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시티브TV(대표 손동현)와 사단법인 위드인사람과함께(대표 김대호) 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이지우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을 응원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수있도록 15일 성남시의회에서 TV 20대전달식을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 시티브TV 손동현 대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활동이 제한되어 아이들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탓에 보다 즐거운 환경과 화목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삶의 즐거움을 한층 높인 TV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티브TV는 2020년에 이어 2021년까지 2년 연속 한국브랜드리더대상 ‘중소기업TV’ 부문 대상을 수상한 대표 브랜드 제품으로,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워진 저소득층가정을 지원하고자 수입의 일부를 후원하고 있다. 한편 (사)위드인 사람과함께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 의료, 주거, 장학금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경남도민뉴스]‘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후보는 16일 “‘(가칭)새로운물결’ 중앙당 창당대회를 12월 19일 일요일에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김동연 대선후보는 지난 2021년 10월 24일 ‘새로운물결’ 창당발기인 대회를 통해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으며, 이후 부산시당, 경남도당, 충북도당, 충남도당, 경기도당 등 5개 시도당을 창당했다. 김동연 대선후보는 “‘새로운물결’의 창당이 현재의 정치세력과 정치인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절박함과 지금 나와 있는 대선 후보들 중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더라도 대한민국을 바꿀 수 없다는 위기감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동연 대선후보는 “창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래로부터의 반란’을 실천에 옮겼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시도당창당 과정에서 34세의 벤처창업가, 사과농사를 짓는 농업인, 32세의 여성 귀농인, 공고와 방송대 출신의 변호사, 호서대 교수 등이 창당준비위원장, 지역당위원장 등을 맡았고,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당원으로 참여해 스스로의 힘으로 지역 시도당을 창당했다.”고 강조했다. ‘새로운물결’ 중앙당 창당대회 행사는 2021년 12월 19일 14시에 여의도 전경련
올해 공모는 총 4회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경남도는 4월 위험건축물 특별 공모에 1곳, 9월 1차 공모에 2곳, 10월 2차 공모에 6곳, 마지막 12월 3차 공모에 3곳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올해 공모 선정을 위해 연초부터 수차례에 거쳐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사업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올해 선정된 경남도의 사업은 전체 2,662억 원 규모로 시행되며, 그중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통한 국비지원은 740억 원에 이른다. 선정된 사업들은 총 5가지 유형으로 - 중심상권 회복을 통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심시가지형>에 진주시 중앙동 - 도로정비 등 소규모 주택정비 기반을 마련하고 기초생활 인프라를 공급하는 <주거지지원형>에 창원시 합성1동, 김해시 불암동 - 주거지·골목상권 혼재지역에 공동체 거점조성 등으로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일반근린형>에 창녕군 창녕읍, 함양군 안의면 - 생활 밀착형 시설 공급 등으로 소규모 노후저층 주거지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우리동네살리기형>에 의령군 의령읍, 고성군 고성읍 - 소규모 점단위사업을 통해 도시재생 효과를
[경남도민 뉴스] 거창군 거창읍 학리 주민들이 마을에 축사 신축 움직임이 이어지자 환경오염이 우려된다며 축사 신축 반대 시위를 벌이는 등 집단 반발하고 있다. 거창읍 학리 주민들은 금일 16일 오후 3시경 거창군청 군수실에 방문하여 군수와 면담하면서 축사 신축을 강력히 반대하며, “군 행정을 총동원해서 축사 허가를 취소해달라” 고 호소했다 지난달에도 군청 앞에서 '내 고장 청정지역 축사 신축 결사반대', '축사 허가를 취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라며 축사 건립 반대 시위를 벌였다. 주민들은 이날 시위를 통해 상수도보호구역에 축사 건립, 끝까지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주민들은 학리를 비롯한 전 군민들을 대상으로 축사 건립 반대 서명을 받고 있으며, A 씨의 축사 건립 신청에 대해 허가가 날 경우 행정소송 등 법적인 대응과 집회, 1인 릴레이 시위 등을 전개해 축사 신축 저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경남도민뉴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은 21일 화요일 저녁 7시 여성가족재단 대회의실에서 도내 청년여성들을 대상으로 ‘경남 청년여성 일자리 북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남의 청년여성들과 함께 일자리 및 일·생활균형 등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서로 공감과 위로를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요조 작가가 자신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인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에 대한 책 이야기를 비롯하여, 일자리 및 일·생활균형 고민과 어려움 공유, 일자리 및 일·생활균형에 대한 지원 방안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참여자는 경남도 내 만 19세~34세 청년여성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20명, 온라인(zoom)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신청은 오는 16일(목) 17시부터 경상남도 누리집(www.gyeongnam.go.kr) 공지사항 및 여성가족재단 누리집(www.gnwff.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경남 청년여성 일자리 북토크쇼 참가신청서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한미영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이번 북토크쇼를 통해 청년여성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힘든 상황에
