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4월 한 달 동안 1층 소호갤러리에서‘울산사람전’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조성된 소호갤러리에서 열리는 첫 번째 전시로, 울산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평면작품에서 입체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며 김동인, 김선이 등 12명의 지역작가가 전시에 참여했다.
운영 시간은 법정공휴일과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