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ICT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 사업’ 연차평가에서 동남권(경남·부산·울산)이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국비 인센티브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청년,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SW) 신기술 교육을 제공해 지역 특화산업 실무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국비를 포함해 총 128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해에는 목표 대비 174%인 57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경남은 동남권 국비 인센티브 4억 원 가운데 7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경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총 2,493명의 지역인재를 양성했다. 특히, AI 분야 수강생은 2023년 218명에서 2025년 390명으로 2년 만에 약 79% 증가해 SW·AI 교육에 대한 지역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맞춰 교육과정도 기존 AI·블록체인 중심에서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네트워크 등 5개 핵심 분야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4일 경남도청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도내 18개 시군 지자체 담당자와 E-순환거버넌스가 참석한 가운데 ‘중소형 폐가전 및 폐전지 수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형 폐가전과 폐전지의 수거 효율을 높이고,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문제점 개선 방안을 협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의 운영 현황과 주요 이슈를 공유했다. 이어 중소형 폐가전 분야의 핵심 사업인 ▲‘내 집 앞 맞춤형 수거 서비스’ 참여 안내 ▲중소형 폐가전 수거함 우수 공동주택 경진대회 소개 ▲2025년 폐가전 공공수거 추진경과 및 이슈 등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폐전지 분야와 관련해서는 ▲전지류 소개 및 리튬전지 안전교육 ▲폐전지 수거체계 및 입고 시 주의사항 안내 ▲폐전지 수거 활성화 캠페인 및 경진대회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는 리튬전지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지자체 담당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남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거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공간정비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위해시설을 정비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농촌지역에 산재한 공장, 축사 등 난개발 시설을 정비하고 농촌공간을 재생하는 사업으로, 경남도는 2021년 시범사업부터 참여해 현재 전국 최다 규모인 31개 지구(15개 시군)에 총 3,416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악취·소음·오폐수·진동 등으로 유해성이 입증되고 민원이 빈번한 폐축사, 공장, 빈집 등을 정비하고, 해당 부지에 마을쉼터·공원·운동시설·귀농·귀촌 임대주택 등 주민 수요에 맞는 생활 인프라를 조성해 농촌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남도는 사업 대상 발굴부터 적정성 검토, 전문가 사전 컨설팅까지 사업 전반을 시군과 함께 준비해 왔다. 그 결과 올해 3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3개 지구가 선정돼 총 279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 김해시 봉림지구와 함양군 거면·인당지구는 철거(정비)와 재생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종합정비형으로 각각 105억 원, 136억 원을 투입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식품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2026년 농식품 로컬벤처 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치유농업센터(농업기술원 내)와 우수사례 현장 등에서 진행되며, 교육생은 총 17명을 선발했다. 선발은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 뒤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농식품 로컬벤처 대학’은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획부터 사업화, 투자 유치 준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농식품 분야 특화 창업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지역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은 총 23회, 132시간으로 진행되며 △사업기획과 아이디어 사업화 실습 △사업계획서 작성 △농식품 소비 트랜드 △가공 기초 원리 △농업 세무 및 회계 등 창업 필수 내용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특히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문제 정의, 해결 방안, 사업 전략, 팀 구성 중심), 보조사업 활용 방법, 특허 등 지식재산 제도,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신한에이텍(주), 에이지로보틱스(주), 넥스트웹(주)과 ‘경상남도 디지털 농업 기술 공동 개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술 혁신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단순한 기술 보급 단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연구 초기부터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해 경남 농업 환경에 맞는 디지털 농업 기술을 설계·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디지털 농업 연구과제 공동 발굴 및 원천기술 개발 △농업기술원 내 테스트베드를 활용한 시제품 실증 및 기술 고도화 △민관 연구 인력 상호 파견 및 현장 밀착형 기술 자문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원은 그동안 축적해 온 농작물 생육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한에이텍(주)의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제어 △에이지로보틱스(주)의 자율주행 로봇 △넥스트웹(주)의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기술을 연계해 ‘경남형 디지털 농업 통합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경 제어의 자동화, 작업 공정의 로봇화, 데이터 기반 의사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4일 통영시 사량도에서 ‘제3기 경남 