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1.5℃
  • 맑음대구 1.8℃
  • 맑음울산 3.2℃
  • 맑음창원 3.7℃
  • 구름조금광주 2.6℃
  • 맑음부산 4.0℃
  • 맑음통영 5.4℃
  • 구름많음고창 2.2℃
  • 흐림제주 5.6℃
  • 맑음진주 5.0℃
  • 맑음강화 -1.2℃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0.7℃
  • 맑음김해시 4.2℃
  • 맑음북창원 3.7℃
  • 맑음양산시 5.9℃
  • 구름많음강진군 4.3℃
  • 맑음의령군 5.5℃
  • 맑음함양군 1.9℃
  • 맑음경주시 2.5℃
  • 맑음거창 2.1℃
  • 맑음합천 4.9℃
  • 맑음밀양 4.5℃
  • 맑음산청 2.4℃
  • 맑음거제 4.7℃
  • 맑음남해 4.1℃
기상청 제공

함안군 칠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기본계획 주민 대토론회 개최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함안군은 2023년 준공한 ‘칠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1단계)’에 이어 ‘칠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칠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는 1단계 사업으로 조성된 핵심시설인 칠북 어울림센터를 바탕으로 배후마을 전달 서비스(SW)가 주된 사업 내용에 해당된다.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21일 칠북면사무소에서 칠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기본계획 수립 주민 현장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칠북면,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 주민위원회, 16개 행정리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칠북면의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에서는 지역 실정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대토론회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수태 칠북면장은 “배후마을 전달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하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한 이번 대토론회에 바쁜 일정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칠북면의 발전에 대한 큰 관심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민위원회 안양희 위원장은 “오늘 토론희의 결과를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주민들이 희망하는 칠북면의 모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좀비가 되어 돌아온 아들, 아내, 연인… 축복인가, 재앙인가?"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언데드 다루는 법', 2025년 1월 22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렛미인' 욘 A. 린드크비스트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언데드 다루는 법'이 내년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독창적인 좀비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감독: 테아 히비스텐달 | 출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 바하르 파르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주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의 재회작으로 화제를 모은 '언데드 다루는 법'이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언데드 다루는 법'은 원인불명의 정전 이후, 죽은 이들이 '살아있는 시체'로 다시 깨어나 사랑하는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는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개봉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일반적인 좀비 영화와는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살아있는 시체로 돌아온 나의 사랑이여" 라는 강렬한 카피가 극 중에서 펼쳐질 충격적이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가운데, 거꾸로 뒤집힌 십자가 안에서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