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담팀을 신설하고 사업 준비에 나섰다. 통합돌봄 전담팀은 노인장애인과 내 사회복지직, 간호직 공무원 등 3명으로 구성됐으며, 총 6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한다. 통합돌봄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이 ‘살던 곳에 계속 거주’하면서 보건의료, 일상생활 돌봄, 주거지원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신설된 전담팀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돌봄 필요도, 주거 및 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정하여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서비스 연계부터 사후 모니터링까지 원스톱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방문의료서비스 △퇴원환자 지역사회연계 △주거환경개선사업 △클린버스 및 대청소 △일상생활돌봄(가사, 방문목욕) △이동지원 서비스 등이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돌봄지원창구’에서 상담 및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정부형 통합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는 8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모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병구 시장,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박희순 회장, 대한적십자사 밀양지구협의회 조정숙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전달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 나눔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밀양지구협의회는 재난 구호 활동을 비롯해 북한이탈주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에 김장김치 나눔 행사,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은 오는 1월 31일까지며, 모금액은 긴급 재난구호, 지역사회 봉사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적 사업에 사용된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 청도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청도면 당숲회관에서 2026년 첫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수 청도면장을 비롯해 12개 마을 이장과 청도면 전·출입 직원 등 25여 명이 참석해 새해 지역 현안과 협력 과제를 공유했다. 회의는 청도면장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정기 인사에 따른 직원 소개, 신임 및 연임 이장 4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면정 홍보와 협조 사항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임명된 4개 마을 이장은 앞으로 지역 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힘쓰고, 주민 의견을 행정에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김의공 회장은 “새해에도 청도면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이장들과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상수 청도면장은 “항상 청도면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구성된 이장단과 함께 밀양시와 청도면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는 지난 7일 산내면 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 대강당에서 사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미래형 사과과원 조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후변화와 노동력 부족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사과 재배 모델을 공유하고, 사과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 초청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 이동혁 소장은 △우리나라 사과산업의 문제점 △미래형 사과과원의 개념 △미래형 사과 재배생산체계 필요성 △미래형 사과과원 정착을 위한 제언 등을 주제로 설명했다. 이 소장은 “미래형 사과과원은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면서도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며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 보급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과산업 기반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최신 연구 성과와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재배 현장의 애로사항과 기술 적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상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설명회가 사과 재배 농가의 경영 안정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 삼랑진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읍민회관에서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 새해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간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올해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사업 추진계획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기타 토의에서도 자유로운 의견 교환했다. 김태훈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의 주민자치회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마을 의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정곤 삼랑진읍장 직무대리는 “주민들의 지혜와 경험을 모아 주민자치가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라며 “주민자치회가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는 8일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진화장비 운영 현황과 산불 방지태세를 점검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근무 여건과 현장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산불대응센터는 밀양시청 부지 내에 조성된 전용 시설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상시 대기하며, 장비 점검과 출동 준비를 수행하는 현장 대응 거점이다. 이날 밀양시는 산불진화장비 관리 상태와 출동 체계를 살핀 뒤, 현장 대원들에게 “산불은 예방이 중요한 재난인 만큼, 현장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밀양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해 10월 20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 중에 있다. 산불헬기,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장비 등 진화 장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산불감시초소 운영, 기동 순찰, 불법소각 단속, 산불 취약지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불예방 캠페인, 현수막·깃발 게시, 마을방송 및 가두방송 등을 통해 산불 예방 홍보를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는 7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 기자 브리핑을 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밀양시는‘기회와 활력, 실감나는 밀양’을 새해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지난해 성과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밀양시 2026년도 총예산은 전년 대비 752억원 증가한 1조 1,594억원으로 확정됐다. 특히 일반회계는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서며, 도시 성장과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체류형 생활인구가 월평균 약 47만명에 달해, 도내 인구감소 지역 가운데 생활인구 1위를 기록하며 ‘실질적인 생활도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밀양시는 2025년 3대 핵심 성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김해~밀양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꼽았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계기로 지난해 6개 기업, 2,59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기반을 확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20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 교동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겨울철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경로당 9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 전반을 꼼꼼히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은 난방기기 사용 상태와 전기 배선, 콘센트, 가스 배관과 보일러 등 주요 시설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과열, 누전, 가스 누출 등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한다. 아울러 비상 대피로와 소화기, 화재 경보 장치 등 화재 발생 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는지도 함께 살피고 있다. 정경자 동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밀접한 공간인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교동은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을 신속히 보완하고, 앞으로도 경로당을 포함한 노인 이용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는 오는 12일부터 시민의 건강 보호와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 연령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부터는 만 55세 이상으로 연령을 확대해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작년부터 대상포진 사백신(유전자 재조합 백신)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사백신은 생백신보다 면역 지속 기간이 길고, 면역저하자에게도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접종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접종 후 2개월 뒤 2차 접종이 필요하다. 백신 접종에 대한 본인부담금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경우 2회 접종 시 약 26만원, 일반시민은 약 36만원 수준이다. 저소득층의 경우, 1회당 5만원씩, 총 10만원의 시 지원금이 반영된 금액이며, 백신 구입 가격에 따라 본인부담금은 달라질 수 있어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접종 대상자는 1년 이상 밀양시에 거주한 시민으로,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보건소 예방접종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는 오는 2월 6일까지 5주간 지역개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방재정의 신속 집행을 위해 2026년 지역개발사업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합동설계반은 지역개발과장 총괄하에 3개 반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사업비 26억 7천만원 규모 90건의 지역개발사업을 대상으로 현황 측량, 수량 산출, 설계도서 작성 등을 추진한다. 또한 현장 확인과 민원 사항을 사전 조사해 설계함으로써 사업 추진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합동설계반 운영을 통해 약 4억 2천만원의 예산 절감과 공사 조기 발주를 통한 주민 불편 해소,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토목직 공무원의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업무 능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영환 지역개발과장은 “합동설계반 운영이 주민 불편 사항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