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진주시민 자전거 보험’은 예기치 못한 자전거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돼 왔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에는 개인형 이동장치(PM)까지 보장 대상을 확대했으며, 2025년 3월부터는 공영자전거 보험을 추가로 가입해 공영자전거 이용자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2024년 11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무인대여 공영자전거 ‘하모타고’의 인기에 힘입어 공영자전거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들의 안전을 보다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자전거·PM 보험’은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된다. 보험 기간 중에는 전국 어디에서든 자전거 및 PM 이용 중 발생한 본인 사고는 물론, 상대방 자전거 및 PM에 의한 보행 중 사고에 대해서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486명의 시민이 자전거 보험을 청구해 2억 6900만 원의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의회가 2026년 첫 회기의 시작을 알리는 제271회 임시회에서 '진주시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29일 상정한다. 전종현 진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는 단기 보조금 사업이나 자원봉사에 의존해 온 기존 농촌 생활 서비스 운영의 한계를 넘어,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공동체 체계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조례가 제정되면 마을공동체는 안정적인 운영비와 활동비 지원을 기반으로 주민 주도의 생활 밀착 서비스를 즉각적이고 상시적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지역 인력이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자산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된다. 조례 추진의 배경에는 급속한 농촌 인구 감소와 공동체 약화가 자리하고 있다. 제66회 진주통계연보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진주시 농가 수는 1만 2211호로 2013년 대비 약 20% 감소했다. 같은 기간 농가 인구 역시 약 30% 줄어들며 농촌 공동체의 기반이 빠르게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식재료 공급업체 운영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 11월 공모로 최종 선정된 77개 식재료 공급업체의 대표자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현황 안내 ▲운영 계획 안내 ▲수·발주 프로그램 교육 ▲공급 계약 체결 ▲질의와 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지역의 학교와 공공기관 등에 공급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지역 농가의 소득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설됐다. 지난 2024년 11개교로 운영을 시작해 2025년 42개교로 확대하고, 육류를 포함한 전 품목의 공급 체계를 구축했으며, 2026년 3월부터는 관내 97개의 모든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체 학교로 운영이 확대되는 만큼 공급업체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 유지와 책임 의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업체와의 협력으로 공공 급식에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2일 상평혁신지원센터에서 관내 유망한 스타트업의 성장촉진을 위한‘진주 대중소 기술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와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 협업을 촉진해 혁신과 동반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삼성중공업, SK에코플랜트, 삼익THK, 세아창원특수강 등 10개 선도기업과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 5개 투자사,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본격적인 밋업(meet-up)에 앞서 열린 사례 발표에서는 SK에코플랜트와 삼익THK가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사례 및 협업 경험’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두 기업은 선도기업의 기술 수요와 이에 대응하는 스타트업의 전략을 공유해 참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인 ‘1:1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에서는 총 40여 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이 성사됐다. 특히 우주항공 도시 진주의 특성에 맞춰 한국항공우주산업(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수급 점검 및 물가안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합동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협, 대형마트, 상인연합회, 소비자단체,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물가 동향과 기관별 물가안정 대책을 공유하고, 명절 성수품의 수급 관리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을 위해 내달 18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합동점검반 운영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지도·점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 가격’ 업소 지정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지류 진주사랑상품권 발행 ▲설맞이 진주시 농특산물 쇼핑물(진주드림, 진주시장스토어) 20~56% 특별 할인 이벤트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착한 선결제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물가안정 및 소비자 피해 예방 캠페인 ▲소비자 피해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2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회전익 비행센터’의 운영 1주년 성과와 향후 발전 계획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KAI 회전익 비행센터’는 지난 2024년 12월 준공 이후 지난 1년간 헬기 시험비행, 성능 검증, 비행 안전성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현재 해병대 상륙공격 헬기와 해군의 소해헬기 체계 개발을 수행하는 약 12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안정적인 운영 단계에 진입했다. 진주시는 과거 지역 산업의 기반 약화와 청년 인구의 유출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비교우위를 가진 우주항공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왔으며, 그 결실로 ‘KAI 회전익 비행센터’를 유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AI는 약 475억 원을 투자해 진주시 이반성면 가산일반산업단지에 회전익 비행센터를 건립했으며, 향후 KAI에서 부지 매입할 것을 포함하면 총 투자 규모는 약 1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24년 수리온 헬기의 이라크 수출 계약을 계기로 KAI의 헬기 사업이 중동과 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025년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행정안전부‘식용수 분야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 등급 ‘A등급’을 받으며 '수돗물 명품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2026년에도 선제적 투자와 체계적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국비 160억 지원받아 5년간 상수관망 현대화 정비사업 추진, 성공 마무리 시민들에게 맑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 환경부로부터 국비 160억 원을 확보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320억 원을 들여‘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노후 상수관망)’을 추진해 1월 현재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 대상지는 유수율이 낮았던 광역상수도 권역인 진성·사봉·일반성·이반성·지수면으로, 마을별 블록 구축과 함께 총 50km에 달하는 노후 상수관로를 교체했다. 그 결과 사업 시행 전 49%에 불과하던 유수율이 85%까지 크게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역 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은 치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으로 ▲치매 극복주간 행사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 걷기행사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치매내용 바로 알기 홍보 ▲치매 인식개선 홍보부스 운영 ▲치매 예방수칙 및 조기 검진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 파트너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캠페인과 함께 시민 참여형 캠페인과 노인 일자리 대상자 등 다양한 교육을 병행해 치매 예방을 특별한 관리가 아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삶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도록 하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지지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오해와 두려움을 줄이고 스스로 치매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방문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점검 대상은 대형마트와 병원 등 설 전후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로, 전기·가스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 화재 예방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용객 증가에 따른 시설 안전관리 체계와 비상 상황 발생 시 원활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대피 동선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진주시 지역안전관리단을 비롯해 진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참여해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동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각 기관은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을 유도하고, 필요 시 현장 보완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무주택 다자녀 가정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돕기 위해 ‘2026년 다자녀 가정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금융기관에서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5%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자녀 모두 진주시 거주 ▲두 자녀 이상 양육(막내 18세 이하) ▲진주시 소재 주택 전세 임대차계약 ▲금융기관 전세자금 대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이다. 단,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 가구,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가구 등은 제외된다. 시는 예산 범위 내에서 선정 기준에 따라 총 50가구를 선정해 3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23일까지이며, 경남바로서비스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다자녀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