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정재욱(국민의힘, 진주1) 의원이 25일 오후 진주시 충무공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학부모와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 확대에 따라 심화되고 있는 신규 생활권의 통학 불편 실태를 점검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대중교통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규 생활권의 통학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이를 뒷받침할 대중교통 노선과 배차 체계가 현장 수요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만차에 따른 무정차 통과나 제시간에 오지 않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졌으며, 학생들이 제시간에 안전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실제로 혁신도시가 조성된 충무공동의 경우 대곡중·문산중 졸업생의 53.1%가 혁신도시 외 지역의 고등학교로 통학하고 있으나, 기존 노선버스가 역세권에서 이미 만차 상태로 정류장에 도착하면서 학생들이 버스를 여러 대 보내야 하는 상황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는 25일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선거 중립 기강 확립을 위한 ‘공직선거법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마련됐다.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사무처 직원들이 공직선거법을 엄격히 숙지하여, 행정 공정성을 확보하고 선거 개입 논란을 사전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정책지원관 등 실무진의 업무 특성을 반영하여 '의회 및 의원 맞춤형 사례'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사로 초빙된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김영환 지도담당관은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주요 제한·금지 규정, 실무 현장 위반 사례를 집중적으로 강의했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실무 적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쟁점에 대한 직원들의 질의가 진행됐다. 최학범 의장은 “직원들이 선거법을 명확히 아는 것이 곧 의회의 전문성이자 신뢰의 밑거름”이라며, “철저한 법령 준수를 통해 투명하고 깨끗한 의정 지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제64회 진해군항제의 체계적이고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개막에 앞선 25일 관계 부서와 유관 기관 그리고 주관단체와 함께 경화역 일원에서 불법 영업 행위 차단을 위한 현장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화역 일대를 중심으로 차단 펜스 설치 상태와 불법 노점상 사전 진입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차단 펜스는 불법 노점상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시설로 설치 상태와 관광객 통행 적정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 사전점검을 통해 축제 개막 전 불법 노점상 설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축제 기간 중에는 관계 부서 및 유관 기관과 협업을 통해 분산된 부서별 기능을 응집하여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혜진 관광과장은 “사전점검을 통해 현장 관리 전반의 미비점을 점검하고, 불법 노점상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겠다”며, “관계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축제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20일부터 관계 부서, 유관기관 및 주관단체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AI 기반 교육체제 구축과 학교 업무의 획기적인 혁신을 위한 ‘AI 디지털 교육 종합 추진 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 계획은 AI 과의존, 정보 왜곡, 인지 능력 약화 등 기술의 역기능을 예방하고, AI를 학습자의 능력을 확장하는 도구로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화하는 시대에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학생, 성찰적 실천가로서의 교사, 인간 중심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교육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4개의 추진 방향, 11개 중점 과제, 54개 세부 과제를 담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은 크게 ‘전면적 교육혁신’과 ‘교육행정의 혁신’ 두 가지 축으로 나뉜다. 첫째, AI 기반 전면적 교육혁신의 주춧돌을 마련한다. 경남교육청은 소양교육 진단 시스템을 구축해 ‘경남형 AI 디지털 리터러시’를 정립한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보호 체계 강화, AI 윤리 가이드라인 보급 등 디지털 시민교육을 한층 더 내실화할 계획이다. 질문·분석·평가로 이어지는 배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AI·디지털 수업 모형과 평가 원칙을 수립하고, 84개 AI·디지털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진해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다같이 책길’을 운영한다. ‘다같이 책길’은 관내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대체자료 확충과 비대면·방문형 독서 서비스를 연계해 장애인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큰글자·오디오북 등 장애인 대체자료 확충 ▲장애인 대상 책나래 무료 우편 서비스 운영 ▲장애인 복지시설 대상 단체대출 ▲방문형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책소리 세상소리’ 운영 등이다. 특히 ‘책소리 세상소리’는 전문강사와 자원봉사자가 직접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책을 읽어주고, 참여자의 특성에 맞춘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독서 경험 확대와 정서적 교류를 지원한다. 