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와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강경모)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공지능(AI) 기술 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하고,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추어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경남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기관과 학교와의 협력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9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현장실습 연계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 자료를 공유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사항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 인재 공동 육성 및 현장실습 연계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 교육 인프라 공유 측면에서 산업 현장과 학교 교육 연계를 위한 최신 정보 및 교육 자료 상호 협력 ▲지역 미래 신기술 인력 양성 및 산업 육성 생태계 구축 지원 ▲고급 산업인력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새 학기와 설 연휴를 앞두고 학교 내 감염병 집단 발생을 예방하고자 도청, 감염병 전문의, 보건소, 학교 등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최근 질병관리청 발표를 보면 인플루엔자와 노로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며 주요 유행 감염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소아·청소년층인 만큼, 개학을 맞이한 학교 현장의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이 바이러스는 아주 적은 양으로도 감염될 만큼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 따라서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을 포함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실천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10일 감염병관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3년간 학교 빈발 감염병 발생 현황 공유 ▲호흡기 감염병 및 노로바이러스 대응 방안 ▲새 학기 및 설 연휴 감염병 유행 대비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비누를 이용한 올바른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등 개인 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또한 학교 내 감염병 발생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강북영재교육원은 10일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영재교육 지도 강사를 대상으로 ‘영재교육 지도 강사 기본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영재교육 지도 강사의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재교육 대상자 맞춤형 교수 학습과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올해부터 2년간 활동할 초중등 과정 영재교육 지도 강사 67명이 참석했다. 2026학년도 영재교육 운영 정책과 방향 안내, 전문가 기조 강연, 과정별·영역별 교육과정 편성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 강연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영재교육원 영재교육센터장 이성혜 교수가 맡아 ‘영재 수업 설계와 나만의 수업 정체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교수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잠재력을 고려한 맞춤형 영재교육 운영 방안을 제시하고, 지도 강사들이 교육에 대한 인식과 지도 자세 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지도 강사들이 함께 올해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과 주제 구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한성기 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0일 대강당에서 학교와 기관의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위험성 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3월부터 추진하는 위험성 평가 용역 사업 착수를 앞두고 관리자들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위험성 평가의 현장 적용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 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의 크기를 평가해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대책을 수립, 이행하는 안전보건 관리의 핵심 수단이다. 특히 관리감독자는 위험성 평가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찾아내고, 개선 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이행되도록 관리·감독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책임 있게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된다. 이날 연수에는 각급 학교 교장과 기관의 부서장, 팀장 등 관리감독자 270여 명이 참석했다. 3월 신규 발령을 앞둔 관리감독자들도 함께 참여해 위험성 평가에 대한 기본 이해를 높였다. 강의는 한국산업안전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종합 청렴도 최상위 도약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종합 청렴도 평가 성과를 바탕으로 청렴도 우수기관으로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고자 ‘2026년 반부패·청렴 대책 추진계획’을 세우고 청렴한 울산교육 실현에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청렴도 최상위 도약을 위해 부패 방지·청렴 기반 고도화, 부패 근절과 신뢰도 제고, 청렴 의식 함양, 청렴 문화 확산과 생활화 등 4대 전략을 설정했다. 이를 토대로 모두 21개의 청렴 실천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교육감 주관의 청렴 대책 추진 회의를 연중 운영하고, 부패 취약 분야 특별점검단을 구성해 상시 추진 사항을 점검한다. 