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1.5℃
  • 맑음대구 1.8℃
  • 맑음울산 3.2℃
  • 맑음창원 3.7℃
  • 구름조금광주 2.6℃
  • 맑음부산 4.0℃
  • 맑음통영 5.4℃
  • 구름많음고창 2.2℃
  • 흐림제주 5.6℃
  • 맑음진주 5.0℃
  • 맑음강화 -1.2℃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0.7℃
  • 맑음김해시 4.2℃
  • 맑음북창원 3.7℃
  • 맑음양산시 5.9℃
  • 구름많음강진군 4.3℃
  • 맑음의령군 5.5℃
  • 맑음함양군 1.9℃
  • 맑음경주시 2.5℃
  • 맑음거창 2.1℃
  • 맑음합천 4.9℃
  • 맑음밀양 4.5℃
  • 맑음산청 2.4℃
  • 맑음거제 4.7℃
  • 맑음남해 4.1℃
기상청 제공

함안군, 찾아가는 도시재생‘명덕고등학교 환경교육’운영 성료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함안군은 지난 25일 말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아라별 1호 함안환경지킴이’ 팀이 명덕고등학교 학생 및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도시재생 환경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라별 1호 함안환경지킴이’ 팀은 말산지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교육으로 진행된 지역개선활동가 환경강사 양성과정 수료생들로 구성된 팀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과 함안만의 지역성을 담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실천의식까지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번 교육은 명덕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지구의 환경 문제 이론강의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말이산고분군, 남두육성, 가야시장, 아라길 등 함안 지역을 담은 커피박 만들기 체험활동 진행했다.

 

명덕고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계기로 학생들이 다시 한번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시간이 됐다. 지역의 문화와 환경 체험과 연계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을 진행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앞으로 학생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오늘 교육을 통해 배운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들을 하나씩 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좀비가 되어 돌아온 아들, 아내, 연인… 축복인가, 재앙인가?"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언데드 다루는 법', 2025년 1월 22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렛미인' 욘 A. 린드크비스트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언데드 다루는 법'이 내년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독창적인 좀비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감독: 테아 히비스텐달 | 출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 바하르 파르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주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의 재회작으로 화제를 모은 '언데드 다루는 법'이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언데드 다루는 법'은 원인불명의 정전 이후, 죽은 이들이 '살아있는 시체'로 다시 깨어나 사랑하는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는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개봉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일반적인 좀비 영화와는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살아있는 시체로 돌아온 나의 사랑이여" 라는 강렬한 카피가 극 중에서 펼쳐질 충격적이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가운데, 거꾸로 뒤집힌 십자가 안에서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