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7.8℃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5.3℃
  • 맑음대전 -3.6℃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1.1℃
  • 맑음창원 -0.6℃
  • 구름많음광주 0.6℃
  • 맑음부산 -0.2℃
  • 맑음통영 0.3℃
  • 구름많음고창 0.3℃
  • 제주 5.9℃
  • 맑음진주 -1.0℃
  • 맑음강화 -5.4℃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3.3℃
  • 맑음김해시 -0.9℃
  • 맑음북창원 -0.1℃
  • 맑음양산시 0.6℃
  • 흐림강진군 2.2℃
  • 맑음의령군 -2.2℃
  • 맑음함양군 -2.1℃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창 -5.5℃
  • 맑음합천 -0.8℃
  • 맑음밀양 -1.4℃
  • 맑음산청 -2.1℃
  • 맑음거제 0.7℃
  • 맑음남해 1.1℃
기상청 제공

함안군자원봉사센터, 함안지방공사와 함께하는 환경캠페인

일상 속 탄소중립실천, Green 함안”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아라길에서 함안지방공사 임직원과 재향군인회, 재향여성군인회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일상 속 탄소중립실천, Green 함안”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올바른 하수처리방법 안내 △리플릿·홍보물품 전달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 홍보 △가야 시장, 아라길 일원 플로깅 활동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함안지방공사 직원은 “날씨가 추웠지만 환경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신 지역민들이 많으셔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 모든 분들이 탄소중립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원주센터장(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활동은 지구환경을 위해 우리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다양한 환경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안지방공사는 2022년 환경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2회씩 범군민 환경인식 개선을 위한 환경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좀비가 되어 돌아온 아들, 아내, 연인… 축복인가, 재앙인가?"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언데드 다루는 법', 2025년 1월 22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렛미인' 욘 A. 린드크비스트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언데드 다루는 법'이 내년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독창적인 좀비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감독: 테아 히비스텐달 | 출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 바하르 파르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주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의 재회작으로 화제를 모은 '언데드 다루는 법'이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언데드 다루는 법'은 원인불명의 정전 이후, 죽은 이들이 '살아있는 시체'로 다시 깨어나 사랑하는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는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개봉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일반적인 좀비 영화와는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살아있는 시체로 돌아온 나의 사랑이여" 라는 강렬한 카피가 극 중에서 펼쳐질 충격적이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가운데, 거꾸로 뒤집힌 십자가 안에서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