분기별 핵심 과제로는 부패 취약 분야 특별점검과 개선 대책 마련, 대상별 맞춤형 청렴 교육 강화, 조직 내 구조적·문화적 관행 개선 등을 선정해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에 힘쓴다. 아울러 울산교육청은 인사, 급식, 운동부, 늘봄·방과후학교 등 부패 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도교육청과 18개 교육지원청별로 3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1,271명에 대한 정기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전보 대상은 동일 기관 5년 이상 근무자와 2년 이상 근무자 중 전보 희망자이다. 직종별로는 ▲조리실무사 561명 ▲방과후학교실무원 215명 ▲돌봄전담사 117명 ▲교무행정원 88명 ▲특수교육실무원 81명 ▲사무행정원 70명 등 14개 직종에서 총 1,271명이 새로운 근무지로 배치된다. 교육공무직원 전보는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기관(학교)별 전입 예정 인원과 개인별 전보 점수에 따른 순위를 사전에 공개하고, 이후 희망지를 신청받아 점수가 높은 순으로 근무 기관을 최종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경남교육청은 공개 채용으로 선발된 신규 교육공무직원 166명에 대한 인사도 교육지원청별로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신규 교육공무직들은 3월부터 일선 교육 현장에 배치되어 학교 운영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남교육청은 장기 근무에 따른 업무 침체를 예방하고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안전망인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 사업의 하나로 마련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협력해 교육 취약계층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지역 기반형 교육복지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 및 전달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권정은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장, 강성완 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남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에 뜻을 모았다. 두 기관은 앞으로 ▲위기 가정 및 결식 아동 지원 ▲긴급 재난 지원 ▲꿈 지원 및 여아 지원 사업 ▲심리 상담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합친다. 또한 교육복지 증진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는 이날 지원금 2억 2,656만 원을 전달했다. 경남교육청은 이 지원금을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에 투입해 도내 교육 취약 학생들을 돕는 데 소중히 쓸 계획이다. 권정은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은 강수돌 고려대학교 명예교수가 3.15 민주 정신을 계승하는 데 써달라며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하자, 9일 오후 3시 30분에 교육감 집무실에서 기탁식을 열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수돌 명예교수는 어려운 시절 장학금 지원을 받아 학업을 계속 할 수 있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책임감 있게 사회적 환원을 하고 싶어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장학금은 과거 마산 지역 학생들이 주도하여 일궈낸 3·15 의거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그 숭고한 민주주의 정신을 이어받을 경남 지역의 고등학생들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단순한 경제적 도움을 넘어, 민주주의를 위해 용기 있게 일어섰던 선배 학생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나눔이 불씨가 되어 우리 사회에 더 많은 이들이 같은 뜻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은 올해 3·15 의거 학생 운동의 중심지였던 마산 지역 7개 고등학교에서 학생 10명을 우선 선발하여 ‘3.15 민주학생 장학금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9일 3월 1일 자 교육공무직 전보와 신규 발령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소속기관 5년 이상 만기 근무자, 2년 이상 희망 전보자, 정원 조정에 따른 전보대상자로, 21개 직종 전보 574명과 6개 직종 신규 채용 135명 등 총 709명 규모다. 직종별로는 조리실무사가 219명으로 가장 많으며, 교육업무실무사 108명, 특수교육실무사 86명, 조리사 59명, 돌봄전담사 52명, 행정실무사 47명, 교육복지사 27명, 영양사 20명 등이며, 기타 직종은 91명이다. 울산교육청은 인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전보 대상자의 경력, 직종별 특성, 우대 항목 등을 점수화한 ‘전보 점수제’를 적용하고 있다. 고득점자부터 희망 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한 결과, 이번 인사에서는 희망자 기준 약 96%가 희망 기관에 배치됐으며, 1지망 배치율도 77.3%에 달했다. 신규 임용자는 현장에 원활히 적응하고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자 직무 연수를 받은 후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에 배치된다. 교육복지사 등 4개 직종은 오는 2월 11일부터 13일까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월 중 기관장과 저경력 공무원이 직접 소통하는 ‘기관장-저경력 공무원 소통 차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담회는 기관장과 저경력 공무원 간의 열린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업무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함으로써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차담회에는 7~9급 공무원이 소규모로 참여하여 현장에서 겪은 실제 업무 경험과 고민, 공직생활에 대한 생각 등에 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예정이다. 특히, 공직 생활 시자 단계에 있는 저경력 공무원들이 공직의 가치에 대해 공감하고, 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량 교육장은 “이번 차담회는 기관장이 직접 저경력 공무원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자리”라며 “조직 내 신뢰를 높이고, 저경력 공무원이 공직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