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해외 홈쇼핑 방송판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가기업을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 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를 통해 도내 소비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며,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가 사업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소비재 관련 중소기업 8개사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 방송 판매와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 홈쇼핑 방송판매를 위한 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 현지 방송 콘텐츠 제작, 제품 현지화 비용 등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1,350만 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의 90%를 지원한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현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홈쇼핑 방송 판매와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인도네시아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한 판매 전략을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소비재 기업의 해외 온라인 유통망 진입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화물차 불법 주정차로 인한 도민 생활불편을 줄이고 물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공영차고지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도는 2026년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으로 밀양시 상남면과 함안군 칠서면 2곳에 총 28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실시설계와 토지 보상 등에 투입돼 상반기 중 본격적인 사업 추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화물차 공영차고지는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차하고 휴식을 취하며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시설이다. 산업단지와 고속도로 나들목(IC) 인근에 조성해 물류 이동의 효율을 높이고 주택가 주변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밀양 상남면 차고지는 총사업비 192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현재 토지 보상이 진행되고 있다. 화물자동차 등록대수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상반기 중 1차 공사에 착수할 계획으로, 인근 주거지의 주차 민원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사업비 68억 원이 투입되는 함안 칠서면 차고지는 군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진행 중이며, 칠서산단은 물론 인근 창원 북면의 물류 수요까지 일부 흡수할 수 있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비제조산업 경쟁력 강화와 비제조 분야 기업 육성을 위한 ‘2026년 비제조분야 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3월 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재)경남테크노파크와 협력해 기존 제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넘어 비제조산업 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점프업 기업 지원사업과 마케팅 활동 지원사업 두 가지가 있다. ‘점프업 기업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비제조 중소기업 8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디자인 개발 △소프트웨어 제작 및 고도화 △신규 콘텐츠 등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우수 수혜기업에게는 해외 유명 전시회 참가 지원도 있을 예정이다. ‘마케팅 활동 지원사업’은 비제조 유망 중소기업 4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국내외 전시회 참가 △홍보영상 제작 △홈페이지 구축△성능인증 및 지식재산권 취득 등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경남도내 본사를 둔 비제조산업 분야 중소기업으로 점프업 기업 지원은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10억원 이상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5일 도내 지하수 및 먹는물 수질검사 업무를 담당하는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시료채취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확한 수질 분석의 기초가 되는 시료채취 과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먹는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원은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수질기준과 항목별 특성, 공정시험기준, 데이터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정도관리 등 관련 규정 전반에 대한 이론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실습에서는 정확한 시료채취 절차와 시료 보존·운송 방법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시군 담당자들은 시료채취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서 연구원이 다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수소이온농도(pH)와 잔류염소 등 현장 조사 항목의 측정 방법과 장비 사용법을 교육하고, 데이터 관리의 기초가 되는 시료채취 기록부 작성 요령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기록원은 9일부터 23일까지 ‘이토록 무르익은 나날들 – 시니어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도내 시니어 10명을 대상으로 3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서전 쓰기를 통해 인생 황혼기에 접어든 시니어(65세 이상)가 지난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참여자는 “유년기부터 성인기까지 삶의 장면들을 되돌아보고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기록을 통해 미래의 새로운 삶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글쓰기 강좌와 전문 강사의 코칭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글로 정리하고, 퇴고와 편집 과정을 거쳐 자서전을 책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참여자들과 함께 자서전 발간 기념회도 개최한다. 