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의회는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해양수산부 신청사 북항 건립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해양수산부 신청사 부지를 북항, 특히 동구로 결정할 것을 정부와 부산시에 공식 촉구했다. 동구의회는 이번 결의안에서 해양수산부 신청사 건립은 단순한 청사 이전이 아니라 대한민국 해양정책의 심장을 어디에 둘 것인지 결정하는 국가적 과제이자, 수조원의 세금이 투입된 북항 재개발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의회는 그동안 북항 재개발이 국책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행정 동력이 부족해 정체되어 왔다고 지적하며, 해양수산부가 북항을 외면한 채 제3의 입지를 검토하는 것은 “스스로 추진한 국가사업의 동력을 약화시키는 정책적 모순”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동구의회는 북항이 갖는 국가 전략적 가치를 분명히 했다. 북항은 향후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하는 대한민국 해양정책의 전진기지이자,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점인 KTX 부산역과 맞닿은 동북아 물류 관문의 중심지로, 해양과 대륙을 연결하는 국가 전략의 핵심 요충지라는 것이다. 의회는 “이곳이야말로 ‘해양수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11일 오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를 대표해 정규헌 위원장은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마산애육원’을 찾아 제철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아동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규헌 위원장은 “아이들을 정성껏 보살피고 계신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산애육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29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보호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양산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11일 오전 11시, 양산시 하북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통도사자비원’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에는 해당 시설이 위치한 양산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최영호 도의원(국민의힘, 양산3)이 문화복지위원회를 대표하여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최영호 의원은 미리 준비해 간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시설 측의 요청사항을 사전에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해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최 의원은 홍성표 원장을 비롯한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005년 개소한 통도사자비원은 현재 51명의 종사자가 71명의 장기요양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전문요양시설이다. 위원회 대표로 참석한 최영호 의원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소외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는 2월 11일, 김해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우리들의 집’과 ‘김해동부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용자 및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설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학범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종사자들이 과도한 부담 없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는지 늘 점검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와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한 ‘우리들의 집’은 지적장애인 50여 명이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로, 일상생활 지원을 비롯해 의료·교육·직업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윤일 시설장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월 11일 설 명절을 맞아 창원시 소재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풀잎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를 앞두고 시설 입소자들과 명절의 온기를 함께 나누며,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위원들은 시설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입소자 생활공간을 살펴보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난방 및 안전관리 실태 등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생활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찬호 위원장은 “힘든 분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입소자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교육위원회에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잎마을은 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는 구정현안에 관하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남구지부와 간담회 개최 등 현안을 청취 후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남구의회의 행정사무조사는 남구의회 개청이래 최초로 추진되며, 행정의 투명성 확보 및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의무이기도 하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해운대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은영 의원(중2·좌2·송정동)은 2월 9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운대 의료관광의 정책 필요성 및 활성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해운대는 바다와 해변, 숲과 산, 온천과 사계절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대한민국에서도 보기 드문 도시”라며, “이러한 천혜의 환경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사람이 머물고, 쉬고,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해운대를 찾는 해외 관광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지금, 중요한 질문은 이 관광객들을 얼마나 오래 머물게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떤 콘텐츠로 다시 찾게 할 것인가”라며, ‘체류형 관광’으로의 정책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 의원은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해 “더 이상 보고 떠나는 관광이 아니라, 머무르며 소비하고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의 시대”라며, “휴식과 회복, 건강과 힐링이 관광의 핵심 가치가 된 만큼 해운대의 관광정책도 한 단계 확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원은 강남구 의료관광 정책 사례를 언급하며, “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수 선거에 나선 최기봉 예비후보가 “오늘 단순히 군수 한 명 바뀌는 선거가 아니라, 멈춰버린 거창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설날을 앞둔 장날 민심을 언급하며 “여러분, 오늘은 설날을 앞둔 장날입니다. 그런데 우리 거창의 현실은 어떻습니까?”라고 운을 뗀 뒤, 군민들이 건넨 말들을 그대로 전하며 현 상황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최 예비후보는 “저의 손을 잡으시면서 이런 말씀들을 가장 많이들 하십니다. ‘기봉아, 예나 지금이나 나아진 게 하나도 없다!’ ‘우리 애들은 다 나가버리고 집에는 아무도 없데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일거리가 없어서, 가게에 손님이 없어서 한숨을 내 쉬시는 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라며 지역 경제의 침체를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거창의 어려움이 단순한 경기 문제를 넘어 구조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바꿀 수 있는데, 충분히 더 잘 살 수 있는데, 낡은 구조와 안일한 행정이 우리 군민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이 현실 때문에 저의 가슴이 더 아픈 것입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재정 상황에 대해서도 “재정자립도는 전국 최하위 수준이고, 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초청, 견학 행사를 마련했다. 중구의회는 11일 중구 병영 도담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보육교사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구의회 의정활동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흠 의장과 김도운 의원이 참석해 의회 홍보영상 시청, 기초의회의 역할과 기능 강의, 의회시설 견학, 본회의장 체험활동, 기념품 전달 등이 펼쳐졌다. 특히 중구를 상징하는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가 함께 동행해 어린이집 원생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에는 원생은 물론 학부모도 함께 동행해 평소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기초의회를 직접 보고, 느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중구의회는 지역 어린이집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알리고 풀뿌리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견학·체험 교실을 운영중이며 지방자치 교육과 모의의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박경흠 의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본회의장에서 정책과 행정집행의 상징과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의회(의장 안선환)는 지난 1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지역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선환 의장과 허윤옥 부의장을 비롯한 의회 관계자들은 Ace건강100세주간보호센터, 온유한주간보호센터, 서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선환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해시의회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