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경남 섬을 알리는 섬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섬 서포터즈’는 경상남도에서 운영하는 섬 홍보단으로, 섬의 매력·문화·관광 자원을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로 알리고 섬과 도시를 연결하는 소통의 매개체이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 총 67명으로 SNS 활동가(10명), 크리에이터(5명), 기자(2명), 기존 섬 서포터즈 회원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전국 홍보 활동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경남 섬의 문화와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섬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발대식은 제3기 서포터즈,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선언문 낭독, 사량도 섬 탐방, 도서지역 해양환경 지킴이와 함께 미국FDA지정해역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2021년 처음 출범한 “경남 섬 서포터즈”는 그간 5년(‘21년~’25년) 동안 총 16회, 271명이 유튜브, 페이스북, 인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4일 오전 도청 신관 3층 중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인권위원회의’를 열고 ‘2026년 경상남도 인권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4기 인권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인권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2026년 인권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제2차 경상남도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2026~2030)’을 토대로 수립한 연도별 실행계획이다. 17개 부서가 참여해 총 52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며, 총 사업비는 약 820억 원 규모다. 특히 도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1인 가구 및 이주민 증가 등 변화하는 사회환경을 반영해 대상별 맞춤형 인권정책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정책은 △성평등 및 여성·노인·장애인·청년 등 권리주체별 인권보장, △이동권·노동권·주거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인권환경 개선, △찾아가는 인권교육 및 인권문화 확산, △경남형 인권 거버넌스 구축 등 4대 정책목표와 22개 중점전략으로 구성됐다. 경남도는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도민에게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4일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내 산림치유센터 회의실에서 산림휴양시설을 활용한 산촌소멸 대응과 지역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도내 산림면적과 휴양시설이 많은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의 대표 임업인과 산림휴양시설 관리 부서장, 연접 마을주민 등 30명이 참석해 경남도의 산림휴양시설을 활용한 지역 상생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견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제2차 경상남도 산림복지 진흥계획 추진 상황 △지역 상생 사례 및 추진 방향 △숲경영체험림 제도 등에 대한 발표와 건의·토론이 이어졌다. 도는 건의된 내용을 향후 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산림청, 시군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은 임업인 3만 531명, 전문임업인 4,384명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많으며, 산딸기, 고사리, 참나물 등 주요 임산물은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거창 북상 잣나무숲, 합천 가야산 소리길숲 등 10개소의 명품숲과 거창 갈계숲, 동호숲 등 7개소의 국가 산림문화자산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산림자원에 임업인, 마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벚꽃의 도시 진해가 군악의 선율로 다시 한 번 물든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해공설운동장과 창원시 일원에서 2026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군악의장 페스티벌에는 육·해·공군, 해병대 등 군부대 16개 팀과 민간 1개팀 등 총 17개팀 900여 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군악의장 축제다. 각 군 군악·의장대와 더불어 미8군 군악대, 몽골 중앙 군악대 등 해외 팀도 함께해 국경을 넘는 화려한 협연으로 진해군항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27일 오후 6시에는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진해군항제와 군악의장 페스티벌의 공동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공연에는 장병들의 힘찬 군악 연주와 정교한 의장 동작, 축하공연이 하나가 되어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행사 이튿날과 셋째 날에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마칭 공연이 이어진다. 가족 단위 관람객은 낮 시간대에 군악 퍼레이드와 태권도 시범,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기고, 저녁에는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4월 11 ~ 12일 개최되는 ‘제28회 고향의 봄 천주산 진달래 축제’ 개최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천주산산림욕장 내 노후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의창구 북면 외감리 천주산 일대 면적 140ha에 달하는 천주산산림욕장은 2000년 4월에 개장했으며 주요 시설물로는 ▲만남의광장 ▲체력단련장 ▲달천약수터 ▲숲속교실 ▲산림욕로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지역 명소이다. 주요 정비 대상으로는 산림욕장 내 숲길정비, 임도변 구거 퇴적 낙엽물 제거, 야생화 화단 정비, 오염된 현수막 교체 등 개회식 전 4월 11일까지 정비 완료하여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벗기고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고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곽영주 창원시 산림휴양과장은 “진달래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천주산산림욕장 내에서 맑은 공기로 호흡하고 접촉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 및 체력단련 등을 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