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지난 6일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모빌리티 플랫폼 (주)쏘카와 '2026 양산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양산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의 이동 수단 제약(Last Mile 문제)을 해소하라는 시민통합위원회의 정책 제안을 반영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주)쏘카는 양산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쏘카 대여료 5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적용 대상은 경남·울산 전역 및 부산 일부 지역(강서구, 동구, 사상구) 내 쏘카존에서 차량을 대여해 양산을 방문하는 경우이며, 4시간 이상 48시간 미만 이용 시 적용된다. 시는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관내 주요 거점 6개소에 총 8면의 ‘쏘카 전용 주차구역(쏘카존)’을 제공한다. (물금역 공영주차장 2대, 중부동 제1공영주차장 1대,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주차장 1대, 하북정 공영주차장 1대, 삼호동 제1공영주차장 1대, 양산종합운동장 주차장 2대)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KTX 물금역 등 거점 시설과 관광지 간의 이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양산의 문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제1차 양산시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과업 수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법적 의무 이행과 더불어, 변화하는 양산시의 문화적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중장기 문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양산문화재단 출범에 따른 공공·민간 협력 거버넌스를 재정비하고, 급변하는 국가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번 계획 수립의 핵심 방향으로 ▲국가 문화정책 대응 ▲생활권 기반 시민 참여▲지원과 통합 연계 ▲거버넌스 구축 ▲문화격차 해소 ▲문화자치 등 6대 가치를 설정했다. 먼저, 제3차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등 정부의 정책 기조와 정합성을 확보하여 국비 공모사업 등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행정구역 중심이 아닌 원도심, 물금·증산, 웅상, 사송 등 '작은 생활권 단위'로 정책을 설계하여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가 물금읍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에 나섰다. 인구와 차량 증가로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시는 백호마을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쾌적한 주차환경과 생활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2026년 2월까지 해당 부지의 토지 매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2025년부터 관련 행정 절차를 추진해왔다. 2025년 10월 지방재정계획 심의를 통과했으며, 같은해 11월 공유재산심의도 마쳤다. 이어 2025년 12월 도시관리계획 변경 심의를 거쳐, 2026년 1월 8일에 지형도면 고시를 통해 주차장 부지로 확정했다. 올해 1월 15일 한국주택공사(LH)와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며 주차장 부지 확보를 완료했다. 해당 부지는 물금읍 가촌리 1248-1번지로, 면적은 14,260.8㎡이며 총 매입비는 약 140억9천만원이다. 당초 한국주택공사(LH) 소유의 학교용지였으나, 협의를 통해 2018년부터 임시주차장으로 활용돼 왔다. 이후 학령인구 감소로 경남교육청이 학교 설립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지정 해제를 요청하자, 양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AI 대전환 가속과 행정 수요의 다양화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 AI 업무비서 서비스 도입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이번에 도입하는 AI 업무비서 서비스는 행정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수행되는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공무원이 단순·반복 업무에 소요하는 시간을 줄이고 정책 기획, 현장 점검, 민원 소통 등 핵심적인 행정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챗GPT와 제미나이 등 널리 사용되는 AI 모델은 물론, 다양한 최신 AI 모델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사용자가 업무 성격에 맞는 AI를 선택해서 사용함으로써 결과물의 품질과 활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하나의 기술이나 특정 방식에 의존하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AI 환경에 맞춰 행정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한 운영 방향이기도 하다. 시는 실제 행정 현장에서의 활용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필요한 기능을 단계적으로 보완하고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공무원의 업무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넘어, 시민이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봉하연수원에서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청소년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청소년 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지도사 등 50명이 참석해 자치기구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2026년 연간 활동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차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밴드, 댄스, 힙합 등 각 동아리가 준비한 공연이 펼쳐지며 참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일차에는 ‘주도적인 활동 설계’를 주제로 자치기구별 모임을 통해 2026년 연간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스스로 의견을 모아 팀워크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활동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향을 설정했다. 