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 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는 축제가 개최된다. 김해축산업협동조합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롯데가든파크와 테마파크 주차장에서 제2회 김해한우축제를 개최한다. 김해시는 축제를 후원한다. 김해축협의 한우 브랜드 ‘천하1품’은 2002년 론칭 이후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8년 연속 소비자시민모임의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로 선정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천하1품은 우수혈통 선발과 엄격한 사양관리, HACCP 인증, 콜드체인시스템 운영으로 풍부하고 우수한 맛과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축제 첫날 ‘성난 황소의 뿔’ 이벤트를 시작으로 전야제 행사와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진다. 둘째 날은 개막식 공식행사와 축하공연, 셋째 날은 다양한 음악·문화 공연, 마지막 날은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 등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무대 공연뿐 아니라 한우, 가야문화 관련 체험부스와 관내 우수기업 홍보관, 키즈존, 푸드트럭 등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 장유출장소는 가로등과 보안등의 체계적인 관리와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도로조명관리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유지역 가로등과 보안등 7,300여 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QR코드가 부착된 관리 표찰을 설치하고 도로조명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총 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달 공사를 발주하고 가로·보안등 전수조사와 QR코드 표찰 부착을 진행한 뒤 9월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고장 난 가로등이나 보안등을 발견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표찰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 시 GPS 위치정보가 자동 입력돼 정확한 위치 파악과 신속한 민원 처리가 가능하다. 또 처리 결과도 문자(SMS)로 안내돼 민원 처리 과정 확인이 가능해 시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QR코드 기반의 도로조명관리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 구축으로 가로·보안등 고장신고와 처리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우리나라 분청사기 문화유산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지난 17일 상주박물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대가야박물관, 양산시립박물관 등 분청사기 문화유산 관련 박물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전통 도자문화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분청사기의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조명하고, 관련 연구와 대중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분청사기 관련 주요 박물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 발전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그동안 박물관은 전시와 교육 중심의 운영에 머물러 있었지만,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분청사기 문화의 저변확대와 인지도 제고를 위한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또한, 참여 박물관들은 공동 전시 및 학술 콘텐츠 개발, 지역 간 문화자원 편중 해소, 중장기 공동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매년 가을이면 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김해분청도자기축제’를 통해 분청사기 전문박물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이정희 위원장이 17일 장애인 인식개선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정희 위원장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5년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역도선수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상금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이정희 위원장은 “오랜 시간 조용히 기부를 이어온 것은 받은 사랑과 감사함을 실천하기 위한 스스로와의 약속이었다”며 “장애인은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편견을 넘어 장애인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어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정희 위원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최근 개정된 '담배사업법'에 따라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 전자담배 판매점도 반드시 ‘담배 소매인’ 지정을 받아야 한다고 밝히며 관련 영업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025년 12월 23일 공포된 담배사업법 개정안은 담배의 정의를 기존 '연초'에서 '연초 및 니코틴'으로 확대했다. 과거에는 별도의 소매인 지정 없이도 전자담배를 판매할 수 있었으나, 오는 2026년 4월 24일부터 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담배 소매인으로 지정받은 자만이 판매를 계속할 수 있다. 만약 법 시행일(4월 24일) 이후에도 소매인 지정을 받지 않고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 제품을 판매할 경우,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현재 전자담배를 판매 중이며 향후에도 지속해서 영업을 희망하는 업주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3일까지 소매인 지정 신청을 받는다. 다만, 법 공포일(2025년 12월 23일) 이전부터 이미 전자담배 판매업을 영위해 온 기존 영업자에게는 법 시행일로부터 2년간 한시적 유예가 적용된다. 