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전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릴레이 청념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세 번째 릴레이 주자로 나선 민원여권과 종합민원실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이날부터 30일까지 ‘청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청렴 주간 동안 종합민원실 직원들은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근무하며 민원인을 응대하는 모든 과정에서 친절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남구는 부서별 릴레이 형식으로 지난 1월 감사관에서 ‘부패 모의훈련’을 시작으로, 2월에는 정책미디어과에서 ‘직장 내 갑질 금지’를 주제로 청렴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남구는 앞으로도 부서 간 릴레이 형식의 참여형 청렴 활동을 이어가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구민과의 신뢰를 이어주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릴레이 청렴 챌린지를 통해 모든 직원이 청렴을 생활화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국내 석유 시장의 불안정성이 고조됨에 따라 고유가 편승 부당이득 단속과 석유시장 안정화를 위해 23일부터 관내 영업 중인 주유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이날부터 25일까지 3일간 한국석유관리원과의 합동점검 및 자체점검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 항목은 △수급 통계 보고 누락과 허위 보고 △매점매석 행위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가짜석유·정량·정품미달 판매 등 석유사업법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남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은 현장 시정으로 마무리하되, 고의적인 가격 허위 표시나 불법 유통 행위 등 중대 위반이 드러날 경우 영업정지, 과징금 부과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국제 유가 추이에 맞춰 상시 점검 체계를 유지하고 가격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해 유통 질서 저해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고유가로 시름하는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누구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공정한 석유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의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서비스인‘OK생활민원기동대’가 올해는 ‘공공시설전담반’의 운영을 내실화하고 계절 맞춤형 신규사업인 ‘여름바람 살리는 날’을 본격 시행한다. 남구에 따르면 ‘공공시설물전담반’은 지난해 총 1,094건의 공공시설물 민원을 처리하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6개 반 12명으로 구성된 기동대원들은 주민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공공시설물의 파손을 선제적으로 찾아 정비했다. 방향이 틀어진 교통표지판과 파손된 인도 볼라드, 경계석, 탄력봉을 신속하게 수리해 보행 안전을 확보했고 주민 쉼터인 공원 벤치를 보수하는 등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에 올해도 공공시설물 순회 점검 등 운영을 내실화해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남구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관내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소형 가전제품(선풍기, 드라이기, 믹서기 등)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여름바람 살리는 날’서비스를 시행한다. A/S 센터가 멀리 있거나 수리비 부담으로 방치되던 중소기업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가 학성공원 물길복원 사업을 통해 원도심 재생과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울산시는 학성공원과 태화강을 연결하는 ‘학성공원 물길복원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성공원 물길복원 사업은 과거 태화강과 학성공원을 잇던 물길을 복원해 단절된 도심 수변축을 다시 연결하고, 이를 중심으로 관광·문화·안전 기능이 결합된 시민 중심의 수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산시에 따르면 학성공원 일원은 울산의 역사와 정체성을 품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원도심의 노후화로 토지 활용도 감소와 반복적인 침수 우려 등으로 도시 기능 회복이 시급한 지역이다. 이에 울산시는 단순한 공원 정비를 넘어 도시 안전과 원도심 활력을 함께 끌어올리는 종합적인 공간 재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울산연구원이 수행한 기본구상을 토대로, 기술적·경제적·재정적 측면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병행해 마련됐다. 검토 과정에서는 ▲공간 구조 및 수변 계획 ▲재해 예방과 물길 관리 방안 ▲관광·문화 활용 가능성 ▲단계별 사업 추진 방식 및 재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동구 화정아이꿈누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6년 작은도서관 책 친구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책 친구 지원 사업은 작은도서관에 책친구를 지원하여 양질의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도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6년 작은도서관 책 친구 지원’ 사업에는 전국 공사립 작은도서관 80개 관이 선정됐으며, 울산에서는 화정아이꿈누리도서관 1개소가 선정됐다. 화정아이꿈누리도서관에서는 문학 작품을 함께 읽으며 책 속 인물의 감정과 생각을 탐구하고, 글쓰기와 발표를 통해 자기 표현력과 책임감을 기르는 책 친구 프로그램을 초등 2~4학년 대상으로 4월~11월까지 총 24회 운영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책 친구 지원 사업 선정에 선정됨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차별화된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해, 독서를 통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가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구지역 내 설치된 모든 ‘CCTV 안전 비상벨’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 점검에 나섰다. 