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 안의초등학교 3학년 학생 15명이 지난 12월 6일, 인솔 교사와 함께 함양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대봉힐링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겼다.
이는 지난 10월 17일, 안의초 1·2학년 학생들과 병설유치원생들이 방문한 데 이어 진행된 2차 나들이 행사다.
학생들은 숲 해설가와 함께 대봉산림욕장에서 나무 막대기와 밧줄을 활용한 놀이로 체력 활동을 하며 겨울 숲의 매력을 체험하고, 대봉힐링관으로 이동해 천연 엠피(MP) 비누 만들기와 에코 파우치 꾸미기 등에 참여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대봉힐링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