[경남도민뉴스] 경상남도는 창원~부산 간 전동열차의 조기도입을 위해 행정절차를 단축해 내년도 하반기에 기본설계 및 차량구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2년도 정부예산에 창원~부산 간 전동열차 도입 국비 30억 원이 반영되었다. 총사업비 확정을 위해서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이 필요한데, 타당성조사는 경제성이 확보되었거나, 국가재정법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은 타당성조사를 면제할 수 있어 경남도와 부산시는 공동으로 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실시한 국토부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 경제성이 다소 낮게 분석되었지만, 가덕도 신공항이나 진해신항 등 주변 개발계획 수요를 추가로 반영하면 경제성이 올라가고, 여기에다 부울경 메가시티의 초광역권 특수성을 정책성 평가에 반영하고 지역균형발전 가중치를 부여하면 타당성은 대폭 상향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리고 하반기에 전동열차 조기도입을 위해 국토부 및 코레일 등과 협의하여 기본설계 조기 발주와 병행하여 장기간 소요되는 차량구입제작도 선금급 지급 등을 통해 차량구입이 최대한 단축되는 방안도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도 했다. 앞으로 부전~
[경남도민뉴스]부산시는 오늘(14일) 오후 2시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국민운동단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시민들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역 광장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국민운동 단체장(제종모 새마을회장, 양재생 자유총연맹회장, 김창균 바르게살기운동 회장) 및 시민단체 대표, 2030부산월드엑스포 대학생 서포터즈 등 200여 명의 시민이 모였고, 그 외에도 부산시 내 16곳에서 1,800여 명이 모이는 등 각계각층의 시민 2,000여 명이 동시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티비(TV)로도 생중계되어 많은 시민이 함께 했다.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와 국민운동단체는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첫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부산 시민들이 가진 유치 열망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오늘 행사를 주최했다. 부산역 행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여 부산역 현장
[경남도민뉴스]세계의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국제 3대3 농구대회가 사천에서 개최된다. 사천시는 ‘국제농구연맹 3대3 챌린지 인 사천 2022(FIBA 3×3 Challenger in Sacheon 2022)’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FIBA 3×3 Challenger in Sacheon 2022’는 내년 7~8월 중 세계랭킹 30위 이내의 10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삼천포대교공원에서 3일간에 걸쳐 열린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농구협회(KBA)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3대3 농구대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사천시청 여자실업 농구팀, 삼천포여중·고 농구팀의 우수한 실력과 의료인 농구대회, 전국 남여 중고농구연맹전 등 다양한 농구대회를 개최한 경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대한민국 한려해상의 중심도시로서 사천바다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관광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부분도 이번 선정에 한 몫을 거들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2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 대회 지원 사업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8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경남도민뉴스]창원시는 기후위기 대응 및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실시한 자동차 탄소포인제 참여자 228명 중 자가용 주행거리 감축한 181명에 대해 인센티브 1342만원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비사업용 승용 ․ 승합차량 운전자가 평소보다 주행거리를 줄여 감축한 온실가스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가정의 온실가스감축 실천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하여 시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월까지 참여자 모집하여 10월까지 7개월간 감축 이행을 평가한 결과 참여자의 79.4%인 181명이 주행거리를 감축하여 평균 주행거리 대비 40%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참여자의 절반이 최대 인센티브 지급액인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또한, 시는 12월 34,717세대에 3억2천만원의 2021년 상반기분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탄소중립 시민 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우리에게 남은 탄소시간 7년 7개월 ‘기후위기시계’,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등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정근 창원시 환경도시국장은 “기후위기는 환경문제만이 아닌 우리 일상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경남도민뉴스] 창원시(허성무 시장)는 11일 오후 2시 시민홀에서 MC이남미의 진행으로 정책소풍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을 개최했다. 정책소풍은 시장이 시민과 만나 지역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시민들의 생각을 나누며 시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소풍은 대학생, 청년농업인, 청년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청년정책에 대해서 진솔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됐다. 먼저 ‘청년들에게 묻습니다’의 주제로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 청년 월세 및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 누비자 교통비 지원 등 가장 기억에 남는 창원시 청년정책은?’,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은 청년정책은?’, ‘청년정책 실현을 위해 가장 먼저 마련되어야 할 것은?’ 등 3가지 질문에 대해 현장투표하고 투표결과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청년들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들었다.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의 두 번째 주제로 청년들이 시장의 고민을 상담하는 방식으로 오픈채팅방과 현장에서 자유분방하게 청년들의 의견을 들었다. 창원의 청년들로