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남해군은 오는 6월 29일 미조면 북항에서 ‘보물섬 푸른파도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초·중·고등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의 재능있는 청소년들에게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군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푸른파도를 자랑하는 미조면 북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개인 또는 단체(10명 이내로 구성)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댄스 전 장르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5월 16일까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 혹은 새소식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3분 이내의 영상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6월 29일 미조면 북항에서 오후 7시부터 경연을 펼치게 된다. 시상규모는 총 360만 원으로,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1명) 70만원, 우수상(1명) 50만원, 장려상(7명)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경남도민뉴스]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대학 골목해설사 역량강화 워크숍’ 수강생을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남해읍 골목의 역사, 문화, 사람’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며, 궁극적으로는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남해읍에 더 머무르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골목해설 투어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과정은 총 7회로 골목해설사 특강, 해설 스킬 및 노하우 알기, 골목해설 실전연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매주 화, 목요일 15시부터 18시까지 청년학교 다랑에서 진행된다. 남해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2명을 모집한다. 기타 모집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혹은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평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주민의 삶과 지역의 역사가 새겨진 골목길은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어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남해읍 곳곳에 숨어있는 역사와 사연
[경남도민뉴스] 남해군은 지난 29일 남해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남해군 고향사랑기부금 600만 원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오은숙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50여 명은 지역교육 역량 개선과 미래인재 육성에 대한 응원의 마음으로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 오은숙 교육장은 “남해군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직원 모두 상생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전달된 기부금이 명품 남해교육을 만드는 곳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남해군은 5월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 운영과 관련해,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 수산물 기념품 세트를 출시하고, 5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해다름 수산물 기념품 세트는 남해다름 브랜드 승인을 받은 업체들의 제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우선, 남해군 대표 수산물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건멸치, 깊은 감칠맛이 특징인 어간장, 간편하게 국물을 우려낼 수 있어 주부들에게 인기 만점인 다시팩,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해산물 분말 조미료, 지난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때 인기 만점이였던 건홍합 등 5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해군 수산자원과는 삼동면에 위치한 지역 특산품 매장인 남해8일장과 협업하여 남해다름 포장박스를 제작했다. 또한 남해8일장을 통하여 시범 판매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35,000원이나 5월 한 달간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 운영 및 제품 출시기념 할인이벤트로 3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단, 상품 소진시 조기 종료) 수산자원과 관계자는 “남해다름 수산물 기념품세트를 통하여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 남해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관광객의 편의증진과 지역 내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구축한 원스톱관광플랫폼 ‘낭만남해’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낭만남해’는 남해여행에 필요한 숙박, 음식, 관광 정보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관광 플랫폼이다. 낭만남해를 통해 예약·결제(숙박, 레저, 체험), 정보 파악(음식, 관광지), 위치기반 주변 정보 취득 등을 할 수 있으며, 여행을 다녀간 관광객들의 생생한 후기도 확인해 볼 수 있다. 5-6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의 불편 사항이나 개선 의견을 반영하여 6월말에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에도 예약 결제 등이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낭만남해’에 접속하려면 포털사이트에 ‘낭만남해’ 혹은 ‘남해군’을 검색하거나 APP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시범운영을 앞두고 지난 29일 남해마늘연구소에서는 플랫폼 입점업체(결제기능 사용 업종_숙박,레저,체험)를 대상으로 사전 운영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실제 운영에 필요한 처리절차 등이 시연됐다. 사전교육에 참석한 A 업체는 “낭만남해를 통해서 관광객과 입
