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진주기독교총연합회(대표 엄태호 목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했다.
진주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25일 보건소 주변 식당 3개소를 방문하여 착한 선결제(120만원)를 실천하고 향후 방문을 약속하였다. 또한 보건소 등 8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케이크, 피자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의료진을 격려했다.
엄태호 회장은 “매년 기독교총연합회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왔다”고 전하면서, “지금과 같은 코로나19시대에 각계각층에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기운들이 일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기독교총연합회는 시민들과 신도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 특별대책을 자발적으로 실천함은 물론, 어려운 계층의 이웃을 돕는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