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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성남시 교류 워크숍' 개최

 

[경남도민뉴스] 원주시는 지난 18일 남산골문화센터와 성남시 일대에서 지역 간 청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원주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성남시 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원주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은 남산골문화센터에서 김해 청년정책협의체 김솔 위원장의 초청 강연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활동 비전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성남시로 이동해 성남시 청년지원센터(청년이봄) 현장 견학을 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눈 후,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지자체별 활동 공유회에 참석했다.

 

원주시, 성남시, 서울시, 이천시, 시흥시, 파주시, 의왕시 등 총 7개 지자체가 한자리에 모인 지자체별 활동 공유회에서 원주시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올해 첫 발대식부터 청년 축제까지 그동안 활동한 내용을 정리하여 홍보영상과 함께 발표했다.

 

정의환 원주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은 “타지역 네트워크와의 네트워킹을 통하여 원주시 청년정책네트워크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점검해보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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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렛미인' 욘 A. 린드크비스트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언데드 다루는 법'이 내년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독창적인 좀비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감독: 테아 히비스텐달 | 출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 바하르 파르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주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의 재회작으로 화제를 모은 '언데드 다루는 법'이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언데드 다루는 법'은 원인불명의 정전 이후, 죽은 이들이 '살아있는 시체'로 다시 깨어나 사랑하는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는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개봉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일반적인 좀비 영화와는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살아있는 시체로 돌아온 나의 사랑이여" 라는 강렬한 카피가 극 중에서 펼쳐질 충격적이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가운데, 거꾸로 뒤집힌 십자가 안에서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