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부안군은 지속되는 고유가로 인한 가계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1차 지급은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되며 지원금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60만원, 차상위‧한부모가구에는 5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이후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일반 군민에게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산정해 오는 5월 18일부터 1인당 25만원을 2차로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군민 편의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하며 신청 첫 주에는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 방식을 적용한다. 신청 첫날인 오는 27일 월요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1‧6이 해당된다. 단 오는 5월 1일 금요일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출생연도 끝자리 5‧0 대상자는 오는 30일 목요일에 출생연도 끝자리 4‧9 대상자와 같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부안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지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사)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는 23일 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 강당에서 ‘제43기 진안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70명을 비롯해 이경영 진안부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전용태 전북도의원, 김창주 대학장, 노인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의지와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응원했다. 진안군지회가 주관하는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하는 대표적인 어르신 교육 프로그램이다. 1982년 처음 개설된 이래 꾸준히 운영되어 오고 있으며, 올해로 43기를 맞았다. 김창주 노인 대학장은 “배움은 나이에 제한이 없으며, 오늘 이 자리는 새로운 도전의 출발점”이라며 “서로 배우고 나누며 더 풍요롭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영 부군수는 “배움을 시작하는 용기에 존경을 표하며, 좋은 인연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진안군은 고유가 장기화로 인한 군민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23일 진안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차 읍·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이번 2차 교육은 지급 개시를 앞두고 읍·면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세부적인 기준과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교육에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세부 지원 기준 및 이의신청 처리 절차 ▲신청·접수 시스템 운영 실습 ▲지급 대상자 확인 방법 ▲민원 대응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실제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읍·면 콜센터 운영 방안과 거동이 불편한 군민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추진 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이를 통해 고령자 및 정보 취약계층의 신청 불편을 최소화함으로써 촘촘한 현장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접수 초기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마지막 점검도 진행됐으며, 담당자 간 협업 체계를 재확인하고 민원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는 등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최종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진안군은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난 21부터 22일까지 사업 대상지인 4개 마을을 순회하는 ‘제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과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아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 대상지는 ▲마령면 원강정마을(강정2지구) ▲부귀면 석정·원월평마을(월평4지구) ▲정천면 원월평마을(월평1지구) ▲정천면 하초마을(월평2지구) 총 4개 지구로, 전체 규모는 1,070필지(595,993㎡)에 달한다. 군은 이날 설명회에서 토지소유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지적재조사 측량 계획 및 일정과 토지 경계 설정 기준, 사업 완료 후 기대효과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재산권 행사의 불편을 해소하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맹지 해소, 토지 모양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진안군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2일 군청 실‧과‧소, 읍‧면, 그리고 경찰‧소방‧자율방재단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짧은 시간에 좁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호우(짧은 시간에 특정 지역에 강한 비가 쏟아지는 현상)’가 빈번해짐에 따라, 특정 지역에서 예측하지 못한 침수와 산사태, 하천 범람 등이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물놀이 관리지역 집중 관리 ▲급경사지‧소하천‧배수시설 등 재해취약시설 사전 점검 ▲기상특보 시 단계별 비상근무 및 상황전파 체계 강화 ▲마을 방송, 재난문자 등을 활용한 주민 신속 대피체계 구축 ▲유관기관 간 현장 대응 협업체계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단시간 집중호우 시 초기 대응의 골든타임(재난 발생 직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결정적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읍‧면과 유관기관 간 실시간 상황 공유체계를 재정비하고,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한 현장 예찰 활동과 주민 대피 지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내 약 5,000㎡ 규모 부지에 봄의 전령사인 유채꽃이 만개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가을꽃 축제가 열렸던 장소로, 올해는 봄을 맞아 노란 유채꽃 단지로 새롭게 단장됐다.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밭은 진안의 푸른 하늘과 독특한 산세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꽃밭 중앙에서 바라보는 마이산의 이색적인 산세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 SNS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채꽃은 부지 구획마다 시기에 맞춰 조성돼 2~3주에 걸쳐 부분적으로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내 유채꽃밭과 원예식물관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진안을 찾는 이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봄철 명소로 기대를 모은다. 노금선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을꽃의 추억이 깃든 공간에 봄의 생동감을 더하고자 유채꽃밭을 조성했다”며 “많은 분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진안군은 올해 1분기 총 방문객 수가 약 184만 명에 달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10만 명이 증가하는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군은 이러한 성과에 대해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한 맞춤형 관광 정책과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이 실제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했다. 진안군은 연초부터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주요 사업으로는 ▲진안고원 스마트관광 여행경비 지원 이벤트 ▲‘1박 2만 행복숙박’ ▲스탬프투어 ‘빠망이를 찾아라’ ▲진안고원 스냅촬영 지원사업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등 5대 지원 이벤트를 추진했다. 특히 군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해 각종 혜택과 관광 정보를 널리 알리면서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계절적 요인과 관광 인프라 개방도 방문객 증가에 힘을 보탰다. 봄철을 맞아 진안군 대표 축제인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겨울철 안전을 위해 통제됐던 암마이봉 등산로와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가 순차적으로 개방되면서 전국 각지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진안군이 자체적으로 준비해 온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잠정 보류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서 1차 선정의 성공을 거두었으나 아쉽게 최종 선정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에 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전액 군비(200억 원)를 투입해 군민 1인당 연 40만 원을 지급하는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자체적으로 준비해 왔다. 이를 위해 올해 초부터 ▲기본소득위원회 구성 ▲주민 설문조사 실시(91.8% 찬성) ▲관련 조례 개정 및 상반기 사업비 확보(50억 원) 등 제도적 기반을 다졌으며, 특히 중요한 관문인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지난 3월 16일 완료하는 등 6월 본격 시행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5개 군 추가 선정’을 공고함에 따라 진안군의 추진 방향이 전환됐다. 정부 시범사업에 선정될 경우, 군민은 2026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1인당 월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무주군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만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택시 이용권’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택시 이용권’은 운전 면허를 자진 반납한 고령자가 병원 진료를 비롯해 장보기와 외출 등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매월 3회(회당 최대 25,000원) 지급된다. 이번 조치는 고령 운전자의 신체적·인지적 변화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면허 반납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 행정 사례로 손꼽힌다. 특히 기존의 일회성 인센티브(무주사랑상품권 20만 원)에 더해 지속적인 교통수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정책 실효성을 높였다. 주민 박 모 씨(80세)는 “나이가 들면서 운전하는 게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자주 느낀다”라며 “자식들도 위험하다고 걱정하는데 당장은 차가 없으면 불편하니까 면허 반납을 망설이게 되더라”며 “택시 이용권으로 이동을 도와준다고 하니까 이번 기회에 면허 반납을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고령 운전자 본인은 물론, 군민 전체의 교통안전을 확보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은 23일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관계 부처를 순차적으로 방문했으며, 핵심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이 부시장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를 방문하여 ▲운봉읍 중심시가지 도시재생사업(279억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특화 재생사업 공모 선정을 건의했다. 특히, 지리산권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산업 거점 조성과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융합혁신팀과의 면담에서는 ▲차세대 식물엑소좀 기술 및 표준화 개발사업(400억원)에 대해 설명하고, 혁신본부 심의를 통해 사업이 확정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를 방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