq
진주시 상봉동 소재 여래사(주지 동봉스님)에서는 1일 오전 11시 상봉동주민센터 2층에서 관내 어려운 가정 30세대에 총 300만원(각 10만원)의 생활준비금을 전달했다고 진주시에 밝혔다. 주지 동봉스님은 이웃 30세대에 생활준비금을 전달하면서 “이번 생활준비금은 여래원의 신도들이 생강차를 직접 만들어 판 수익금과 경비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며 "희망을 갖고 삶에 최선을 다해 생활하면 반드시 좋은날이 올 것이라고 격려했다"고 전했다. 김의곤피부비뇨기과에서 전달한 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시 진주시 평거동 소재 김의곤 피부비뇨기과(대표 김의곤)도 1일 오후 1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신안동주민센터에 사랑의 멸치 200박스를 전달했다고 진주시가 밝혔다. 이날 김의곤 피부기과 원장은 “지역에서 받은 큰사랑에 비하면 약소할 뿐이라며 이번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뜻을 전했다. 진주시 초장동에 위치한 경남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및 수출농식품 연구과(과장 조용조, 홍광표)도 1일 설 명절을 맞아 초장동 관내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자 제20대 총선 경남 진주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재경 의원이 지난 30일 오후 2시 진주시청 맞은편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4선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예비후보 사무소는 ‘시민 속으로,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서는 농업인, 청년, 여성, 항공기업, 중소기업, 운수업, 혁신도시 노조 등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 7인들의 축사를 통해 생동감 있는 민심을 전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 관계자는 이날 듯 김재경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염원하는 100만 우주항공도시 건설, 경남도청 진주이전, KTX조기착공으로 서부경남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전했다. 김재경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중진의원으로 4선의원의 힘과 역량으로 임기 내에 반드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며, "압도적이 지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혁신도시에 LH본사 등 대부분의 공공기관이 들어오고 공동주택 입주로 충무공동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혁신도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증편한다고 밝혔다. 증편 시내버스는 300번과 301번 2개 노선으로 오는 3일부터 운행하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내버스 증편으로 그동안 제기된 혁신도시 근로자 및 입주민들의 통근과 통학문제가 일부 해결되고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도심 접근이 쉬워져 전통시장과 지역식당을 이용하는 등 문화 활동과 생활소비가 늘어나 구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