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보은군은 지난 3일 ‘다문화마을’을 정식 개장하고 숙박시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균형발전사업 일환으로 속리산면 동학로 572 일원에 조성된 다문화마을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 친화형 숙박시설로 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태국·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건축적 특색과 분위기를 반영해 각 동마다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시설은 숙박동 8동 10실과 관리사무소, 야외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은 2~4인 기준으로 운영된다. 객실 내부에는 취사와 숙박에 필요한 기본 집기와 편의시설을 마련했으며, 야외에는 바비큐 공간을 조성해 가족 단위 및 소규모 방문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숲으로 둘러싸인 독립형 동 구조로 설계돼 보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자연과 문화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속리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숙박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정식 개장에 앞서 객실 상태와 위생 관리, 안전시설, 이용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운영 전반을 정비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괴산군은 농촌 여성의 잠재역량 개발을 위한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 중 제빵 기초반과 바리스타 자격증반 등 2개 과정이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의 전문 능력을 향상하고 건강한 농촌문화를 함양하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군은 총 4개 과정(제빵 기초반, 바리스타 자격증반, 셀프 네일아트, 홈패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제빵 기초반과 바리스타 자격증반이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수료를 마쳤다. 군은 3월 셀프 네일아트와 홈패션 과정도 차례로 개강해 농촌 여성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촌 여성들의 농촌문화 함양과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농업 외 소득과 일자리 창출로도 연계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여성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괴산군은 군민 누구나 배움의 가치를 누리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정규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6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별로 10~15명 내외씩 총 21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괴산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군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3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인문 교양 분야(7개 과정)는 △스마트폰(기초, 실전) △어반스케치 △한국수어교실(주, 야간) △오카리나 기초반 △천연화장품만들기 과정이 개설된다. 언어 영역 분야(5개 과정)는 △생활일본어 △생활영어(기초, 실전) △생활중국어(1, 2단계), 건강 분야(4개 과정)는 △생활요가(A·B) △아로마 림프순환마사지 △직장인 자세교정(야간)이 개설된다 교육 강좌는 군립도서관 3층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하며 괴산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자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해 3분기 생활인구가 100만 명을 돌파하며 도내 군 단위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인구 감소 흐름 속에서도 체류와 소비가 살아있는 ‘생활인구 중심 지역’으로 존재감을 증명한 셈이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생활인구’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 전체 생활인구 중 괴산군의 3분기 누적 생활인구는 105만7,038명으로 집계됐다.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35만2,346명 수준이다. 3분기 평균 체류인구는 31만4,894명으로 등록인구인 3만8천여명의 8.3배에 달했다. 이는 전국 인구감소지역 평균(5.6배)과 도내 평균(4.7배)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와 등록외국인으로 구성된 ‘등록인구’에 더해 한 달에 한 번 이상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체류인구’를 모두 더한 개념이다. 월별로는 7월이 35만8,267명, 8월 42만2,507명, 9월 27만6,264명으로 집계됐다. 체류 특성도 눈에 띈다. 재방문율은 31.7%로 방문객 3명 중 1명은 다시 괴산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예천군은 지난 3일 예천읍 한천체육공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2026년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민예총예천군지부와 예천군농민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액운을 물리치고 군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다리밟기를 시작으로 풍물공연, 소원지 쓰기, 부럼깨기, 기원제,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천군은 원활한 행사 진행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안전요원 100여 명을 배치하는 등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지난해의 액운은 달집과 함께 모두 태워버리고, 올 한 해 각 가정의 평화와 모든 바람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물류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국비와 시비 각 6억 원씩, 1년간 총 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한다. 도심 내 미들마일(물류센터 간 운송)과 라스트마일(최종 배송 구간) 구간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를 실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구시는 물류서비스 통합 관제 및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하고, 15톤 및 5톤급 차량 플랫폼을 임대·운영해 중·대형 물류 자율주행의 상용화 가능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기존 자율주행 플랫폼을 활용해 농협 하나로마트 물품 배송, 복지 물류(도시락 배달·세탁물 운송 등) 등 다양한 형태의 소형 물류서비스도 함께 추진한다. 자율주행 물류서비스가 도입되면 기존 인력 중심의 운송 체계가 혁신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인건비는 최대 30~40%, 군집주행 적용 시 연료비는 8~15% 절감되고, 야간·비혼잡 시간대 운행 확대로 동일 차량 기준 물동량 처리 능력도 25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함평군이 관내 장애인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인권침해와 위법 행위 확인을 위한 합동점검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3일 관내 장애인거주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위법 사항과 인권침해 정황은 없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최근 다른 지역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인권침해 의혹이 제기되며 사회적으로 사건 발생 우려가 확산함에 따라, 선제 대응 차원에서 관내 장애인거주시설 전수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과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진행됐으며, 함평군청 관계자와 경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점검은 지난 3일 진행됐으며, 서류와 현장 확인·입소자 개별 면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점검반은 ▲인권보호 체계 운영 실태 ▲성범죄 예방 및 내부 통제 체계 ▲종사자 인력 배치 적정성 ▲CCTV 설치·운영 및 사각지대 여부 ▲고충처리 및 외부 신고체계 운영 실효성 ▲회계 및 운영 투명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함평군 내 모든 장애인거주시설은 ▲법정 인력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없는 건강 100세’를 돕고자 치매예방교실을 개강한다. 함평군 보건소는 “지난 3일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신체 활력 향상을 위한 ‘2026년 치매예방교실’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센터에서 운영되는 ‘두뇌빵빵 새봄교실’은 60세 이상 군민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인지능력 강화 프로그램이다. 인지능력 선별검사에서 정상군으로 분류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실천 교육과 체계적인 인지능력 강화 훈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체조 ▲인지능력 향상 워크북 활동 ▲숟가락 난타 ▲노래교실 ▲요리교실 ▲공예·원예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신체·정서·사회적 활동을 통해 기억력과 집중력은 물론 실행능력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매주 수요일 함평실내수영장에서 진행하는 ‘푸른 뇌-테크 수중 아쿠아로빅 운동교실’은 60세 이상 군민 30명을 대상으로 1시간씩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수중 활동을 통해 관절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복지정책과)는 지난 3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저장강박증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첫 ‘저장강박 의심·위기가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군산시 경암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가구로, 집 안팎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로 인해 악취와 해충이 발생하여 본인의 건강은 물론 인근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군산시는 지난 1월 해당 가구를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수차례의 가정 방문과 설득 과정을 거쳐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동의를 이끌어냈다. 환경개선 작업에는 청소 전문업체인 ‘(유)무균지대’와 군산시 희망복지지원계, 그리고 최근 발대식을 마친 경암동 ‘우리동네 뚝딱이 봉사단’이 힘을 합쳐, 이틀간 집안 내부에 방치된 대규모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문 장비를 동원한 살균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시는 단순히 청소에 그치지 않고,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대상자의 저장강박 증상에 대한 상담과 치료를 지원함으로써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는 지난 3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27개 읍·면·동 회계업무 담당 계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사사례 및 부패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해 행정 신뢰도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의 계기를 조성했다. 이번 교육은 일선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동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하여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 의식을 고취해 시민들에게 더욱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최근 2년간 읍·면·동 종합감사 주요 지적사항 ▲회계·계약 관련 법령 준수사항 ▲복무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사례 위주로 구성됐으며, 특히 자칫 놓치기 쉬운 업무 처리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실무 현장에서 혼동하기 쉬웠던 회계 처리 방식을 사례 중심으로 배우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실수나 관행적인 부패 요인이 행정 전체의 신뢰도를 저해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직무 전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