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는 25~26일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210명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년 초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해 책임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해 25일은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26일은 중고등학교 담당자로 나눠 현장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 내용은 학교폭력 사안 접수와 초기 대응, 분리·긴급조치, 전담조사관 제도 운영, 실제 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급별 사안 처리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해 다양한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학생 간 갈등을 처벌 중심에서 벗어나 초기 대응과 관계 회복 중심의 생활지도에 중점을 두고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에 집중해 왔다. 이를 위해 도입한 피해 학생 전담지원관 제도는 피해 학생과 보호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26일 ‘2026년 정책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온라인(Zoom)으로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정책 연구 용역을 맡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 하민수 교수)이 ‘울산교육종단연구 2024’의 올해 연구 계획을 발표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울산교육종단연구 운영협의회 위원 12명, 책임연구원과 공동연구진 5명, 학습연구년제 파견교사 3명, 울산교육연구정보원장, 교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연구는 2027년에 시행하는 4차 연도(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대상) 종단연구 수행을 위한 학생 역량 문항을 개발하고, 지난해 시행한 2차 연도(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울산 학생 역량 채점 결과를 분석하는 내용이다. 특히 2차 연도 결과에서 학생 약 2만 명이 참여한 서술형 답안을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채점한다. 이날 보고회에서 책임 연구를 맡은 하민수 교수는 인공지능 채점 프로그램 개발 계획과 함께 전문가 채점을 병행해 인공지능 채점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울산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성교육 집중 학년제’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불법 촬영과 가짜 영상(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증가와 아동·청소년의 온라인 유해 제작물(콘텐츠) 노출이 확산됨에 따라, 성 인권 침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이 왜곡된 성 인식에서 벗어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울산교육청은 전문 성교육 기관과 협력해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5학년 469학급은 학급당 연 4차시 교육을 진행하며 울산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중학교 1학년 432학급은 학급당 6차시로 구성되며 복지가족사회서비스원이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내용은 관계와 존중, 성역할 고정관념과 나다움, 사춘기 변화 이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가짜 영상 등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실질적인 주제로 구성했다. 울산교육청은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보건 교과, 창의적 체험 활동과 연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했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3월 한 달간 학교 인근 공사장 등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점검은 통학로 내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재개발·건축공사가 진행 중인 망미초 등 6개 학교를 중심으로 등·하교 시간대 현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지난 20일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공사장 4개소를 대상으로 수영구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통학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위험요소에 대한 조치도 취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공사장 자재 적치 및 낙하물 위험 ▲가설울타리·캐노피 파손 등 시설 안전 상태 ▲공사차량 출입 동선 및 시간 준수 여부 ▲불법 주·정차 및 노상 적치물 ▲보도블록 파손·돌출 등 보행환경 저해요소 등이다. 아울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방호울타리 교체 및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강화(시·종점 표시 및 횡단보도 재도색) 등은 관계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통학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8일부터 2년간 교권 보호 관련 심의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 학부모, 변호사, 경찰, 교육활동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21명으로 구성했다. 특히 유·초·중·고·특수 각 학교급을 대표하는 교원을 균형 있게 위촉하여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심의 과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위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도 실시할 계획이다. 연수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주제로, 교육활동보호센터 김상웅 법률지원관이 강의를 맡아 실제 위원회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의결 과정의 공정성 확보 방안과 판단의 일관성 유지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균형 있는 판단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해 위원회 운영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오는 28일 오전 ‘2026학년도 입학식’을 관내 영재교육 거점학교에서 개최한다. 입학식은 좌동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8개 거점학교에서 진행하며, 초등학교 4~6학년 영재교육 대상자 총 314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입학식은 개회식에 이어 교육과정 안내, 안전교육 및 오리엔테이션, 진로탐색검사 순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입학식의 원활한 운영과 현장 지원을 위해 해운대교육지원청 소속 장학사 8명이 각 거점학교를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학부모를 지원한다. 또, 장학사들은 현장에서 입학 및 개강식 안내문을 직접 배부하며,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해운대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계발하기 위해 수학, 과학, 정보, 창작, 발명 등 5개 영역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탐구·문제해결 중심의 프로그램과 프로젝트형 학습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존중·배려의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교(학급) 맞춤형 찾아가는 인성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성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학급 단위 맞춤형 수업을 실시해, 학생들 간의 갈등이 학교폭력으로 이어지기 전 선제적 예방과 교우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교(학급) 맞춤형 찾아가는 인성수업’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56개 학급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하며, 각 학급별로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희망하는 날에 맞춰 1회 2차시(총 80분)로 진행한다. 학생들이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자기존중감,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도 실시해 프로그램 질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찾아가는 인성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힘으로써 학교폭력을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8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동행장학’을 실시한다. 동행장학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학교 교육활동과 현안을 함께 협의하는 소통·공감 중심의 지원 장학으로 추진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내실 있는 동행장학 운영을 위해 지구별 교육과정 네트워크 협의회를 지난 24일 열고, 학교교육계획 수립 사례 공유와 교육청 주요 정책의 교육과정 반영 방안을 협의했다. 이후 교육지원청 차원의 사전 협의회를 통해 동행장학 운영 방향과 중점 사항을 공유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번 학교 방문 동행장학에서는 학교 관리자와 함께 학교 교육활동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별 현안과 건의사항을 협의한다. 또, 학교 특성을 반영한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과 교내 자율장학 활성화, 학생 주도 배움중심 수업 활성화 등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경이 교육장은“동행장학은 점검이 아닌 학교와 함께하는 지원 중심 장학”이라며“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립반송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학 특성화 프로그램 ‘책이랑 떠나는 역사탐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 도서 읽기와 체험활동을 연계해 이용자들의 건강한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우리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매월 역사 주제 도서를 5권 이상 대출해 읽은 뒤, 한 권을 선정해 ‘친구에게 추천하는 역사책 카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자동도서대출기기에서 발급된 대출 영수증과 추천 카드를 종합자료실 데스크에 제출하면 역사 관련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월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1인당 월 1회 참여할 수 있다. 박미양 반송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이 우리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학 특성화 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4월 도서간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7일 중구 보수동책방골목 문화관 이벤트홀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한잔의 차(茶)로 읽는 나’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차(茶)를 매개로 명상과 독서를 함께 경험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수필을 읽고 차를 우리며 오감을 활용한 명상 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정서적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차생활지도자이자 수필가인 김봄 강사와 차생활지도자 이경미 강사가 함께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수필의 한 대목을 감상하며 차를 마시고, 심신의 안정을 돕는 차 명상 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동인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이 차와 책이라는 일상적 소재를 활용한 복합적 감각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적 즐거움을 향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