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5일 오후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인 ‘석류클럽’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이인우)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의 이해’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안전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 정책의 발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경상국립대 건축학과 교수이자 한국셉테드학회 부회장인 강석진 교수가 맡아 ▲범죄와 도시 환경의 상관관계 ▲CPTED의 개념과 국내외 적용 사례 ▲골목길·공원·주택 밀집 지역 등 지역 공간에서의 범죄예방 설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물리적인 환경 개선이 주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으로 이어진 사례를 공유하며, 시민참여단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석한 이인우 시민참여단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일상에서 지나치던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다”라면서 “앞으로 지역 모니터링 활동과 정책 제안에 범죄예방의 관점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가 졸업·이사철을 맞아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월세 계약 등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일 진주보건대를 시작으로 연암공과대, 진주교육대를 거쳐 25일 경상국립대 졸업식 현장에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와 진주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진주시지회가 합동 홍보반을 구성해 졸업과 이사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추진됐다. 주요 활동은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월세 계약 시 확인해야 할 ▲소유권과 선순위 권리관계 ▲확정일자 부여 및 임대차계약 신고 ▲전입신고, 전세권설정 및 보증보험 가입 ▲공인중개사를 통한 계약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홍보 리플릿 배부와 1:1 상담을 진행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편, 진주시는 경상국립대 및 총학생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진주시지회, 가호동 주민대표와 대학가 인근 월세 안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11일에는 경상국립대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월세 상담 부스를 운영하는 등 대학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지난 2월 6일 착공식을 계기로 ‘남부 내륙철도 시대’가 가시화하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는 교통·산업·문화·관광이 융합된 미래형 도시로의 도약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철도 개통의 효과가 단순한 이동시간 단축에 그치지 않고, 산업 발전과 인구 유입,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통 허브(Hub) 구축 ▲우주항공산업을 통한 지역혁신 ▲관광과 마이스(Mice) 산업 육성 등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해 미래의 명품 도시로의 비전(Vision)을 현실화한다는 계획이다. 서부경남 교통 중심·환승 거점 진주시는 철도가 개통된 효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진주역을 중심으로 접근성을 개선하고, 서부 경남의 교통 허브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진주역의 수용 능력 확충과 이용객의 편의 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남측 철로 공간을 활용한 ‘대합실 증축사업’을 2031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역세권 공영 주차타워를 2027년까지 조성해 증가하는 철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이전을 추진 중인 ‘진주 여객자동차 터미널’을 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2026년 'KB×전국 공립박물관·미술관 무료 체험 프로젝트' 참여 기관으로 선정돼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미술관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B금융그룹이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취지의 문화공헌 사업으로, 한국박물관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6년에는 전국에서 40여 개의 공립 문화시설이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과 김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2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3월 개막하는 상설 전시 《가장 자유로운길》과 연계해 도자를 화가의 ‘입체적 캔버스’로 이해하는 감상·체험 프로그램인 〈자기, 그림〉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자기를 기능적 기물에 한정하지 않고, 화가의 조형 사고와 회화적 표현이 입체로 확장되는 예술 매체로 조명하며, 회화와 공예의 경계를 넘나드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쉽게 이해하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체험은 오는 4월부터 매주 토요일 미술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도자와 회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오는 3월 7일부터 22일까지 주말마다 ‘주말 생활목공’을 운영하며, ‘365일이 머무는 우드 캘린더(wood calendar)’와 ‘나무 위 작은 정원, 부양란 목부작’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무를 통해 숲과 목재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되새기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과 탄소중립 문화로 확산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365일이 머무는 우드 캘린더’는 목재의 특성과 도구 사용법을 배우고, 친환경 목재를 활용해 나만의 캘린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숲의 나무가 달력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참여자들은 나무를 직접 만지고 시간을 새기며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완성한다. 제작 과정은 소근육 활용 능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완성된 캘린더는 일상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나무 위 작은 정원, 부양란 목부작’은 부양란의 생태적 특성을 이해하고 목부작 기법을 활용해 나무 위에 작은 정원을 만들어보는 원예·목공 융합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진주시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이며,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이고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다만, 주택소유자(세대원 포함), 직계존속(부모 등)의 주택 임차, 기초생활수급자,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청년 주거지원 사업 참여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3월 9일부터 27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경남바로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 및 세부 사항은 경남바로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24일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주창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진주창업지원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주창업지원센터의 지원사업 참여 기업과 진주시에서 출자한 ‘스타트업 엔젤브릿지 펀드’ 투자사 및 투자기업, 창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과공유회는 ▲진주형 창업사관학교 및 1인 창조기업 사업성과 발표 ▲‘투자유치 전략 및 성장하는 스타트업 마케팅’ 주제 전문가 특강 ▲‘스타트업 엔젤브릿지 펀드’ 투자기업 사업성과 발표 등 2025년 ‘진주창업지원센터’에서 추진한 창업 기업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진주형 창업사관학교 및 1인 창조기업 사업성과 발표’에서는 ㈜해바캄 등 13개 기업이 나서 진주창업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을 통해 얻은 사업적 성과 및 성장 전략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전문가 특강에서는 ‘우아한 형제들’ 이사를 역임했던 이현재 ㈜예스퓨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초기 스타트업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투자유치 및 마케팅 전략을 강연해 큰 호응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와 고성군은 24일 고성군 유스호스텔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전달식을 갖고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진주시와 고성군 보건소 공무원 각 6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의 지역에 각 600만 원씩 총 1200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고성군과 진주시 보건소 직원 여러분이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양 지자체 간 우호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고, 공공부문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올해를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의 해’로 정하고, 기부자 만족도 조사 실시와 상호 기부 확대, 특별 이벤트 추진 등 다양한 홍보 전략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오는 3월 인근 시군 및 동주·교류 도시와의 상호 기부를 추진하고, 4월에는 진주시를 대표하는 신규 기금사업 발굴을 위한 시민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24일 고성군 유스호스텔에서 ‘제98차 경남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 회장인 조규일 진주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민선 8기 4차 연도 제2차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와 함께 지난해 10월 거제에서 열린 ‘제97차 경남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의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건축 사업 추진 시 절차 및 기간 단축 건의’를 포함한 총 3건의 건의 사항을 심의·의결했으며, 해당 안건은 경남도와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거쳐 중앙정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규일 협의회장은 “민선 8기의 지난 4년 동안 급변하는 사회, 경제, 행정 환경 속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공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시장·군수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현안에 대해 공동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4일 하대동 탑마트 일원에서 안전한 진주 만들기 캠페인과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안전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안전보안관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겨울철 한파·결빙 대비 안전수칙 ▲산불 예방 ▲생활 주변 위험요소 사전 점검 등을 집중 안내하고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와 화재 발생 위험 증가에 따라 시민들에게 논·밭두렁 소각 금지, 비상구 확보, 전열기구 안전사용 등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안전취약지역 점검 및 민관 합동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