동구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말까지 6주간 방범용 CCTV 운영 지역 내 설치된 안전 비상벨 585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어린이 대상 범죄나 각종 강력 사건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비상 상황 시 비상벨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현재 동구는 관내 597개소에 방범용 CCTV 총 2,045대를 운영 중이다. 이 중 비상벨이 설치된 곳은 ▲생활방범 388개소 ▲어린이보호구역 83개소 ▲도시공원 114개소 등 총 585개소로, 벨을 누르면 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 근무자와 즉시 양방향 통화가 가능하다. 동구는 이번 상반기 전수조사에서 동구 관내에 설치된 CCTV 안전비상벨 585개소에 대해 ▲비상벨 위치 적정성 ▲CCTV 관제원과의 통화 연결 및 품질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1일 거제 개체굴 생산업체에서 전세계 프랑스 세프 명장 180명을 대상으로 개체굴 종자시설 견학 및 시식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명장요리사협회(MCF) 총회 프로그램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세계 각국의 미식 전문가들이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을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체굴 종자 생산시설과 청정 해역 기반 양식환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신선 개체굴 시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셰프들은 “식감과 풍미가 뛰어나고, 고급 레스토랑 식재료로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일부 셰프들은 현장에서 유통 가능성을 문의하고, 국제 식자재 콘테스트 및 미식 행사에 경남 개체굴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협력 논의로 이어지는 성과도 나타났다. 도는 이번 행사가 세계 미식계를 대상으로 한 ‘현장 검증형 마케팅’의 성공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미식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셰프 명장단을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유럽 프리미엄 시장 진입에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이 발간한 〈2025 대학연구활동실태조사 분석보고서〉에서 논문 실적과 연구 성과 전반에 걸쳐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며 연구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위상을 강하게 입증했다. 특히 이번 분석에서 경상국립대학교는 단순한 양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효율성과 질적 성과를 동시에 확보한 ‘고효율 연구대학’으로 분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상국립대학교의 ‘논문게재실적’은 총 1129.7건으로 전국 13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대학 가운데 상위권에 해당하는 성과로, 지역에 위치한 국가거점 국립대학 가운데서도 경쟁력 있는 위치를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경남·부산·울산 지역에서는 부산대학교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동남권 연구 거점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경상국립대학교는 국내전문학술지 논문 672.3건, 국제전문학술지 논문 452.8건을 기록하며 균형 잡힌 연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전문학술지 실적은 부산대학교, 단국대학교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해 주목된다. 이는 특정 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공과대학 ‘어울마루’ 갤러리에서 문혜연 작가의 ‘사계: 나를 지나온 시간들’ 초대전(큐레이터 이은희 작가)이 5월 31일까지 열린다. 전시회를 기획한 이은희 큐레이터는 “봄의 꿈틀거림의 생동감은 경칩에서 시작된다. 팔짝 뛰는 개구리는 새롭게 태어나 시작을 알려준다. 작가는 삶 속에서 멈춤과 준비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도약의 순간을 맞이하는 나를 개구리로 표현하였다.”라며 “작품을 감상하시며 각자의 개구리가 되어 조용히 도약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혜연 작가는 이번 전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는 각자의 시간 속에서 계절을 지나며 살아갑니다. 때로는 멈추고, 때로는 웅크린 채 다음을 준비하는 시간을 견디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 ‘사계: 나를 지나온 시간들’은 지나온 시간의 결을 따라 나의 내면을 마주하는 여정입니다. 그림 속 개구리는 연약하지만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나 자신의 모습이며, 사계절의 흐름 속에서 흔들리고 머물렀던 감정의 순간들을 담아냅니다. 겨울을 지나 봄으로 향하듯, 삶 또한 멈춤과 준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권혁권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 첨단 인프라 트랙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가 연구지원 프로그램으로, 우수 전임교원이 첨단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수행해 차세대 글로벌 연구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권혁권 교수 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1년간 5억 8673만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차세대 엑소좀 연구를 위한 공초점 정량 이미지 분석 인프라 구축’ 과제를 수행한다. 이 연구는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주목받는 세포·유전자 치료제와 함께, 염증성 세포외 소포체(엑소좀)를 매개로 한 염증성 및 자가면역질환의 기전 규명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정밀 분석 및 품질 평가가 가능한 자동화 이미지 분석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사이테이션 C10(Cytation C10)’을 기반으로 한 공초점 이미징과 정량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세포 및 엑소좀의 동적 변화, 세포 내 전달 과정, 면역 반응 조절 메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