박진열 도서관사업소장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책이 먼저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만날 수 있도록 독서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진해도서관으로 문의하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책 읽는 가족 독서단'을 운영한다. '책 읽는 가족 독서단'은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가정 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창원시 도서관 가족회원으로 등록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가족에게는 가족 독서꾸러미(독서기록장 2권, 필기구, 책갈피 등)가 제공되며, 이를 활용해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독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반기 활동 기간은 가족 독서꾸러미 수령 후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참여 가족은 매월 정해진 주제에 따라 독서활동을 수행하고, 도서관 자료 대출과 함께 독서기록장을 작성하게 된다. 기간 내 독서활동을 성실히 완수하고 독서기록을 꾸준히 남긴 가족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산회원도서관은 상반기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가족 독서단 5가족을 선정한다. 독서기록 수와 도서관 대출권수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며,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도서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과 놀이를 기반으로 한 독서프로그램 ‘생각이 무럭무럭, 책으로 크는 아이’를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독서통장 수령 후 간단한 감상문 작성, 목표 권수 달성 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차곡차곡 책마중 통장', 유아 대상 블록 창작활동 프로그램 '블럭놀이 체험 교실', 초등학생 대상 도서 연계 만들기 체험 '원데이 홀로그램 클래스', 주제 도서 전시와 만들기 키트를 제공하는 '도서관 창작 놀이터',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수업 '루카와 신나는 그림책 교실' 등이 있다. '차곡차곡 책마중 통장'은 3월부터 상시 운영되며, 어린이자료실에서 신청 후 독서통장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5월에는 '블록놀이 체험교실'과 '원데이 홀로그램 클래스', '도서관 창작 놀이터'도 운영 예정이며, 마산합포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진열 도서관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은 책과 놀이가 융합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와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최윤덕도서관은 2026년 3월부터 세대별 맞춤형 AI 활용 프로그램인‘도서관에 온(on) AI’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에 온(on) AI’는 ChatGPT 등 생성형 AI 확산으로 정보탐색 방식의 변화에 따라 커지고 있는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도서관 이용자의 세대별 수준과 관심사에 맞춘 AI 활용 프로그램 교육의 필요성 증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치원, 어린이집의 유아 대상 ICT도서관 견학, ▲초등 대상의 코딩교실 운영, ▲루카 등 스마트 독서기기 체험, ▲중장년 대상의 스마트기기 활용법 교육 등 세대별 AI 융합 독서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특히 도서관 이용자의 세대별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 독서 활동에 AI를 친근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박진열 도서관사업소장은 “AI기술이 나날이 진화․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의 AI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매개 역할을 도서관에서 해야 할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성산도서관은 시민의 인문 정신 함양과 지역의 인문 진흥을 위해 '삶의 지혜, 인문학이 말하다'라는 주제로 2026년 성산인문학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일상과 밀착된 다채로운 주제를 통해 지역 내 인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건강, 여행, 심리를 아우르는 총 3개의 세부 주제로 나뉘어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1주제 ‘인문학적 관점으로 보는 노화와 건강관리’ 첫 강연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시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항노화의 대가 장태수 교수(단국대학교 보건행정학과)가 초고령화 시대에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냈다. 1주제는 4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로 개최된다. 이어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되는 2주제 ‘축제로 떠나는 세계여행’에서는 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과 함께 세계 곳곳의 다채로운 축제현장을 살펴보며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10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는 양난미 경상국립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자존감의 세 얼굴’을 주제로 깊이 있는 심리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 사업인 '2026 책 읽는 창원'을 지난해 11월 부터 연중 운영하며, 시 전역에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2026 창원의 책’은 시민 및 유관기관의 추천 도서 중 시민 선호도 조사와 두 번의 선정위원회를 거쳐 지난 2월 26일 최종 5권을 선정했다. 선정된 ‘창원의 책’은 △엄마만 남은 김미자(김중미/사계절) △트윈(유진서/위즈덤하우스) △4X4의 세계(조우리/창비) △대단한 날개(이현영/북극곰) △Ugly Beauty(박진석/문장)이다. 오는 4월 23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2026 창원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 ‘2026 창원의 책’ 공식 선포를 시작으로, 선정 작가에 대한 인증패 전달과 북토크, 시민 참여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북토크는 『엄마만 남은 김미자』의 김중미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시민들과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이어 ‘창원의 책’을 활용해 독서릴레이, 독후감 전국 공모전, 찾아가는 ‘창원의 책’ 작가 특강과 창원시 최대 야외독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