해당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물금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AI·디지털 분야로는 부산·울산·경남 권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공모에 선정된 ‘Y(Yangsan) 메타프로젝트 : Y(Youth) AI아트디렉터’ 프로그램은 양산 시승격 30주년을 맞아 양산의 도시·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인공지능(AI) 기술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 아트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활동이다. 프로그램은 2026년 5월부터 8월까지 관내 학교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AI 이미지 생성, AI 사운드 제작, 메타버스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디지털 창작 활동을 통해 창의적 기획력과 디지털 시민 역량, 진로 탐색 역량을 함께 기르게 된다. 프로그램 결과물은 물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전시 및 발표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유될 예정이다. 한편,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같은 시기에 개관한 타 청소년수련시설에 비해 운영 예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가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경상남도 사회적기업 시설장비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관내 기업들이 생산 공정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시설을 교체하거나 신규 장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비용을 보조해 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 관내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기업별 최대 2,000만 원 이내로 지원하며, 참여기업은 부가가치세 전액과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사업비의 3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증빙서류 등을 양산시 민생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 된다. 우편접수의 경우 마감일 소인분 중 근무 시간 내 도착분에 한해 유효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영세한 사회적기업은 새로운 장비나 시설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사업을 통해 경영 안정과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회적경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도자 공예와 디지털 공예 기술을 결합한 ‘2026 디지털 세라믹 도예’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타 기관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세라믹 3D프린터’체험을 통해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장비 및 프로그램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도자 디자인(3D 모델링) 설계부터 세라믹 3D프린터를 활용한 실제 출력까지, 창작 전 과정을 다루는 실무 중심의 밀착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2026년 3월, 6월, 9월, 12월 넷째 주(월~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창작실 2에서 진행된다. 밀도 있는 교육을 위해 센터 테크니션의 직강으로 이루어지며, 하루 2명 한정으로 소수 정예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완성된 출력물의 후가공 및 소성을 원할 경우에만 소정의 비용이 별도로 발생한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유지훈 테크니션은 “디지털 세라믹 도예 프로그램은 기존 도자 제작 방식에 3D 프린팅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융합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FC2008이 오는 21일 오후 2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첫 승을 기원하는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온라인 예매자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빅토리(VICTORY)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6일(월) 오전 11시부터 놀티켓 웹 또는 앱을 통해 N석 입장권을 예매할 경우, 1매당 단돈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N석은 김해의 서포팅존으로, 팬들이 선수단 벤치와 가까운 거리에서 보다 역동적인 응원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입장권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구단의 상징색을 드레스 코드로 활용한 ‘레드 코드(RED CODE) 이벤트’가 진행된다. 붉은색 상의(유니폼, 티셔츠 등)를 착용하고 방문한 관람객이 E석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장을 붉게 물들여 선수들에게 승리의 에너지를 전달하자는 취지이며, 현장에서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가 정규공예수업 ‘수수생활’의 참가자를 오는 23일부터 모집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수수생활’은 ‘손(手)으로 갈고 닦는(修) 생활’이라는 뜻이 담긴 정규 공예 교육 프로그램으로,‘수선공예’를 주제로 한다. 물건을 고쳐 쓺으로써 환경보호는 물론, 새로운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발견해나가는 공예적 삶의 방식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5월에는 도자 수선을, 8월에는 섬유 수선 기법을 각각 4회에 걸쳐 배워본다. 먼저 5월에는 ‘산산조각의 미학, 킨츠기’라는 제목으로 조각난 모양을 그대로 살려 도자기를 복원하는 일본의 전통 기법인 킨츠기(金継ぎ), 그중에서도 천연 재료를 사용하는 ‘혼킨츠기(本金継ぎ)’를 배운다. 수업에서는 울산의 킨츠기․도자 공방 ‘마닮’을 운영하는 윤란주 공예가와 함께 기초 기법을 익히며, 자신의 기물 1~2점을 직접 복원해 볼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언제 어디서든 작업이 가능한, 기본 도구와 재료가 담긴 ‘킨츠기 키트’가 제공된다. 수업료와 재료비를 모두 포함한 참가비는 1인 1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