안나경 서포터즈 동아리 회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다른 동아리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5일 김해서부소방서와 산불관계관 회의를 갖고 산불 대응 전반을 재점검하고 협력체계를 다졌다. 이날 서부소방서에서 열린 회의에는 시 공원녹지사업소장과 서부소방서 서장과 대응총괄담당, 소방행점담당 등 총 7명이 참여했다. 최근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미비한 강수량, 산림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 발령으로 산불재난 발생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서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직통 연락 체계 구축, 산림 주변 화재(주택, 농막 등) 시 산 연접지 우선 살수 등 재난 초기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또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시 개선사항, 도심형·야간형 산불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소방서 자체 캠페인, 산하단체 자체 활동 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산불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인 만큼, 앞으로도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산불 제로 도시 김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화재에 취약한 금수성물질을 취급하는 폐기물처리업체를 집중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금수성물질이란 ‘물 또는 습기와 접촉하면 격렬히 반응해 수소 등 가연성가스와 다량의 열을 내어 발화·폭발하는 위험물질’로 화재 위험성이 매우 높다. 대표적인 것으로 알루미늄·아연·마그네슘 등이 있다. 이들 물질은 화재 발생시 초기 진화가 어렵고 완진에 장시간 소요되며 주변 공장, 산림 등에도 피해를 입히고 있는 실정으로 화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는 화재 예방을 위해 금수성물질 폐기물인 알루미늄·아연 광재, 마그네슘드로스 등으로부터 금속자원을 회수하는 형태의 폐기물처리업을 운영하는 14곳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매일 2개조 4명을 투입하는 집중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화재예방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운영 및 적정관리 여부 △방화사 등 소화시설 비치 및 직원 화재예방 교육 실시 △허가된 보관시설 내 폐기물 보관과 영업대상 폐기물 외 취급 여부 △폐기물처리업자의 준수사항 및 재활용기준 준수 확인이다. 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를 평가해 3개 우수사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우수사업은 ▲김해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강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전문기관 운영을 통한 노인일자리 연계 사업이다. 이들 사업은 지역 복지환경 변화와 주민의 다양한 욕구와 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반영됐다. 시는 세부사업별 시행결과 보고서 취합 후 평가분석 TF팀 회의를 통해 총 12개 사업을 1차 선정한 데 이어 지역주민 대상 설문조사로 1~3위 우수사업을 확정했다. TF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복지전문가로 구성돼 시행결과의 적정성, 민·관 협력 노력 등을 중심으로 1차 심사했다. 2차는 지난 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병행해 총 333명(온라인 139명, 오프라인 194명)의 시민 참여로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1위는 김해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강화, 2위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3위는 전문기관 운영을 통한 노인일자리 연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9일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4개 지역거점에서 '김해시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첫 번째 검진은 김해복음병원 의료진과 검진 버스가 투입돼 주촌면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오전 8시부터 시작됐으며 일반건강검진(신체계측, 혈압, 혈액, 요검사 등)과 유해인자 노출 여부를 확인하는 특수건강검진이 함께 이뤄졌다. 또 김해시보건소에서 이동건강체험관(금연, 절주 상담)과 만성질환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찾아가는 검진은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를 결심한 근로자들을 돕고 안전한 일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우선 지원해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료 검진(일부 추가 항목 자부담)을 통해 근로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법적 의무 검진을 놓치기 쉬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검진 일정은 ▲한림면: 20일 한림면 행정복지센터 ▲진영읍·진례면: 23~24일 김해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설 연휴(2.14~18)를 앞두고 사람과 차량의 이동 증가로 인한 가축전염병 유입 위험이 최고조에 달함에 따라 빈틈없는 차단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국내 방역 상황은 매우 엄중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올해 들어 전남·전북·충남에 이어 최근 경남 창녕까지 확산하며 그간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우리 시까지 위협하고 있다.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역시 충남 천안, 당진 등 전국 가금농장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구제역 또한 인천 강화에서 발생하며 가축전염병의 ‘삼중 비상’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고강도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대책을 살펴보면 ▲24시간 비상대응체계 유지: 설 연휴 기간에도 ‘가축전염병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통해 24시간 신고 접수와 긴급 조치 체계를 유지한다. 또 ▲전국 일제 소독의 날 운영: 연휴 전(13일)과 종료 후(19일)를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시 보유 방역 차량 등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