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와 효율적인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2026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정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정책의 개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환경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실적 분석 ▲가정 및 다량배출사업장의 증감 원인 분석 ▲시민참여형 감량 정책의 제도적·재정적 지원 방안 ▲운영 개선 및 보완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최근 김해시는 1인 가구 증가, 외식 소비 감소, 밀키트 등 소량 구매 증가 등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RFID) 운영과 가정용 감량기 보급 등 다양한 감량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시민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참여 확산에 힘입어 가정 부문에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도·점검을 병행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국제 교류도시와 우호를 다지고 직원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매 분기 마지막 주 수요일 구내식당에서 교류도시들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국제 자매(우호)도시를 담은 한 끼’를 본격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단순히 식사 한 끼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자매도시의 고유한 식문화를 공유함으로써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처음 선보인 ‘국제 자매(우호)도시를 담은 한 끼’는 동남아시아의 열정을 담은 베트남 식단과 이웃 나라의 친숙함을 담은 일본 식단으로 구성됐다. 베트남 메뉴는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파인애플 볶음밥 ▲깊고 진한 육수의 베트남 쌀국수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고구마롤 짜조 ▲상큼한 입가심을 돕는 망고 샐러드로 동남아 현지의 맛을 재현했다. 아울러 일본 메뉴는 ▲따뜻한 국물에 정성을 담은 꼬치어묵나베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가츠동(돈가스 덮밥) ▲감칠맛 나는 볶음면 야끼소바 ▲느끼함을 잡아주는 락교 마늘쫑 무침으로 일본 특유의 정갈한 미식을 선보여 직원들이 다양한 맛과 문화를 경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공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 분야에 ‘김해 종로길, 세계를 잇는 골목상권 비행’ 사업으로 참여해 총 5,6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동상동 종로길 일대에서 진행되며, 일일 문화 투어 프로그램과 축제 개최를 통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항 소음 피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공항공사 재원 100%로 추진되며,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함께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공항 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 종로길, 세계를 잇는 골목상권비행' 프로그램에 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가 김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별을 보다, 꿈을 그리다’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별을 관측하고 우주를 상상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그려볼 수 있도록 기획된 협업 사업으로, 천체사진 전시와 천체망원경 체험으로 구성됐다. 전시 공간에는 한국천문연구원이 주관한 제32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24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별과 우주의 신비를 담은 수준 높은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현장에는 굴절망원경과 반사망원경 각 1대가 설치되어 망원경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간접 체험 기회도 제공되고 있다. 천체망원경 분해 조형물과 관측 대상 이미지도 함께 전시되어 체험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해천문대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시작품 구성 및 배치 협조는 물론, 수련관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망원경 조작 기본 교육을 사전에 진행하는 등 현장 운영을 지원했다. 김해천문대 이현규 담당자는 “‘별을 보다, 꿈을 그리다’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청소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한림면 일원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로 주민과 농가, 행정과 대한한돈협회가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자율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상생형 악취저감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악취관리지역 지정이 검토되던 한림면 일원에 대해 행정적 규제에 앞서 지역사회와 축산농가가 함께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이행해 나가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주민들이 축산농가의 악취저감 노력에 대해 체감도와 신뢰가 낮았던 점을 고려해 주민과 농가, 행정, 대한한돈협회가 한자리에 모여 개선과정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협의체는 한림지역 주민대표와 시의원 추천 인사, 대한한돈협회 중앙회와 김해시지부, 김해시 환경정책과·축산과·한림면이 참여한다. 앞으로 농가의 자발적 개선사항과 악취저감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추가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단순한 민원 대응이나 일회성 행정조치가 아니라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악취저감 체계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난 23일 한림면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최근 ‘종량제봉투 대란’ 보도와 일부 시민들의 사재기 움직임에 봉투 공급과 가격에 문제가 없다고 25일 밝혔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원재료인 폴리에틸렌(PE)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급 우려가 제기된 것은 사실이다. 