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해운대구의회에서는 1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0월 7일부터 10월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8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3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김백철 의원의 대표 발의한 ‘좌동 1360번지 핀셋 용도변경에 대한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최명진 의원의‘마린시티 수중방파제(이안제) 건립, 신중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하며’, 최은영 의원의 ‘달맞이언덕과 청사포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교통정책 마련!’으로 총 2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오는 11월 8일부터 제285회 해운대구의회 2차 정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