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군민의 비만 및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고성군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라인UP 건강UP’과 ‘어운완(어르신 근력 균형 운동 완성)’ 프로그램은 성인과 어르신 등 연령별 특성을 반영하여 기획됐으며,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7일까지이다. 참가자는 체성분 분석, 기초체력 측정, 혈압·혈당 등 건강검사를 실시한 후 개인별 맞춤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 및 근력 단체운동, 영양교육, 심혈관질환 예방교육, 1:1 맞춤 건강상담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라인UP 건강UP’은 성인 대상 비만 예방과 신체활동 활성화에, ‘어운완’은 어르신 대상 근 감소 예방과 균형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최근 군민들 사이에서 비만과 만성질환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군민의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프로그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가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기존에 거주하던 주거지에서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Do두신경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기요양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재택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Do두신경과의원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담팀을 운영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진료와 건강관리, 돌봄 연계 등 통합적인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 약물 복용 지도, 건강상태 모니터링은 물론 돌봄서비스와의 연계도 함께 이뤄진다. 이번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장기요양 대상자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불필요한 입원과 시설 입소를 예방하는 한편, 지역 기반의 의료·돌봄 연계 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최근 감소 추세였던 인플루엔자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미접종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다, 올해 1월 2주 차를 기점으로 다시 증가해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형 인플루엔자는 최근 소아‧청소년 연령층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7~12세, 13~18세, 1~6세 순으로 의심 환자 비율이 높았다. 최근 검출이 증가하고 있는 B형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예방접종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올겨울 유행 초기 A형 인플루엔자에 걸렸던 경우라도 다시 B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발현 시 신속히 의료기관의 적절한 진료 받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2026년부터 군민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사회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존 시행하던 ‘거창군보건소 주관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1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마네킹을 활용한 집합 실습교육으로 성인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실습으로 이뤄진다. 거창군보건소는 (사)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 교육기관으로 보건소 직원 24명이 일반인 강사 자격을 취득해 교육을 맡고 있다. 교육은 정기 교육과 수시 교육이 있으며, 수시 교육만 있던 전년도와 달리 올해부터 정기 교육이 도입됐다. ‘정기 교육’은 보건소에서 매월 1회 진행하며 상세한 일정은 매 전월 말에 거창군보건소 또는 대한심폐소생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원은 1∼30명으로 기초과정(80분)이며 교육일로부터 4일 전까지만 신청 가능하다. ‘수시 교육’은 희망 교육일로부터 최소 2주 전에 보건소와 일정을 상의 후에 가능하며, 보건소 또는 실습과 동영상 시청이 가능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정기 교육과 달리 단체(10∼30명)만 가능하며 기초과정(80분), 심화과정(180분)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대한심폐소생협회 누리집을 통해 개별 회원
[경남도민뉴스= 기자] 경상남도는 ‘2026년도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은 초·중·고 학생의 학력 향상과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 1인당 연간 10만 원의 포인트가 적립된 교육지원카드(구 여민동락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상남도 내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 초·중·고 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보호자의 주민등록 기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카드를 지급받은 학생은 12월 20일까지 온라인서점과 온라인강의, 지역서점 등 등록된 가맹점에서 도서·학용품·체육용품·온라인강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카드 사용 시작을 지난해 2월 24일부터 사용 가능했던 것을 올해는 2월 2일로 앞당겨 신학기 준비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지역 서점만 가입할 수 있었던 오프라인 가맹점의 범위를 문구점과 체육용품점까지 확대해 학생들의 가맹점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다양한 물품을 구입할
[경남도민뉴스= 기자] 경상남도는 장애아동 재활치료부터 장애인 임산부 진료, 중증장애인 치과 진료비 지원까지 도민 맞춤형 장애인 의료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장애아동이 거주지 인근에서 재활치료와 교육·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공공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행정 절차를 거쳐 2025년 2월 공사에 착수했다. 현재 공정률은 30% 수준이며, 2027년 상반기 개원할 예정이다.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542.34㎡ 규모로 50병상(입원 30병상, 낮병동 20병상)을 갖춘다.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등 3개 진료과와 물리· 작업·언어치료실, 재활심리치료실, 로봇치료실 등 10종 26실의 치료 공간이 조성된다. 거제 마하재활병원 어린이재활진료센터 별동 증축을 완료해 오는 하반기부터 확대 운영한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장애인 의료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으로 선정돼
[경남도민뉴스= 기자] 경상남도는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층 가계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중고 신입생 자녀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차가 2월 2일부터 20일까지, 2차가 3월 3일부터 31일까지다. 대상자는 입학통지서, 통장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도는 입학 전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구매할 수 있도록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한 자녀 가구의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운동화·책가방 등 입학 초기 필수 물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입학월 기준 2026년 3월 1일 현재 경상남도에 주소를 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중 한 자녀 가구로,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이다. 총 지원 규모는 약 1억 5천만 원이다. 미진학자와 도외 전출자, 교육청 및 시군 자체 지원 사업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다만 신규 교육급여 수급자는 2026년 3월 31일까지 신청한 경우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경남도는 도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2024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가족센터가 ‘2026년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는 지리적 여건과 생활 환경 등으로 인해 각종 교육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하동군은 각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간 접근성 불균형을 해소하고, 복지 서비스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방문교육 사업은 결혼이민자와 자녀의 특성에 맞춘 한국어교육, 부모 교육, 자녀 생활 서비스의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된다. 먼저 한국어교육은 입국 5년 이하의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수준별 한국어 학습과 문화 이해 교육을 진행한다. 부모 교육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에게 생애주기별(임신·출산기부터 아동기까지)로 부모-자녀 관계 형성 및 생활지도 방법을 교육하는 내용을 담았다. 마지막 자녀 생활 서비스는 3세~12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독서 코칭, 숙제 지도 등 인지 발달 교육과 함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교육으로 운영되며, 전문 자격을 갖춘 지도사가 주 2회, 회당 2시간씩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수업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2026년부터 65세 이상 군민 모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대상포진 약독화 생백신 비용을 1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포진 백신이 다른 백신에 비해 고가인 만큼,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첫 시행 당시에는 65세 이상 취약계층이 대상이었고, 지난해에는 65세~69세 군민으로 지원 범위가 확대된 바 있다. 올해부터는 한발 더 나아가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하며, 최대한 많은 이들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접종일 기준 하동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1961. 12. 31. 이전 출생자) 군민은 모두 지원 대상이다. 단,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력이 있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 군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 등·초본을 지참하여 관내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접종자는 1만 9610원(변동 가능)의 시행비만 부담하면 되고, 백신 비용은 군에서 전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 23일 경상남도 마산의료원, 우리내과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료와 요양이 연계된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진료가 필요하지만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구성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는 가정 내에서 지속적인 의료관리와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의료·요양·돌봄이 통합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창원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재택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 발굴 시 재택의료센터로 신속히 연계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 및 행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남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협약은 장기요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