이후 각종 SNS와 미디어에 종량제봉투를 구매했다는 게시물(인증샷)이 올라오는 등 종량제봉투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조성되며 사재기에 동참하는 시민들이 늘어나 봉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김해시는 사전에 종량제봉투 제작업체를 확보하고 다수 공급자 계약을 체결해 올 3분기까지 안정적인 생산, 공급 체계를 구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종량제봉투 가격은 관련 조례에 따라 결정되는 사항으로, 원재료 가격 상승이 곧바로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더불어 김해시는 2026년 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으며, 봉투 제작비 증가와 판매가격은 연동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해시는 최근 SNS 등으로 확산된 불안 심리로 인해 사재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시적인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종량제봉투 판매소 공급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제5기 시민참여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혜림 경남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경남 우수 문화관광 축제로 살펴보는 성평등한 축제 운영 및 공간·시설’을 주제로 ▴성평등한 축제 운영과 공간·시설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 ▴성평등 관점의 축제 프로그램, 홍보물 모니터링 등을 경남 지역의 우수 축제 사례를 살펴보며 교육했다. 교육에 이어 시민참여단 정기회의를 열어 앞으로의 활동 논의와 2025년 모니터링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 및 정책제안 ▴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 및 불편사항 발굴과 개선의견 제시 ▴역량강화교육(워크숍) 참여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민간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교육에서 한 시민참여단은 “공간과 시설 중심의 축제 모니터링에서 모두를 위한 성평등 축제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축제를 바라보게 됐다”며 “앞으로 할 축제 모니터링의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오는 5월 1일까지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를 위한 컨설팅은 작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컨설팅은 제안사업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해 총 116건의 제안사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컨설팅은 대면과 서면으로 진행된다. 대면 컨설팅은 19개 전 읍면동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 문제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제안사업 신청서 작성 방법을 안내한다. 서면 컨설팅은 5월 1일까지 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서를 작성해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나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전문 강사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작성된 제안서는 제안사업으로 제출된다. 신청서 양식과 세부 내용은 주민e참여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바람이 있지만 이를 행정에 표현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가 있다. 신청서 작성이 그 대표적인 사례인 것 같다”라며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오는 4월 10일부터 29일까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2025회계연도 일반회계와 공기업을 포함한 특별회계의 세입·세출 예산 결산과 채권·채무·기금·공유재산 등 전반을 검사한다.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해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용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실시된다 2025년도 전체 예산현액은 2조9,948억원이고 세입 결산액은 3조69억원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인 자체수입 7,087억원(23.5%), 지방교부세, 보조금 등 이전수입 1조6,794억원(55.8%) 등으로 시 단위 평균 대비 비교적 안정적인 재정자립도를 유지하고 있다. 세출 결산액은 2조6,060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 중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8,350억원(37%)로 가장 많았고, ‘일반공공행정’2,854억원(13%), ‘환경’2,079억원(8.7%), ‘교통 및 물류’1,974억원(8.4%) 순으로 세출 비중이 높았다. 이는 작년 5월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25일 경남도의 ‘김해 화목지구를 중심으로 한 동남권 글로벌 물류컨벤션 허브 조성 계획’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23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서 박완수 경남지사는 “김해 화목지구를 동남권 최대 규모 글로벌 전시·컨벤션 단지로 육성해 경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현재 ‘컨벤션 단지 구축 기본구상 용역’을 진행 중이며 김해시는 동북아 물류 플랫폼 계획부지에 컨벤션센터를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뛰어난 교통 접근성에도 전문 컨벤션시설 부재로 대형 회의 유치에 한계가 있고 2027년 TPO(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총회 개최 등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며 고품질 국제행사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김해시는 경남도, 부산시와 함께 김해 화목동(15.9㎢)과 부산시 죽동동(13.2㎢) 일원에 물류와 지원 기능의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국제물류진흥지역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김해시는 경남도와 부산시에 경남부산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