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5일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함안형 통합돌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서비스 제공기관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특화서비스 제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함안형 통합돌봄사업 지역특화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방향과 세부 내용을 공유하고, 서비스 제공 절차와 기관별 역할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복지정책과장이 주재한 가운데 보건소장, 보건행정과장, 건강증진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 함안의령지사 통합돌봄팀장 등이 참석해 통합돌봄 추진 과정에서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및 서비스 제공기관의 역할과 협조사항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지역특화서비스 제공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에 중요한 만큼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서는 함안형 통합돌봄사업의 전반적인 추진방향과 세부사업을 설명하고, 서비스 제공 절차와 기관별 역할, 사업 추진 관련 협조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어 현장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지난 3월 28일 센터 내에서 ‘2026년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고성 청소년, 자치의 온(ON)도를 높이다’라는 부제 아래 진행됐다. 이는 센터 명칭인 ‘온(ON)’을 활용해 청소년 자치활동의 본격적인 시작(Switch On)을 알리고, 활동을 향한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온도)을 응원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군 어린이·청소년 의회,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리고 6개 팀으로 구성된 청소년동아리(댄스, 밴드, 봉사, 연극, 바리스타) 소속 청소년 70여 명이 참석해 자치기구의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총 3시간가량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1부 행사인 ‘약속의 온(ON)도’에서는 이진만 센터장님이 청소년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책임감을 부여했으며, 이어 청소년 대표의 발대 선서가 진행되어 1년간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2부 행사인 ‘공감의 온(ON)도’는 청소년과 센터 지도자들이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자치기구 연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28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한 ‘말이랑 나랑’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말과 직접 소통하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새로운 신체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말이랑 나랑’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말이라는 생명체와 친밀해지는 과정부터 직접 기승하는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먼저 아동들은 말의 신체 구조와 언어를 이해하는 이론 교육을 통해 동물의 특성을 배우고, 안전한 체험을 위한 수칙과 장구 착용법을 익혔다. 이어지는 교감 시간에는 말에게 직접 당근을 주며 눈을 맞추는 시간을 가졌고, 정성스럽게 털을 관리해 주는 그루밍 체험을 통해 말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정서적 유대감을 쌓았다. 본격적인 기승 체험에서는 전문 교관의 1:1 지도 아래 올바른 자세로 말 위에 올라 트랙을 천천히 이동하며 중심을 잡는 법을 배웠다. 아동들은 말의 움직임에 몸을 맡기며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자극해 신체 균형 감각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26~29일 김해한우축제 기간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헌혈 장려, 장기기증 인식 개선, 불법 마약류 퇴치 통합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김해시보건소와 서부보건소가 합동으로 진행하며 현장에서 헌혈 참여 방법과 장기기증 희망등록 절차 홍보, 불법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에 따른 폐혜를 널리 알린다. 불법 마약류 퇴치 어깨띠 착용 거리 홍보, 생활 속 마약류 안전 사용 리플렛 배부, 의약품 안전 사용 수칙을 안내해 시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을 알려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특히 장기기증 희망등록 장려 홍보로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혈액 수급 부족 해결을 위해 헌혈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김해시는 “향후에도 헌혈 활성화와 장기기증 문화 확산, 마약 퇴치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26일 고현면보건지소에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경남 닥터버스)’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은 의료 취약지역의 보건의료 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경상남도와 마산의료원이 협력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안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전문 진료과가 없는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이날 무료검진에서는 안과 기본검사, 이비인후과 기본검사, 비뇨의학과 전립선 초음파, 요도폐색 확인, 배뇨장애 확인 등 검사가 진행됐으며, 총 9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차후 검진결과 유소견 발견 시 병원 진료 안내 및 보건소 연계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 사업을 통해 전문 진료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해운대구는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통합돌봄은 ‘시설이 아닌 집에서의 삶’에 중심을 둔 새로운 복지모델이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돌봄의 무게를 개인이나 가족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구조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구는 지난 1월 통합돌봄팀을 신설해 운영기반을 마련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백병원, 부민병원, 효성시티병원, 나눔과행복병원과 퇴원 환자 돌봄 사업 협약을 맺었다. 3월에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해 관내 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12개 기관과 서비스 제공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3월 27일부터 시행된 ‘해운대형 통합돌봄 사업’은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내집에서 건강하게! 해운대에서 행복하게’를 비전으로 5대 분야 54개 사업을 시행한다.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노인에게 보건의료, 장기요양, 건강관리, 일상돌봄, 주거복지 등 대상자별 복합적인 욕구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대응과 확산 차단, 시군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가축 처리비용 도비 4억 원을 4월 초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도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단기간 내 4개 시군으로 확산됨에 따라, 갑작스러운 살처분과 매몰 처리 등 긴급 방역에 필요한 비용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발생 시 전두수 살처분이 불가피하며, 방역 지연 시 추가 확산 가능성이 높은 재난형 가축전염병이다. 이에 따라 초기 대응의 신속성이 방역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이번 발생 시군은 전국 사육두수 대비 사육현황과 살처분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일정 기준(사육두수 1% 이내, 살처분두수 5%)에 미치지 못해, 처리비용을 전액 시군비로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경남도는 도비를 투입해 시군별 1억 원씩 총 4억 원을 지원하고, 현장 방역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지원을 통해 살처분 지연을 방지하고 추가 확산을 차단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도내 동물병원 364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동물병원 운영 실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점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군별 30% 이상을 점검하고, 과거 위반 이력이 있거나 민원이 반복된 동물병원을 우선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물병원이 밀집된 지역이나 지난해 단독으로 점검을 실시한 시군에 대해서는 도·시군 합동점검을 통해 형식적인 점검을 지양하고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동물병원 이용 과정에서 진료비 사전 미고지, 병원 간 진료비 편차, 진료비 과다 청구, 과잉 진료 등 불편 사례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개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도는 동물병원 의료 적정성 확보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진료비용 게시 △수술 등의 중대진료 설명·동의 이행 △허위·과대 광고 행위 △동물용 의약품 보관 및 유효기관 준수 △처방전 적정 발급 △진료부 기록·보존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걸, 원경연)와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27일 울주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지역사회 보건·복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복지 수요에 발맞춰 대학의 전문 인적 자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탄탄한 현장 네트워크를 연계해 실질적인 보건·복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원경연 민간위원장과 춘해보건대학교 김희진 총장, 정영순 교학부총장, 임현화 간호학부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복지사업 및 프로그램 추진 △사회공헌 활동 연계 및 참여 확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 △학생 자원봉사 및 지역사회 참여 활동 연계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손을 잡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학이 협력해 지역복지 기반을 더욱 촘촘히 다져 나가겠다”고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사하구보건소는 3월 26일 사하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생명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경아 사하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하하건강파트너, 사하구보건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발대식에는 지난해에 이어 하하마을건강센터 5개소와 건강생활지원센터 2개소가 참여해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발대식에 앞서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자살 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했으며,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생명지킴이단은 지역 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자살 위험도 설문 및 노인 우울 척도 검사 등 정신건강 평가를 실시하고, 정서적 지지를 위한 말벗 활동과 일상생활 지원, 전문기관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노년기 우울감 완화와 자살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사하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상담, 교육, 사례관리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