참여 신청은 3월 9일부터 23일까지 유선전화로 가능하며, 강의 세부 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기록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문화 소외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영화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2026년 지역 상생 영화관람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내 작은 영화관 8곳을 대상으로 관람료 지원을 시행했으며, 총 3만 3천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도내 전 군 지역의 사업 참여를 이끌어내 대상을 군 소재 영화관을 10곳으로 넓혔다. 2월 12일 개소한 함양군 작은 영화관도 신규 대상에 포함돼 도내 모든 군 지역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사업비 1억 6백만 원이 투입된다. 도내 지역 상생 영화관 10개소를 대상으로 2D 영화 기준 관람료 3천 원을 지원함으로써 관람객은 최신 영화를 4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올해는 약 3만 5천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할인 적용 시기는 각 시군의 사업 준비 상황 및 행정 절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영화관 방문 전 해당 시군 또는 영화관에 사전 문의하는 것이 권장된다. 할인은 현장에서 적용되며, 경남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의 생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희망지원금’ 사업이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실질적인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지원금’은 실직, 질병, 휴·폐업, 가정해체 등 예기치 못한 사유로 생계가 어려워졌으나 공적 급여를 즉시 받기 어려운 가구에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을 긴급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 제도의 지원 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보장 결정까지 시간이 필요한 경우 위기가구의 생활 공백을 메우는 ‘틈새 안전망’ 역할을 한다. 경남도는 지난해 한 해 동안 1,109가구, 1,858명에게 총 13억 원의 희망지원금을 지원해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도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왔다. 올해부터는 위기 상황에 처한 도민들이 보다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준도 완화했다. 시군 의견 수렴을 거쳐 금융재산 기준(4인 가구 기준)을 기존 1,609만 원 이하에서 1,849만 원 이하로 상향 조정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함안군에 거주하는 A씨는 이혼 후 미성년 자녀 3명을 홀로 양육하게 되면서 생계가 막막한 상황에 놓였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는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이 1천 원의 부담으로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남도, 대학 소재 시군, 대학이 식비를 분담해 운영한다. 1식 기준 학생 1천 원, 농림축산식품부 2천 원, 경남도 1천 원, 시군 1천 원을 지원하며, 식비가 5천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대학이 추가 부담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아침 결식 문제를 완화하고, 경남 쌀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33만 4,560식으로, 지난해보다 7만 6,250식 늘어났다. 도내 참여대학도 확대됐다. 올해는 창원시 소재 △경남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창신대학교, 진주시 소재 △경상국립대학교(가좌‧칠암‧통영캠퍼스) △진주보건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김해시 소재 △김해대학교 △인제대학교, 밀양시 소재 △부산대학교(밀양캠퍼스), 양산시 소재 △영산대학교(양산캠퍼스), 남해군 소재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거창군 소재 △국립창원대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제334회 임시회 미래한강본부 업무보고에서 한강버스의 실질적인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실시간 운항 정보와 교통 연계 기능을 포함한 ‘한강버스 전용 앱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부위원장은 한강버스 정책과 관련해 시민들의 실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시의회 인턴 연구학생을 지도하며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설문대상에는 대학생·직장인·주부 등 다양한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박의원은, 설문 결과를 공개하며 많은 시민들이 한강버스를 출퇴근 교통수단으로서 필요성이 있다는 점에는 충분하게 공감했지만,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운항 정보 부족과 접근성 문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며. 특히 한강버스를 이용하지 않은 시민의 41.6%가 운항 정보를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했다고 응답해 정보 제공 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밝혔다. 또한 시민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한 기능으로는 ▲실시간 선박 위치 및 운항 정보 ▲셔틀버스 및 대중교통 환승 정보 ▲선착장 주변 맛집·문화·관광 콘텐츠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제334회 임시회 현안질의에서 공익제보센터의 공익신고 판단 과정과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운영상의 문제를 지적하며, 공익제보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특히 지혜복 교사 공익신고 사건 판결을 언급하며 교육청의 공익신고 판단 과정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서울행정법원은 2026년 1월 29일 판결에서 지혜복 교사의 신고가 '공익신고자 보호법'상 공익신고에 해당한다고 명확히 판단하고, 교육청의 전보 처분을 취소했다. 교육청 역시 이후 항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해당 사건에서 서울시교육청은 초기 단계에서 지혜복 교사의 신고를 공익신고로 인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사조치를 진행했으며, 이로 인해 공익신고자 지위와 인사조치의 적정성을 둘러싼 행정소송이 이어지게 됐다. 황 의원은 “지혜복 교사 사건은 공익제보 보호 제도가 존재함에도 실제 판단 단계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며 “법원이 공익신고라고 인정한 사안을 교육청이 초기에 판단하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