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1.5℃
  • 맑음대구 1.8℃
  • 맑음울산 3.2℃
  • 맑음창원 3.7℃
  • 구름조금광주 2.6℃
  • 맑음부산 4.0℃
  • 맑음통영 5.4℃
  • 구름많음고창 2.2℃
  • 흐림제주 5.6℃
  • 맑음진주 5.0℃
  • 맑음강화 -1.2℃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0.7℃
  • 맑음김해시 4.2℃
  • 맑음북창원 3.7℃
  • 맑음양산시 5.9℃
  • 구름많음강진군 4.3℃
  • 맑음의령군 5.5℃
  • 맑음함양군 1.9℃
  • 맑음경주시 2.5℃
  • 맑음거창 2.1℃
  • 맑음합천 4.9℃
  • 맑음밀양 4.5℃
  • 맑음산청 2.4℃
  • 맑음거제 4.7℃
  • 맑음남해 4.1℃
기상청 제공

함안군 대산어린이집, 원아들과 자원순환 활동 동참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함안군 대산면은 대산어린이집에서 오전 원아 14명과 함께 대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종량제봉투 교환사업’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산어린이집은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모은 우유팩(6.5kg)과 폐전지(3.5kg)를 종량제봉투와 교환했으며,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산어린이집은 함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하마니와 함께하는 지구 수호대’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숲사랑단’ 활동으로 자연을 사랑하고 지키는 마음을 키워가고 있다.

‘하마니와 함께하는 지구수호대’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금자 대산어린이집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교육과 실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원을 재활용하는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영미 대산면장은 “대산어린이집에서 자원순환 활동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며 아이들이 이번 경험으로 환경 보호와 실천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좀비가 되어 돌아온 아들, 아내, 연인… 축복인가, 재앙인가?"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언데드 다루는 법', 2025년 1월 22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렛미인' 욘 A. 린드크비스트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언데드 다루는 법'이 내년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독창적인 좀비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감독: 테아 히비스텐달 | 출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 바하르 파르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주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의 재회작으로 화제를 모은 '언데드 다루는 법'이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언데드 다루는 법'은 원인불명의 정전 이후, 죽은 이들이 '살아있는 시체'로 다시 깨어나 사랑하는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는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개봉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일반적인 좀비 영화와는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살아있는 시체로 돌아온 나의 사랑이여" 라는 강렬한 카피가 극 중에서 펼쳐질 충격적이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가운데, 거꾸로 뒤집힌 십자가 안에서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