[경남도민뉴스]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은 오는 5월 4일, 2024년 첫 도르프 청년마켓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도르프 청년마켓은 지난해 2차례 시범운영 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바 있다. 시범운영에 참여했던 방문객과 셀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88.4점)와 재참여 의사(89.5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재단은 올해 5월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도르프 청년마켓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1회 차 마켓은 남해군에서 운영하는 마이페스트와 함께 진행된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독일마을이 위치한 삼동권역의 다양한 특산품도 만나볼 수 있는 특별구역 ‘삼동상회’도 구성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5월 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는 도르프 청년마켓은 독일마을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해 지역 셀러를 비롯해 통영, 사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팀의 셀러들이 핸드메이드 기념품, 특산물, 지역 대표 먹거리 등을 판매한다. &
[경남도민뉴스] 국내 최대 높이 38m에 설치된 ‘하늘그네’로 유명하고 남해안 최고의 뷰포인트를 자랑하는 설리스카이워크가 새롭게 문을 연다. 설리 스카이워크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직접 운영하게 되며, 그동안 ‘하늘그네’와 카페, 광장, 매표소 등에 대한 시설 개보수 공사가 이루어졌다. 운영체계 개선 작업도 마무리됐으며, 5월 3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남해안 대표 명소로 널리 알려진 설리스카이워크는 공연, 마켓, 회의 등을 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설리스카이워크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하늘그네’는 안전성과 효율성이 보완됐다. 자동식으로 개선됐으며, 최대 40도 각도까지 치솟아 남해바다를 품으며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대폭 개선됐다. 방문객 편익을 위해 주차장에 화장실을 신설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설리스카이워크는 한려해상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물론 금산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남해안 최고의 뷰포인트”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행사를 개최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조명받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
[경남도민뉴스] 남해군과 이마트는 4월 30일 대구 이마트 월배점에서 농산물 판매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체결한 첫 업무협약에 이은 두 번째 상생 다짐의 장으로, 보물초와 마늘종 등 품질 좋은 남해군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업무협약 이후에는 현장에서 ‘남해 마늘종’ 특판 행사도 함께 열렸다. 남해 마늘종은 해풍을 맞아 미네랄 등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고 아삭거리는 맛 또한 일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올해부터 이마트 130여 개 전 지점에 공급됨에 따라 5월 초부터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보물초와 더불어 마늘종 등 남해군 농산물을 적극 수급할 계획이다. 품격 높고 신선한 남해군 농산물을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만족도 제고는 물론 남해군 농민들의 소득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도 이마트는 보물초와 두릅 등 남해군 농산물을 전국 130여 개 전 매장에 선보이는 한편, 남해군 마늘한우축제 홍보에도 도움을 주는 등 농어민과 상생을 위한 ESG 경영에 매진해 왔다.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중앙동 소재 ‘세상에 이런 맛이’ 는 1일 삼성동 새롬마을, 대동빌라트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행복보따리’행사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행복보따리 사업은 각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레크레이션, 노래교실 등 문화체험 뿐만 아니라 만두, 찐빵 등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어르신들이 만두를 직접 빚는 시간을 가졌으며, 만두를 찌는 동안 민요가수의 노래 재능기부로 한층 더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직접 만들어서 만두도 정말 맛있고, 신나는 노래를 이렇게 가까이서 들으니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성미 삼성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재료 준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10여년째 하고 계시는 김은준 대표님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는 건강한 노후를 응원하고, 웃음 가득한 행복보따리가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양산시는 지역 창업기업 사업소개 및 투자상담을 위해 양산시 창업기업 IR*데이 및 투자상담회'Start-up VIP**'행사를 지난달 30일 G-스페이스 동부(물금읍 부산대학로 16)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IR데이 및 투자상담회는 양산지역 소재 업력 7년 이내 (예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5~19일 5일간 접수를 통해 △(주)테라노비스 △네이쳐에듀 △키토라푸드 △㈜아크인터내셔널 5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양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IR 행사인 만큼 관내 창업·벤처기업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행사는 총 3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창업기업과 투자사가 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검토 사항을 공유하는 등 기업에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는‘투자특강’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기업별 아이템과 사업전략을 알리기 위한 15분간의 ‘IR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각 기업의 투자유치 성공률 향상을 위해 기업과 심사역 매칭 후 50분간의 ‘맞춤형 투자상담회’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양산지역 창업·벤처기업들과 경남지역 유망한 VC(Venture Capital) ㈜경남벤처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